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한글 써봅니다. 불편하실분은 뒤로가기 눌러주세요.

붕어때도, 쓰레기주작때도, 장발장때도, 이번 희망원도

글들은 보았지만, 참여하지 않았습니다.

정치를 욕하려면, 선거후 욕하라는 말이 있듯이

참여하지 않은 제가 이런글을 쓸 자격은 없다 생각합니다만,

여러 불편한 글들과, 이런저런 얘기들이 또 나오다보니

주제넘게 몇글자 적어봅니다.

저의 경우는 개인적으로 두세곳 후원중입니다.

모두 제가 거주하는곳 인근이기도 합니다.

단한번도, 제가 후원하는곳에 같이 참여해달라 요구한적도

이야기를 듣고 참여하고 싶다 말하여도 오히려 말립니다.

이유는, 지속적이 아닌 잠깐의 관심은 안하니만 못하다 생각하기에.

다른분의 선한 일 참여요청에도 단칼에 거절합니다.

이유는, 내가 가볼수도 없는 거리이며, 이미 내가 하는것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여러 의견 개진들은 분명히 자유이며,

자유게시판의 특성상 그 어떤 주제도 글작성이 가능합니다만,

이번 희망원도 참여하신분들은 본인이 직접 판단해 선택하신것인 만큼

모 분처럼, 다녀왔지만, 대충 알고는 있었지만, 조용히 있었다는 분처럼

성인인 본인의 자유판단과 성의로 했음이니, 안타까운 맘 크시겠지만

그 어떤 이유로든 아이들이기에 한번더 생각해주심이 어떨까 하며,

참여도 안했고 글만 봤음인데, 예전일들까지 소환하여

잊고싶었던 일들 끄집어내며 어그로 끄시는 분들은 그만좀 닥쳐주시고

마지막 카라반여행님.

선한맘과 행동은 압니다만.....

같은 결과로 반복이 되는 이 상황에

한번쯤 뒤돌아 보시길 권유드립니다.

개인적으로도 호의가 변해가고 있음을 부정할수는 없습니다.

모든일에는 책임이 따르는법입니다.

누가 총대를 메라한적 없고, 본인의 선택으로 행하신일,

왼손이 한일 오른손도 모르게 하신게 아닌 이상

뒷감당도 본인의 책임이십니다.

주제넘은글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