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에 사는 12살 남자 아이 입니다^^
2014년 1월2일 부터 시작해서 2000일 넘게 저랑 함께 하고 있는 프란시스꾸입니다.
이녀석 20살 될 때까지 후원해야 되는데...
아직 8년이나 남았는데 월급은 안오르고...
(협력사 직원이라 최저임금이 올라야 월급도 오르는데)
아마도 올해는 기대하기 힘들듯 하네요...
담주에는 일주일정도?공장도 멈춘다는 소문도 들리고
간만에 맥주 마시니 기본이 좀 꿀꿀해서 뻘글 써 봅니다ㅎㅎ
누가 그러더라구요...기부는 행복을 주는 게 아니라
행복을 받는거라고...저도 안좋은 상황 올 때
그나마 최악의 상황은 아니구나 생각할 때면 내가 그래도
착한일하고 있어서 복 받는구나 생각합니다.
그게 제가 행복을 받고 있는거 겠지요^^
코로나 막바지인데 그래도 조심 또 조심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주말 되세요^^
대단하시네요
좋은 일 하시네요
편지 주고 받으세요?? 어린이날 이라 선물 보내줘야 하는데..
네이마르가 될 거 같이 생겼네요 대성할거 같습니다
남미쪽은 코로나 어떻게 괜찮나요?
모쪼록 건강하시길
와 너무 멋지셔요~!!!!!
큰 일하시네요 근데 진짜 네이마르 닮음 ㅋㅋ
대단하십니다 ㄷㄷ
건강하게 자라기를 프란시스꾸!
축구로대성해서 님찾아오믄 영화일텐데 ㅎㅎ
좋은일은 ㅊㅊ
다 잘될거예요. 힘내세요. 아이도 멋지게 성장할거구요.
멋지시네요ㄷㄷ
힘내자구// 처음 몇번 쓰다가 안보내지게 되더라구요ㅠ 선물도 초반에 좀 보내다가 안보내요...
초반엔 진짜 박봉이였거든요ㅠ
혀스파이크// 저도 여기서 후원하는 입장이라
어떤지 잘 모르겠네요...ㅠ
아침방송// 대단한 사람은 안되더라도 그냥 착하게 고마운거 알면서 잘 크면 좋겠네요
김세정// 영화 안찍어도 되니까 착하고 건강하게만 컸으면 좋겠네요^^
사이고마데//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