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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그거 아닌가 아침형 인간 ㅋㅋㅋㅋ
???
전혀?
그냥 영화나 책에 관심이 없는걸지도
그 월드 워 Z? 그거랑 오페라의 유령 요건 원작이 지루함...
세계대전Z 원작이랑 영화랑 설정이 좀 달라서..
빵형이 멋있게 해결하는 걸 먼저 보고
원작을 읽었더니 짧은 이야기를 다양한 사람들이 서술하는건 재미없었음
오페라의 유령은 책은 망작인데 뮤지컬로 이미지 쇄신한거라....
원래부터 악평이 자자했죠
월드워z 영화는 좀비화 시작일때
원작 소설은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고 여기저기 다니며 인터뷰
세계대전z를 먼저 본 사람은 월드워z보면서 대체 같은 주제인가 싶을 정도로 놀랐죠
개인적으로 책이 더 재밌었고요
완전 달라요
소설의 좀비는 뛰지도 못해요
나는 전설이다도 원작이랑 많이 다르져
원작이 더 재밌으면 언급할 수도 있는데
영화가 원작을 찾아보지 않고는 재미없을 정도면 잘못만든거 맞죠.
대체로 영화가 재밋어서 원작도 찾아보지 않나요?
영화가 노잼인데 원작 찾아보는건 드물어 보이는데
맞아요. 보통은 영화가 잘되면 원작도 유명해지죠.
다만 영화가 노잼인데 종종 원작은 재밌다며 쉴드치는 사람들을 말하는거예요.
만화도 그걸 꼬집고 있구요.
해리포터???
해리포터는 원래 책도 유명하지 않았나여..
해리포터 영화 재밋더라고 햇다가 폭격맞은 기억남
왕좌의 게임을 봐!
영화는 영화맛이 있고 소설은 소설맛이 있는거지. 그냥 원작부심 부리는 사람이 얄미워서 저런 말을 하는건 좀...
소설이 원작인 영화는
원작보고 보면 재미 없고
걍 영화만 보면 재밌고 하던데
전작 부심은 있음..
니어 오토마타 개발단계부터 지속적으로 관심 있었고 니어 레플리컨트, 드온드3 클리어 했었고.. 그러다보니 막 이런 설정이 있어! 하고 부심 생김..
정작 오토마타는 아직 플레이 못해봄
반대로 명작 영화는
원작과 비교하면서 감독이 재해석한 부분들에서
어떤 차이와 생각, 이유가 담겼는지 살펴보는게 재미있음
대표적으로 그린랜턴
네....?
아니다 이 악마야
잘만든 영화
:영화를 보니 원작도 궁금해서 찾아본다
못만든 영화
:영화가 재미없다고 했더니 원작을 찾아보란다
원작이 2차 창작물보다 더 대단한 경우
해리포터
원작이 2차 창작물보다 못한 경우
왕좌의 게임
개인적으로 해리포터에서 스네이프 연출은 원작 초월이라고 생각합니다
원작이던 뭐던 부심부리면 누구던 좋게 안보이긴 할꺼같은대
해리포터 초챙보고 원작의 상상력을 박살낸건가 해리의 이상형이 저런건가....
별로 공감은 안가네.
소설보고 영화 본 사람이랑,영화만 본 사람이랑 당연히 느낌이 다르지.일단 이 부분을 인정 해야지.
그 중에 부심 부리는 사람도 있는거지.
전부다 부심 부리는거 처럼 말하네.
원작이 존재해야 만들어지는 2차 생성물이 원작이 별거 아니라고 까네
자식이 부모요? 그딴거 아무것도 아닙니다 하는거랑 머가 다르냐? ㅋㅋㅋ
프리스트보면 원작을 어떻게 저리 망쳤나 싶던데...
원작초월 이라는 말이 왜 생겼겠나
경험상 원작이 주는 감정이 훨씬 풍부하니 ...
그래도 분명한건 원작부터 보고 영화를 보다보면
원작보다 뛰어난 해석의 영화가 나오면
뭔가 신세계를 경험 느낌을 받음
개인적으론 용의자 X의 헌신
원작,일본영화까지 다보고 한국영화로 봤는데
한국영화 버젼이 무진장 만족스러웠음
재미 얘기를 하는게 아니라 영화에서 이해가 안되서 원작을 찾아봐야 하는 상황을 얘기하는데 왜 다들 소설의 매력 어쩌구 그러고 잇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