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트럼프 대통령은 코로나로 인한 정쟁을 해서는 안된다고 말하며, 민주당 주지사 3명을 공격했다.
[미국] 하버드대학 연구진에 따르면 미국의 경제 재개를 위해서는 하루 50만건의 코로나 검사를 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현재 미국의 하루 검사량은 15만건이다. (키트 수출 대박 가나요?)
[미국] 존홉킨스대에 따르면 미국에서 최소 73만 2200여건의 확진자가 발생한 상태다. (눼눼~)
[미국] CDC는 미국의 경제 재개를 위한 새로운 지침을 발표했다.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한 단계적 방안이다. 이와 함께 CDC는 코로나 확진 검사와 진단, 방역 등을 위해 3억 7000만 달러의 재정지원을 진행한다고 밝혔으며, 8개주에 경제 재개를 위한 사전조사 및 지원팀을 파견했다.
[일본] 일본은 토요일 1만건의 확진자 집계를 공개했다. 3월 1일에는 243건이었다. 급격한 증가로 아베 총리는 7개 현에서 전국으로 긴급사태 선언을 확대했다. 이번주 초 미국 전문가들은 일본이 40만명 이상의 바이러스 사망!! 발생을 겪을 수 있다고 진단했다.(일본 사요나라, 우리가 주요산업 쏙쏙 잡아먹을게!, 고마워요! 아베!)
[미국] CNN에서는 흑인 사회에서의 코로나 이후 갈등 상황에 대한 대담 'The Color of Covid'를 진행한다.
[베네수엘라] 마두로 대통령 코로나로 12월 진행 예정인 총선 연기를 밝혔다. 이는 대법원에 달려있다. (못막은 나라는 지지율 추락, 잘막은 나라는 지지율 상승, 베네수엘라는 못막은 나라)
[미국] 로라 부시와 미셸 오바마가 WHO 연대기금 마련을 위한 방송에 나온다. (트럼프 엿먹이기)
[미국] 미국에서 38800명 이상이 코로나로 사망했다. (응. 확진자 2주 후행자료...이미 2주전 예견, 사망자 발표는 무의미, 완치자도 그만큼 는다고)
[미국] 레지나 벤자민 박사, 위 흑인사회 대담 The Color of Covid에 출연해 '우편번호가 유전자 코드보다 건강을 더 잘 예측할 수 있다'고 주장. 먼말인고 하니...저소득 지역, 낙후 지역일 수록 건강이 안좋다는 말...즉, 사회적 불평등으로 인한 코로나 피해 정도가 다르다는, CNN의 메시지. (CNN이 미국 대선 앞두고 포스트 코로나에서의 사회적 불평등에 대한 문제제기를 본격하고 나선 것으로 보임)
[한국] 2월 18일 이후 2개월 만에 1자리수 확진자 발견!!! 8명 확진으로 그중 5명이 해외유입!! (주모!!!)
[미국] CNN특파원 닉 발렌시아, The Color of Covid에서 히스패닉계 미국인이 뉴욕 사망자의 1/3이라고 밝힘. (역시 CNN...공화당 맹공 중)
[미국] CNN 돈 레몬 앵커, The Color of Covid에서 '아프리카계 미국인이 아시아계 미국인보다 2.5배, 라틴계보다 3배, 백인보다 3.6배로 죽어가고 있다'고 밝혀..(마스크도 그만큼 안쓰고 위생의식 낮은건 머로 설명?)
[미국] 찰스바클리, The Color of Covid에서 아프리카계 미국인들의 코로나 영향에 대해 건강관리와 다이어트의 필요성을 주장. 바클리는 "흑인으로서 인종주의적 영향이 있을 수 있지만, 과체중과 당뇨병에 의한 건강 저해를 넘어서지 않는다고 생각"이라고 밝혀 (역시 근본 그 자체..바클리..)
[미국] The Color of Covid에서 미국 흑인 셀럽들이 흑인사회 보호를 위한 지지메시지를 보냄 (The Color of Covid의 Color가...Black Color구나..)
[미국] 코로나 합병증으로 브로드웨이 배우 닉 코르데로는 다리를 절단함.
[미국] 블룸버그 그룹은 WHO에 800만 달러를 기부함 (트럼프 엿먹이기2)
[ 이탈리아] 마피아, 본인들의 세력 확장에 코로나 사태 활용. 마피아들은 이탈리아 남부지역에서 일상생활용품 공급과 파산직전 기업에 대출을 제공하며 영향력 넓히고 있음.
[한국] 코로나 완치 후 재확진 179명 발생
[호주] 코로나 발생지 중국에 대한 조사 압력 동참, WHO에 대한 미국 우려 공감 표명 (5아이즈)
[미국] 매릴린치의 론 앱스타인 "보잉은 정상화되기 힘들 것, 당분간 항공사가 비행기 구입을 보류할 것이기 때문"이라고 발언
[미국] 유튜브서 코로나 퇴치 기금 모으는 Actors Fund 모금용으로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무료 스트리밍 시작(훌륭한 생각..우리도 기부 스트리밍 하면 좋을듯)
결론: 미국 사회는 현재 코로나 이후 사회 양극화 등에 대한 담론에 착수함.
코로나 확산이나 경제 위기 등은 이미 지나간 뉴스...
우리도 언론이나 정치계에서 여야 싸움보다, 코로나로 인한 실직자에 대한 고용 재촉진 정책, 문화 공연 등에 대한 진흥책(단순히 돈을 뿌리는게 아니라 기부스트리밍 등 활용), 이주민과 저소득층에 대한 코로나 피해 회복지원, 자영업 활성화 위한 논의 등을 갖는게 바람직해보임.
정보감사 추천
감사합니다
선구자님 감사합니다
주식 10년 하면서 이제 남의 종목 추천은 듣지 않습니다만
이런 시황 정보는 귀담아 듣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키트 75만개가 수출분이 7500만명..
본문 결론에 찬동합니다.
정보 좋네요. 항상 감사합니다.
코로나로 인한건 이제 별로없죠 기업파산이나 신흥국 파산정도랑 코로나 변종으로인한 강화 이정도 악재 남은듯
결론 멋지시네요
엄청난 내용이네요. 잘 읽었습니다.
ㅡ칸ㅡ [일본] 일본은 토요일 1만건의 확진자 집계를 공개했다. 3월 1일에는 243건이었다. 급격한 증가로 아베 총리는 7개 현에서 전국으로 긴급사태 선언을 확대했다. 이번주 초 미국 전문가들은 일본이★40만명 이상의★바이러스 사망!! 발생을 겪을 수 있다고 진단했다.(일본 사요나라★우리가 주요산업 쏙쏙 잡아먹을게!, 고마워요! 아베!) /// 암만 일본이 잘못하는 부분 많아도 이런 식으로 누군가의 죽음을★이런 식으로 희화화, 이용하는 등의 언행은 금기시해야 합니다. 좋은 내용들도 보이는데 '옥의 티'가 아니라 '사의 찬미'같군요.
AFKN선구자//
"못막은 나라는 지지율 추락, 잘막은 나라는 지지율 상승" =>사실이 아닙니다.
지지율이 주세페 콘테 이탈리아 총리 71%, 메르켈 독일 총리 79%,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 61%,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50%입니다. 다 폭등 했어요.
"코로나 확산이나 경제 위기 등은 이미 지나간 뉴스"
경제에 관한건 피해가 워낙 커서
예측도 불가능한 상태라 제대로 된 논의 자체가 없었고
이제 겨우 이야기 나오기 시작하고 있는데
나오지도 않은 이야기가 어떻게 지나갈 수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