성소수자에 여성을 포함시켜서 동성애자랑 여성을 의무채용 30%를 이루겠다는 놀라운 발상을 한게 아니라
그냥 남들이 쓰는 성소수자라는 단어 자체를 몰랐음.
그냥 성소수자가 사회적약자니까 여성도 포함되겠지 하고는 남자를 뺀 모두를 통틀어서
의무채용 30%를 공약으로 했다가 곧바로 "취소"ㅋㅋㅋ 가벼운 인간
그동안 성소수자 문제에 아무런 관심도 없었다는게 밝혀짐. 그러면서 "저는 말하면 지키는 거 아시죠?"로 성소수자들 엿먹임.
댓글
뉘셔유2017/03/15 13:48
참모가 써 준 대본 읽는 거 아니라고 누가 그랬더라?
산토리니2017/03/15 13:48
근데 성 소수자라는걸 어떻게 알아요?
어디서 뭐 발급해주는것도 아닌데...?
도시락가게2017/03/15 13:49
청년백수 시대에 취직을 위해 게이라도 되란 말인지 ㅎㅎ
루이스772017/03/15 13:49
앞으로 취직하기 위해 강제로 게이나 레즈비언이 되어야 하는 비정한 세상이 되겠네요...아울러 공공기관은 저 할당 채우려면 구직란에 게이나 레즈비언 특별우대...이런 문구도 써 넣어야겠구요...ㅋㅋ
뉘셔유2017/03/15 13:50
저렇게 해서 성소수자는 챙겼는데....그럼 출산율은?
세노테2017/03/15 13:52
성소수자 수집하는 걸로
드럽게큰타이거2017/03/15 13:57
대본만 보고 말하니 저런 문제가 나타납니다.
Disclosure2017/03/15 13:58
채용되기 위해 자신의 성정체성을 굳이 들어내야 하나요?
차별없이 고용하면 되는거지 정체성을 밝혀야하는 문제는 어떻할건데요?
카바사2017/03/15 14:03
이 말이 진짜 웃긴말이네요. 성소수자이기 때문에 의무채용을한다?
성소수자이기 때문에 차별받지 않도록 한다가 아니라 의무채용을 한다는게 도대체 무슨말인가요. 성소수자는 특별한 계급인건가요?
언제부터인가 우리나라가 차별받는 대상에게 의무채용을 한다 이런식으로 정책이 세워지는데 그게 아니라 차별하지 못하도록 개정해야지 의무채용이면 성소수자 아닌사람을 다시 차별한다는 말이 되는거잖아요?
채용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이 일에 그 사람이 적합한가, 가장 적합한 사람을 찾을 수 있는가이지 어느샌가부터 채용을 차별계층에게 특권으로 제공해주는게 복지라고 이야기하는게 정답이 된 것 같아 씁쓸하네요.
교직을 보면 여성이 너무 많이 채용되서(물론 여성분들이 더 뛰어난 성적을 갖고있으니까 그렇겠죠?) 남자교사가 해야할 부분(여자교사가 이해하지 못할 수도 있거나 혹은 성에관한 남자아이들의 문제 해결)이 존재한다는 걸 많은 여교사들이 느끼고 있으니까 남교사 채용을 어느정도는 보장해줘야한다는 필요에 의해 문제제기가 되니까 이런 부분에서야 말 그대로 일을 행함에 있어 적합한 남교사가 부족하니까 남교사 채용에 일정 퍼센트를 넣어주자 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나온 것인데.
성소수자는 이 일(공공기관, 금융기관일을 함에 있어)을 하는데 성소수자이기 때문에 채용해야하는 직무 적합성이 존재하는가 여부부터 다시 생각해 봐야하지 않을까 싶네요. 성소수자이기 때문에 공공기관일을 더 잘한다? 성소수자이기 때문에 금융기관에서의 일을 더 잘한다? 고 볼순 없잖아요.
불꽃남부활MDR2017/03/15 14:04
커밍아웃 하면 의무채용
아그래요?2017/03/15 14:06
커밍아웃 문제를 어떻게하려고...;;
쥐닭깜빵여행2017/03/15 14:08
본인이나 잘할것이지.
남이하면 불륜 본인이 하면 로맨스?
세월호1,100일2017/03/15 14:13
성 소수자는 트랜스젠더, 동성애자, 양성애자, 무성애자 등 성적지향과 성 정체성과 관련된 소수자를 일컫는다. 비슷한 말로는 퀴어와 LGBT가 있다. 본래는 ‘기묘한, 이상한’이라는 뜻으로 동성애자를 멸시할 때 쓰는 단어였으나. 동성애자 인권 운동이 이루어지는 과정에서 당당하게 ‘퀴어’라는 뜻을 사용함으로서 점차 성 소수자 전반을 지칭하는 단어로 자리 잡게 되었다.
출처: 다음백과 저도 잘 몰라서 찾아봄.
구름멀리2017/03/15 14:23
성소수자 30%면 이거 역차별인데
말 너무 가볍게 하네 아무리 권력이 좋고 대통령이 욕심난다지만
그래친노다2017/03/15 14:34
"그래서 제가 하겠다고요,," 라고 외친 미친닭도 잇었지....
금가루소년2017/03/15 14:35
생각 좀 해라...
코토리쨩2017/03/15 14:35
강제 아웃팅
묵월2017/03/15 14:36
제가 정치에 무관심한 사람이긴합니다.
그런데 아무리 봐도 이런 법안은 사회적 역효과만 생각나네요.
좀 과격하게 말하면 거의 주홍글씨 급 아닌가요?
인사사항을 아무리 기밀로 부친다고 하지만, 대놓고 아웃팅 시키는 제도 같아 보이는데요.
이건 "성소수자"라는 표현에 있어서 말실수를 한건데
이렇게 말실수 물고 늘어지는건 아닌것 같네요
이건 문재인 치매설과 동급이죠.
ㅡㅡㅡㅡ
논란이 확산되자 이 시장측은 “‘공공기관이나 금융기관에 소위 성소수자가 30% 이상을 반드시 넘기도록 하겠다’는 발언은 말실수한 것으로 상식적으로 불가능한 이야기”라면서 “남성에 비해 임금차별을 받고 있는 여성을 잘못 표현한 것으로 동성애자가 그 범주에 들어가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그 발언을 듣고 현장에 있던 우리들도 놀랐다”면서 “이 시장이 즉석에서 마이크를 잡고 해당 발언에 대해 정정을 했어야 하는데 그렇게 하지 못했다. 해프닝이라고 보면 된다”고 해명했다.
양진모여친2017/03/15 14:43
성소수자에게 채용에 있어서 불이익을 보지 않고 평등한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하는게 더 바람직하지 않나요 성소수자라고 왜 의무채용해야함 그리고 아우팅 문제는 어쩌려고 그러지
으랏샤2017/03/15 14:43
저래서 대본 없는 토론을 할 수 있을까?
Caltrask2017/03/15 14:44
이건 뭐 거의 혐오를 부추기는 정책 수준인데..
그 사람들은 평범한 사람이 되서 평범한 사랑을 하고 평범하게 살고 싶은거지
취약계층이 되서 경제적 보호를 받고 싶은게 아닐텐데..
성소수자 문제에 관심이 1도 없다는 건 잘 알겠다.
희망등불2017/03/15 14:46
다른 비슷한글에 달았던 댓글 남깁니다
성소수자 30% 발언은 해프닝이라 쳐도 "차별금지법 당연히 제정하겠습니다"고 말해놓고
이시장이 법을 잘 몰랐다. 법제정은 안한다 라고 말하는건 뭐지요;; 변호사가 우리사회 갈등이 첨예한 차별금지법 내용조차 모르고 대충 상황에 따라 말한건가. 아님 참모들이 이 시장 원칙과 무관하게 논란되니깐 법제정 안한다라고 한건가 뭐지요..
(관계자는 “이 시장이 차별금지법의 내용을 자세히 모르는 상태에서 소수자에 대한 일반적인 보호, 차별금지를 말한 것”이라면서 “차별금지법 법제화까지는 고려하지 않는다. '차별금지법을 당연히 제정한다’는 발언은 유보한다”고 밝혔다.)
얼마나 성 평등과 성 소수권자들에 대한 이해가 없는 지를 아주 확연히 보여주시네요.
이 시장의 발언의 취지가 어찌되었다는 변명의 말조차도 듣자하면 정말 어이가 없을 정도의 몰지각한 그런 이야기이네요.
정말 후보자이든 그 참모진이든 정말 제정신으로 이런 몰지각한 발언들을 당당히 할 수 있는 것인지 싶을 정도입니다.
게토게토2017/03/15 15:26
아무리 봐도 성소수자를 '여성'으로 이해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앞뒤 발언 봐도 한쪽으로 성별이 치우치지 않게 하겠다는 식으로 말했거든요. 진짜 성소수자를 뜻한거였으면 뭘 어떤식으로 확인해서 30퍼 할당을 합니까. 진짜 경제 관련해서도 그렇고 여러가지로 철학이 부족하고 정책도 급조하는게 보여요.
paranormal2017/03/15 15:27
이재명 성남시장 저번에 여성의날이었나 여튼 사회자가 문재인 후보한테만 유리하게 보는 거 아니냐라고 문재인 후보 뒤에 있는데 뗑깡 부리던 바로 그 토론회(짤도 오유에서 여러번 봤음)에서, 성소수자란 단어를 여성으로 생각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발언을 살짝 했었는데... 확실해진 듯.
달려라고구마2017/03/15 15:33
머리가 장식이 아닌이상 대선후보라면 생각을 하고 말을 했슴하는군요.
저런식으로 성소수자에게 아픔을 주다니.
한걸음㉢ㅓ2017/03/15 15:36
말하면 지킨다는게 내로남불을 일컫는 단어로 언제 변질된 것인지ㅡㅡa
토네이도DDT2017/03/15 15:42
성소수자임을 확인할 의학적인 방법도 없지 않나요?
결국 성소수자임을 스스로 증빙해야 한다는건데 지원을 받기 위해 굳이 커밍아웃을 해야한다는 것도 웃기지만
스스로의 개인사를 까발려야 한다는건데요....
녕미2017/03/15 15:42
저걸 지킨다고 하더라도 그럼 대체 어떻게 성소수자라고 구별할껀데 ? 청와대에서 동성키스 한방씩 하면 도장찍어줄건가 ? ㅋㅋ
뭐 그리고 캐릭터와 사랑에 빠지는 사람도 성소수자일텐데 그런사람도 대우해주나 ? ㅋㅋ
국kei원2017/03/15 15:44
성소수자랑 취업이랑 무슨 상관이지?
신체적 문제가 있는것도 아니고 성소수자 의무채용?
이해가 안되는데ㄷㄷ
루치에윌데™2017/03/15 15:45
성소수자의 스펙트럼이 얼마나 다양한데... 심지어 자신의 성적 지향을 정확하게 단정지을 수 없는 성향인 '퀘스처너리'도 있습니다.
스톰엑스2017/03/15 15:49
똑똑한 척은 혼자 다하드만 에혀
어이없다2017/03/15 16:01
차별을 없애기 위해 차별한다
뽀르뚜가2017/03/15 16:04
강제 아웃팅 예고네?
gdfeau2017/03/15 16:13
? 눈으로 보이지도 공적으로도 알리지 않는 성적 취향이 어떻게 채용의 근거로 사용된단 말인가?
저는 이성애자 70%를 채용하겟습니다랑 뭐가 달라???
남녀면 그렇다고 쳐 성 비율이라는게 잇어서
근데 성소수자니 동성애자니 그게 채용하고 대체 무슨 상관이 있단 말인가?
패티쉬성애자 10%를 채용하겠습니다 처럼 쓸데없는 소리라는거
그런게 왜 채용의 비율이고 기준이어야 하나?
일하는거랑 성적 취향이랑 무슨 상관이 있음?
차별 철폐을 넘어선 오바질
gdfeau2017/03/15 16:14
호모나 레즈 증명서를 떼가야 하나
가서 둘이 보보하는걸 보여주면 믿으랴
한심하다
정책 남발하기 전에
생각 좀 하자
참모가 써 준 대본 읽는 거 아니라고 누가 그랬더라?
근데 성 소수자라는걸 어떻게 알아요?
어디서 뭐 발급해주는것도 아닌데...?
청년백수 시대에 취직을 위해 게이라도 되란 말인지 ㅎㅎ
앞으로 취직하기 위해 강제로 게이나 레즈비언이 되어야 하는 비정한 세상이 되겠네요...아울러 공공기관은 저 할당 채우려면 구직란에 게이나 레즈비언 특별우대...이런 문구도 써 넣어야겠구요...ㅋㅋ
저렇게 해서 성소수자는 챙겼는데....그럼 출산율은?
성소수자 수집하는 걸로
대본만 보고 말하니 저런 문제가 나타납니다.
채용되기 위해 자신의 성정체성을 굳이 들어내야 하나요?
차별없이 고용하면 되는거지 정체성을 밝혀야하는 문제는 어떻할건데요?
이 말이 진짜 웃긴말이네요. 성소수자이기 때문에 의무채용을한다?
성소수자이기 때문에 차별받지 않도록 한다가 아니라 의무채용을 한다는게 도대체 무슨말인가요. 성소수자는 특별한 계급인건가요?
언제부터인가 우리나라가 차별받는 대상에게 의무채용을 한다 이런식으로 정책이 세워지는데 그게 아니라 차별하지 못하도록 개정해야지 의무채용이면 성소수자 아닌사람을 다시 차별한다는 말이 되는거잖아요?
채용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이 일에 그 사람이 적합한가, 가장 적합한 사람을 찾을 수 있는가이지 어느샌가부터 채용을 차별계층에게 특권으로 제공해주는게 복지라고 이야기하는게 정답이 된 것 같아 씁쓸하네요.
교직을 보면 여성이 너무 많이 채용되서(물론 여성분들이 더 뛰어난 성적을 갖고있으니까 그렇겠죠?) 남자교사가 해야할 부분(여자교사가 이해하지 못할 수도 있거나 혹은 성에관한 남자아이들의 문제 해결)이 존재한다는 걸 많은 여교사들이 느끼고 있으니까 남교사 채용을 어느정도는 보장해줘야한다는 필요에 의해 문제제기가 되니까 이런 부분에서야 말 그대로 일을 행함에 있어 적합한 남교사가 부족하니까 남교사 채용에 일정 퍼센트를 넣어주자 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나온 것인데.
성소수자는 이 일(공공기관, 금융기관일을 함에 있어)을 하는데 성소수자이기 때문에 채용해야하는 직무 적합성이 존재하는가 여부부터 다시 생각해 봐야하지 않을까 싶네요. 성소수자이기 때문에 공공기관일을 더 잘한다? 성소수자이기 때문에 금융기관에서의 일을 더 잘한다? 고 볼순 없잖아요.
커밍아웃 하면 의무채용
커밍아웃 문제를 어떻게하려고...;;
본인이나 잘할것이지.
남이하면 불륜 본인이 하면 로맨스?
성 소수자는 트랜스젠더, 동성애자, 양성애자, 무성애자 등 성적지향과 성 정체성과 관련된 소수자를 일컫는다. 비슷한 말로는 퀴어와 LGBT가 있다. 본래는 ‘기묘한, 이상한’이라는 뜻으로 동성애자를 멸시할 때 쓰는 단어였으나. 동성애자 인권 운동이 이루어지는 과정에서 당당하게 ‘퀴어’라는 뜻을 사용함으로서 점차 성 소수자 전반을 지칭하는 단어로 자리 잡게 되었다.
출처: 다음백과 저도 잘 몰라서 찾아봄.
성소수자 30%면 이거 역차별인데
말 너무 가볍게 하네 아무리 권력이 좋고 대통령이 욕심난다지만
"그래서 제가 하겠다고요,," 라고 외친 미친닭도 잇었지....
생각 좀 해라...
강제 아웃팅
제가 정치에 무관심한 사람이긴합니다.
그런데 아무리 봐도 이런 법안은 사회적 역효과만 생각나네요.
좀 과격하게 말하면 거의 주홍글씨 급 아닌가요?
인사사항을 아무리 기밀로 부친다고 하지만, 대놓고 아웃팅 시키는 제도 같아 보이는데요.
성소수자로 입사한뒤에, 결혼은 이성애자와...
동성애자와 이성애자를 둘다 엿먹이는 편법이 난무하겠죠.
성소수자들은 평범한 시선을 원하는거지 특별우대를 원하는게 아닐꺼 같은데
이건 "성소수자"라는 표현에 있어서 말실수를 한건데
이렇게 말실수 물고 늘어지는건 아닌것 같네요
이건 문재인 치매설과 동급이죠.
ㅡㅡㅡㅡ
논란이 확산되자 이 시장측은 “‘공공기관이나 금융기관에 소위 성소수자가 30% 이상을 반드시 넘기도록 하겠다’는 발언은 말실수한 것으로 상식적으로 불가능한 이야기”라면서 “남성에 비해 임금차별을 받고 있는 여성을 잘못 표현한 것으로 동성애자가 그 범주에 들어가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그 발언을 듣고 현장에 있던 우리들도 놀랐다”면서 “이 시장이 즉석에서 마이크를 잡고 해당 발언에 대해 정정을 했어야 하는데 그렇게 하지 못했다. 해프닝이라고 보면 된다”고 해명했다.
성소수자에게 채용에 있어서 불이익을 보지 않고 평등한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하는게 더 바람직하지 않나요 성소수자라고 왜 의무채용해야함 그리고 아우팅 문제는 어쩌려고 그러지
저래서 대본 없는 토론을 할 수 있을까?
이건 뭐 거의 혐오를 부추기는 정책 수준인데..
그 사람들은 평범한 사람이 되서 평범한 사랑을 하고 평범하게 살고 싶은거지
취약계층이 되서 경제적 보호를 받고 싶은게 아닐텐데..
성소수자 문제에 관심이 1도 없다는 건 잘 알겠다.
다른 비슷한글에 달았던 댓글 남깁니다
성소수자 30% 발언은 해프닝이라 쳐도 "차별금지법 당연히 제정하겠습니다"고 말해놓고
이시장이 법을 잘 몰랐다. 법제정은 안한다 라고 말하는건 뭐지요;; 변호사가 우리사회 갈등이 첨예한 차별금지법 내용조차 모르고 대충 상황에 따라 말한건가. 아님 참모들이 이 시장 원칙과 무관하게 논란되니깐 법제정 안한다라고 한건가 뭐지요..
(관계자는 “이 시장이 차별금지법의 내용을 자세히 모르는 상태에서 소수자에 대한 일반적인 보호, 차별금지를 말한 것”이라면서 “차별금지법 법제화까지는 고려하지 않는다. '차별금지법을 당연히 제정한다’는 발언은 유보한다”고 밝혔다.)
이 성남시장은 "청와대와 내각부터 성평등 실현하겠다"며 "임기 초기 30%에서 시작해 끝날 때 50%를 달성, 양성 평등 내각을 이루겠다"고 약속했다. 또 "공공기관이나 금융기관에 소위 성소수자가 30%를 반드시 넘길 수 있도록 하고, (남녀) 한쪽 성비가 70%를 넘지 않도록 하겠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3&aid=0007815062)
남초 직장에서는 여성이, 여초 직장에서는 남성이
'성 소수자'.
'성 소수자'를 '반수 미만의 성별'로 새로 정의ㄷㄷㄷㄷㄷ
여성과 성소수자를 구별 못 하는 거
전에도 그러지 않았나?
음... 탄핵당하신 분과 별다른 차이를 못느끼겠네요..
오히려 차별하는 것 같다. 희귀동물 마냥....
이런게 가짜 뉴스가 아닌가요?...
헐 제목보자마자...아웃팅 당할텐데라는 생각이 들었는데..본문 보니..으이고 한심..ㅠㅠ
정말 큰일납니다 ㅠ 아웃팅은 정말...ㅠㅠ
양성 평등을 이야기하고 한쪽 성비가 70퍼센트를 넘지 않도록 하겠다는 이야기였는데 '소위 성소수자'라는 단어 하나로 전체 문맥을 왜곡하는 기사는 문제가 있죠.
그런데 성소수자는 업무능력 타고나나요? 차라리 여자보고 국방의무 지라고 하는 것이 현실적인 것 같네요.
말의 무게를 모르는 사람이네요. 뭐지 이 기시감은...
미친거 같다... ㄷㄷㄷ
역차별이죠 성소수자들은 이런 혜택이 아니라 동등한 사회적 인식을 원하는거일텐데요..
이건 또 무슨;;;
성소수자라하고 한국은행 들어갈 수 있다면 악용하고도 남겠네요.
사회적합의를 본다고 치더라도 뭘로 증명할건데...
이건 진심 최악의 공약입니다....
성소수자 발언도 그렇지만, 차별금지법에 대해 잘 알지도 못하면서 당연히 한다고 자긴 한다면 한다고 호언하는 것이 너무나 가볍습니다. 그 당시도 의심이 갔지만 역시였군요.
저처럼 34년 모쏠이면 성 소수자(무성애자) 코스프레 해도 되겠네요.
로리콘도 성소수자로 포함시켜주세요
저도 취직하고싶어요
ㅅㅂ... 게이로 사는게 졸라 상큼 깨발랄해서 사는줄 아나 . 옹호도 오자인듯 싶은데.... 뭘 학교에서 조장 교육을 해... 애들인생에 지뢰까냐. 그런말 해주면 어머 우릴 언급해주셨어 그러고 좋아할줄 알았냐?
올레! 어차피 결혼 안할거 무성애자로 채용이나 되어야겠당!!!
(오열)
얼마나 성 평등과 성 소수권자들에 대한 이해가 없는 지를 아주 확연히 보여주시네요.
이 시장의 발언의 취지가 어찌되었다는 변명의 말조차도 듣자하면 정말 어이가 없을 정도의 몰지각한 그런 이야기이네요.
정말 후보자이든 그 참모진이든 정말 제정신으로 이런 몰지각한 발언들을 당당히 할 수 있는 것인지 싶을 정도입니다.
아무리 봐도 성소수자를 '여성'으로 이해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앞뒤 발언 봐도 한쪽으로 성별이 치우치지 않게 하겠다는 식으로 말했거든요. 진짜 성소수자를 뜻한거였으면 뭘 어떤식으로 확인해서 30퍼 할당을 합니까. 진짜 경제 관련해서도 그렇고 여러가지로 철학이 부족하고 정책도 급조하는게 보여요.
이재명 성남시장 저번에 여성의날이었나 여튼 사회자가 문재인 후보한테만 유리하게 보는 거 아니냐라고 문재인 후보 뒤에 있는데 뗑깡 부리던 바로 그 토론회(짤도 오유에서 여러번 봤음)에서, 성소수자란 단어를 여성으로 생각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발언을 살짝 했었는데... 확실해진 듯.
머리가 장식이 아닌이상 대선후보라면 생각을 하고 말을 했슴하는군요.
저런식으로 성소수자에게 아픔을 주다니.
말하면 지킨다는게 내로남불을 일컫는 단어로 언제 변질된 것인지ㅡㅡa
성소수자임을 확인할 의학적인 방법도 없지 않나요?
결국 성소수자임을 스스로 증빙해야 한다는건데 지원을 받기 위해 굳이 커밍아웃을 해야한다는 것도 웃기지만
스스로의 개인사를 까발려야 한다는건데요....
저걸 지킨다고 하더라도 그럼 대체 어떻게 성소수자라고 구별할껀데 ? 청와대에서 동성키스 한방씩 하면 도장찍어줄건가 ? ㅋㅋ
뭐 그리고 캐릭터와 사랑에 빠지는 사람도 성소수자일텐데 그런사람도 대우해주나 ? ㅋㅋ
성소수자랑 취업이랑 무슨 상관이지?
신체적 문제가 있는것도 아니고 성소수자 의무채용?
이해가 안되는데ㄷㄷ
성소수자의 스펙트럼이 얼마나 다양한데... 심지어 자신의 성적 지향을 정확하게 단정지을 수 없는 성향인 '퀘스처너리'도 있습니다.
똑똑한 척은 혼자 다하드만 에혀
차별을 없애기 위해 차별한다
강제 아웃팅 예고네?
? 눈으로 보이지도 공적으로도 알리지 않는 성적 취향이 어떻게 채용의 근거로 사용된단 말인가?
저는 이성애자 70%를 채용하겟습니다랑 뭐가 달라???
남녀면 그렇다고 쳐 성 비율이라는게 잇어서
근데 성소수자니 동성애자니 그게 채용하고 대체 무슨 상관이 있단 말인가?
패티쉬성애자 10%를 채용하겠습니다 처럼 쓸데없는 소리라는거
그런게 왜 채용의 비율이고 기준이어야 하나?
일하는거랑 성적 취향이랑 무슨 상관이 있음?
차별 철폐을 넘어선 오바질
호모나 레즈 증명서를 떼가야 하나
가서 둘이 보보하는걸 보여주면 믿으랴
한심하다
정책 남발하기 전에
생각 좀 하자
즛쯧쯧...... 한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