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즈라곤 20.7과 45.8 두개가 있는데... 화각이나 화질은 20.7이 편리하지만, 폰카랑은 확연히 다른 아웃포커싱을 위해 45.8을 주로 장착하고 사용합니다.
카메라를 한동안 안들고 다니다가, 요즘 다시 들고다닐까 하는데, 자전거의 트렁크백에 넣고 다닐려고 생각하다보니 충격에 어느정도 보호될만한 파우치나 가방이 필요하네요. 좁은 자전거트렁크에 들어가야하니 큰 가방보다는 카메라에 딱 맞는 사이즈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이번에 산 고래파우치...
겨우겨우 입은 다물어지지만 지퍼를 닫을 수가 없네요.그래서 이것말고 혹시 좋은 파우치나 가방 있는지 궁금합니다. 이것보다 살짝만 더 넉넉하면 좋을것 같은데....
뭐 좋은거 없을까요?
픽디에서 여행용 파우치 나오는게 있어요 ㄷ ㄷ ㄷ
트래블 팩킹 큐브인데 앵커 연결해서 스트랩도 달 수 있어요
감사합니다.
근데 검색해서 나온 결과를 보니 이건 매우 크네요. 저는 자전거가방에 들어갈정도를 원하는거러. 본문에 나온 고래파우치보다 약간 큰 정도가 필요하거든요.
자전거가방이 얼마나하냐면... 매우 작습니다. 그래도 카메라보다는 크다보니, 가방안에서 카메라가 뒹굴러도 어느정도 보호가 되는 파우치를 찾고 있습니다. 어디 직접 가서 카메라를 넣어볼 수 있으면 좋으련만, 생각보다 제품들이 다양하진 않은것 같아요.
http://m.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m_image&sm=mtb_jum&que...
그럼 차라리 픽디 슬링 작은건 어떠세요?
저 스트라이다 탈때 픽디 슬링에 담아서 앞에 걸어두거나 매고 탔는데 괜찮았어요 ㅎㅎ
감사합니다. 이것도 역시 크기는 살짝 커서 제 자전거트렁크백에는 안들어갈것 같네요.
아무래도 그동안 카메라 따로 들고다니는거 귀찮아서 잘 안들고 다녔었는데,최근에 사진잘찍는 인친님들때문에 자극받아서 카메라 들고다닐 방법을 찾던중이라... 아무래도 가방이 크고 거추장스러워지면 다시 안들고 다닐것 같아서... 영 좋은거 없으면 자전거가방에 스펀지같은거 채워서 생짜로 싣고 다니던가 해야겠네요. ㅋㅋ 저 고래파우치는 회사동료분께 증정했습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