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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에 아빠에게 대든 새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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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데없시 입놀린 시아버지가 제일 큰 문제..
기분나쁘게 할말 다해놓고 농담이라는 인간들 극혐 ㅋ
아님 말고 혹은
장난으로 한 말인데 왜케 다큐로 받아들이고 죽일듯이 달려들어
라는것들 진짜 사이코패스같은것들..
사람 마음 다 찢어 놓고 열받게 만들고는
뭐 그런걸로 짜증을 내냐고 빈정됨.
뭐라 할말이 없네..
이제부터 달릴 댓글을 아빠한테 보여드리면 해결될 듯.
거 말이라도 고생 많았다고 이거라도 가져가라하면 모두 해피 할껄.....
주고도 빰맞지
시아버지 진심 맞는듯
둘다 뭐...
한번이 아니라 매번 그랬다면 며느리가 이해가네요
콩가루 집안에서 뭘 똥물이 깨끗한지 구정물이 깨끗한지를 논하고 자빠졌냐..;;
그물이 그물이고만..
개인적으로 비아냥대고 까내리는 어투로 말해놓고 농담이라고 하는거 진짜 싫어함.
농담은 서로 기분이 좋아야 하는건데
대체 누구 기분 좋으라고 하는 소리인거냐
가정사는 양쪽 얘기, 아니 모든 가족 얘기 다 들어보고
양가 가족들이 살아온 세월 다 되짚어 보고
다시 생각해봐도 어려울텐데 한사람 얘기 가지고
옳다 그르다 하기는 더더욱...
제사 지내는 것 부터 가치관이 안맞을 수 있고
반찬도 자꾸 싸주시는게 사람에 따라서 다르게 생각할 수 있고
용돈 주는게 좋지만 결혼한 이상 아들 부부네 경제상황은
또 별개로 생각해봐야할 문제고
거 용돈 얼마된다고 라고 생각하기엔 명절마다 양가에 용돈 하기가
부담스러워 부부간에 안하기로 정했다던가 할 수도 있을거고
너무너무 복잡해서 저런 오해가 안생기려면 서로 대화가 많아야하는데
그런거 없이 볼때마다 저런 농담 들으면 당사자로서는 속사정 모르고
하시는 농담이 쌓이고 쌓여 폭발할 수도 있는거고
암튼 결혼이라는게 어려운 일이라는걸 늘 느끼게됨류
글 재목부터가
“새언니가 설에 아버지한테 대들었다” 심지어 “꼭 읽어달라”라는 수준이
생각이 깊고 오빠를 위하는 동생이라면 새언니가 왜 저랬을지
혹시 우리 가족이 모르는 경제적 어려움은 없는지
평소에 신경도 안쓰고 괘씸하게만 생각하다
아싸 꼬투리 잡았다 님들 이거 나만 불편해? 가 느껴져서
그닥 공감이 안됨...
농담도 여러번이면 진담이 됩니다.
그리고 저러한 상황에서 아빠가 웃으면서 말을 하더라도
듣는사람입장에선 굉장히 귀에 거슬리는 단어가 되기도 하구요
저런 관계면 이제 교류 안하는게 맞음..
앗사리 남남을 원하는거라.
며느리와 시댁 사이를 이젠 더이상 가족 범주에 넣지 않길 원하는 사람이 많기에
주는것도 받는것도 없으면 됨
시애비란 놈이나 시누이란 년이나 ㄷㄷ
시집간 며느리만 불쌍
농담 같은소리하네 한두번도 아니고 저런소리를 매번 들어봐라 가지고 가는사람은 무슨 기분일지..
결국 불편한게 편한거임. 앞으로 편해질거임. 서로 얼굴 볼일 없을테니.
듣기 싫은말 계속 반복해서 말하면 농담이 아니죠
진심인듯
어른들이 하는 그 정도 말에 정색하고
감정적으로 대응하는 여자는
더 볼거 없다고 생각.
총체적 문제로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