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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나오려고 하는 아이는 엄마 힘들게 하니까 여혐임
아무튼 여혐임
수입은 무슨 냅둬 불편하다니까 뭐가 진짜 불편인지 알아야지
어차피 남자가 씨가 마르면 그자리를 여자가 하게되어있어... 안할순없는일이고.. 할수있는 남자는 없으니 여자들이 해야지
초등학교보면 여선생들 밖에 없는 학교도 있던데.. 거기가면 여선생들이 다한다..
자신에게 없는 신체부위니깐 조심스럽게 다뤄주고
여의사는 자신도 만저본적이 있는 부위이니깐 남의사보다 험하게(?) 다룬다고..
물론 그분 생각이기는 하지만요
막 병원다큐같은거보니까 의사들 남여 밤낮 상관없이 환자 돌보고 수술하던데
밤에 나오려고 하는 아이는 엄마 힘들게 하니까 여혐임
아무튼 여혐임
어떤분은 여의사보다 남의사가 하던데..
자신에게 없는 신체부위니깐 조심스럽게 다뤄주고
여의사는 자신도 만저본적이 있는 부위이니깐 남의사보다 험하게(?) 다룬다고..
물론 그분 생각이기는 하지만요
ㅇㅇ 이거 진짜임
남의사는 자기가 해봤던 어쨌던 어디가 어딘질 알기때문에 잘 다루고(?)
여의사는 잘 몰라서 막 요도를 질로 알고 쑤셔서 디게 아프게 한다는 그런 얘길 들었는데...
제가 듣기로는 그렇게 들었어요.
그것도 여성분이 말씀해주셨죠
그래도 의사자격증 있는 여의사인데
질이랑 요도랑 착각할정도는 아닐거라고 생각해요
저는 현직 간호사한테 들은거라서...
아무리 그래도 의사씩이나 됐는데 그런 기본적 해부학적 지식이 없을까...
직접 본적이 있는 남자와 직접 본적이 없는 여자는 그래도 다르겠지...
라는게 간호사 동생이 해준 얘기
여적여
같은건가
수입은 무슨 냅둬 불편하다니까 뭐가 진짜 불편인지 알아야지
그냥 여자도 야근시키면 되잖아. 남자는 뭐 하고싶어서 하나.
하여간...
막 병원다큐같은거보니까 의사들 남여 밤낮 상관없이 환자 돌보고 수술하던데
산부인과는 좀 달라... 성형외과 같은 느낌
우리나라 언론들이 자기네들 입맛에 맞게 왜곡 방송하는 게 한 두번이 아니죠.
저도 얼마전에 새벽에 급성장염으로 경찰병원 응급실 갔는데,
의사 간호사 전부 여자분들이 밤샘근무하더군요.
그 와중에 저~ 쪽 침대에서는 술처먹은 새끼가 소리치고 뗑깡부리다 처자고
응급실하고는 좀 다르죠....
더구나 응급실 있는 병원이면 교대하면서 하니까 당연히 간호사들 3교대로 돌아가면서 있겠죠?
저 문제가 지속적으로 말이 나오던 거니까 왜곡방송이라고 판단하기엔 어려워 보이는데요
위에 나온것만 보고 판단하기 어려우나 전공 선택을 많이 안하는 분위기를 말하는 것일수도 있구요
주로 야간진료를 여성분들 보다는 남성분들이 많이 해왔으니 이런이야기가 나왔고
저거 나온지 좀 되었으니 변화도 있었겠죠?
추가적으로 산부인과 전공의 수의 감소를 우려하는 신문 기사입니다
......2011년 186명을 모집할 당시 지원율은 65.5%였으며, 2012년 170명으로 축소하면서 지원율이 70%로 늘어났다. 또 2013년 159명을 모집했을 때에는 73.6%로 증가했다........
http://www.sisamediin.com/news/articleView.html?idxno=10401
산부인과에 여의가 많아지는 건 찬성함. 하지만 그 여의들도 기존에 남자 의사들이 하던 업무량은 그대로 이어 받아야지..일거리가 성별 봐 주고 들어오는 건 아니니까.
어차피 남자가 씨가 마르면 그자리를 여자가 하게되어있어... 안할순없는일이고.. 할수있는 남자는 없으니 여자들이 해야지
초등학교보면 여선생들 밖에 없는 학교도 있던데.. 거기가면 여선생들이 다한다..
그래서 현직 여교사들은 덩치도 좀 크고 말 안듣는 고학년 애들 땜에 남교사를 할당 해줬으면 싶다던데, 임용준비 하는 여자들이 그렇게 반대를 한다고...... 근데 그렇게 반대하던 여자들이 막상 임용되서 고학년 담임 되면 지가 힘들어서 남선생 할당 찬성파로 돌아선다는 웃지 못할 이야기가 있음.
여자가 다 하지 못함..;
그래서 제대로 안 돌아감.
학부모들 불만 폭주하고 있음.
현재 진행형으로.
걍 저런생각가진 여자들 서비스해주는곳이면 굳이 안가려는게 당연...
비뇨기과도 좀
산부인과 의사분인 어머님을 두고 계신 여사친이 하는말.
산부인과는 남자가 진료하는게 제일 좋다.
어머님도 그렇게 추천해 주셔서 여사친 진료 받을때 남자샘 한테 봄.
일단 장점이라면 정말 소중하게 다뤄준다고..
여자샘은 예를들어 기구?를 넣을때도 안아픈거 아니까
그냥 막 쑤셔?? 넣는 느낌이라고 함..
근데 이렇게 말하는 여자 주변에 많아서 난 믿고있음
산부인과는 여자보다 남자쌤이 더 잘본다.
애초에 간호사들 부터가 야근을 밥먹듯이 하는데 여의사는 야근을 안한다는 말을 믿냐.
여자가 운영하는 개인병원이 야간에 닫는다는 소리라면 또 모르겠다만, 종합병원에서 성별에 따라 야근하고 그딴건 가능하지도 않음.
성별따라 야근 한다는 얘기는 아니고
남자쪽이 야근이 많은데 남자수가 줄으니
여자가 야근 해야하는데 이제 와서
수입이니 드립 치고 있음.
저건 저 병원만 그런듯...
우리 엄마가 얼마전에 산부인과입원해서 자궁쪽 수술햇는데 야근하는 간호사나 의사 죄다 여자엿음.
그리고 동네에 심야산부인과들 광고보면 여자의사입니다.하고 광고하고잇던데
여자으사입니다 라고 광고하는게 다른곳 대부분이 남자니까 그렇게 광고하는거 아님요?
다른건 몰라도 방송사 땜 ㄴ에 신뢰도가 싹 사라지는데...
결국은 여의사가 야간 진료 하게 되겠죠.
이미 야간진료하는 여의사 많아
그래
자기 성기를 여자의사가 봐주는걸 선호한다는게 욕먹을 일은 아니지
이해는 가는데
스스로 자멸하는것같아
아무래도 꺼려지는게 사실이지 뭐
뉴스에서 이상한 변태같은 의사도 보도되었고
애초에 산부인과가 돈이 별로 안되서 안만든다는 뉴스도 나올지경이고
그런데 글이 좀 이상한거 같은데
산부인과 관련 인턴이나 레지던트,전공의 중 남성 비율이 적은건 진짜 남성들이 산부인과 쪽을 안가서 그런거 아님?
그리고 여성으로서 여성 의사 선호하는건 충분히 이해 ㅎㅏㄹ 수 있는거고
아 중간에 잘못 눌렀네...
그리고 저 남자가 야간을 다 한다?이건 저 자료 만든 사람 뇌피셜 아님? 종합병원에서 남녀 가려서 야간 시키나
내가 사는 동네는 번화가라 그런지
여자산부인과많다고 광고하는 심야운영산부인과 많던데
글구 솔직히 내여친 산부인과간다고 할때 남자의사한테 가는 건 내가 더 싫다....
아 여자 산부인과의사인데 의사를 빼먹엇네...
여튼 자기 성기를 보여주는건데 우리나라 정서상 당연히 이성에게는 꺼리게 되는 거 같음.
산부인과에서 남자 선호 안하능건 이해해줘라
전에 글 보니까 출산때 제모는 기본이고
손도 집어넣어서 자궁구가 열린지 확인하고 그런다는데 남자가하면 좀 그렇잖아
울 와이프 애 낳을 때는 여 선생님들 밤에 대기하고 있다가 하시던데. 새벽에도 계속 왔다갔다 하시고.
근데 전립선 검사하러 병원에 갔는데 여자의사나 간호사가 날 진찰할거라고 생각하면 전혀 좋지가 않고 좀 무섭잖아ㅋㅋ집에 가고싶고. 비슷한거 아닐까?
여의사도 야근하면 되잖아? 안하려니까 문제지.
약간 선날인 듯...
실제로 여의사들 야근 많이 함.
애초에 의사 할 정도인데 일반적인 여직원들이랑 같을까?
사라지는거야 소비자들이 원하는거면 어쩔 수 없다치지만, 나중에 딴소리나 안했으면 좋겠다.
남자가 전부 사라지면 당연히 여자가 그 부분을 맡겠지
근데 남자가 병원에 적게라도 있으면 힘든일은 그 남자가 전부 떠맡게됨
근데 뭐 어차피 출산율도 떨어져 문 닫게 생긴데 많아서
저런 임산부의 기호나 야간분만과 상관없이 정황을 미리 파악하고 남자가 안오는 거겠지.
설마 야간분만 힘들다고 그러겠냐 지지배도 아니고
산부인과 의사 자체의 수가 심하게 줄어들지만 않으면 상관없는 문제
진짜 문제는 이거라던데
산부인과 자체가 굉정히 힘들고 출산율이 떨어져서 병원 운영은 힘드니까 갈수록 안가려는 추세라고 하던거같다
대댓글로 썻지만..
산부인과 전공의 수의 감소를 우려하는 신문 기사입니다
......2011년 186명을 모집할 당시 지원율은 65.5%였으며, 2012년 170명으로 축소하면서 지원율이 70%로 늘어났다. 또 2013년 159명을 모집했을 때에는 73.6%로 증가했다........
http://www.sisamediin.com/news/articleView.html?idxno=10401
위 캡쳐의 원본
男 산부인과 의사가 사라진다
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7/14/2012071400976.html
여의사선호로 남자레지던트가 산부인과 전공선택을 안해서 전공의의 전체 숫자가 줄어든다.
...여의사는 집안 일과 진료를 병행하는 경우가 많아, 지금도 병원마다 야간 분만은 남성의 몫입니다. ....
위 캡쳐 인터뷰의 내용
[인터뷰] 박노준 / 대한산부인과의사회장
"이러다가는 (야간당직) 산부인과 의사를 수입해야 하지 않나..."
그냥 여의사한테 야간진료하게하면 해결이네. 뭔수입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