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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직접 겪는 뉴욕 코로나] 현지 언론 및 주변 여러가지 소식


지인이 코로나 바이러스에 걸렸습니다. 의료진인데, 환자와 접촉해서 양성 반응이 나왔고, 그 후 아무런 조치 없이 자가격리 4주를 했고, 그 격리기간 동안 코로나 바이러스 환자가 겪는 모든 증상(발열, 설사, 구토, 두통, 미각 후각 상실 등) 그 증상이 사라져 자가 완치 판정(?) 받았습니다. 병원 측에서는 2일 뒤에 출근하라고 했답니다. 자가격리 동안 담당 간호사가 전화로 증상을 확인하였고, 증상이 호전되자, 전화로 그 증상자에게 여러 상태를 파악한 후, 전화상에서 완치 판정을 했다고 합니다. 한국처럼 검사를 두번 세번 해서 음성 판정이 나온 후 완치 판정을 한 것이 아닙니다. 


어떻게 미국이 돌아가고 있는지 알려주는 '상징'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뉴저지 주는 며칠 전부터 모든 성조기를 반기로 걸기 시작했습니다.
공원으로 가는 입구는 이렇게 다 폐쇄되었습니다.
뉴욕 주의 한 호숫가 공원입니다. 주차장에도 사회적 거리두기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캠핑장이 테스트 장소로 쓰여지고 있습니다. 뉴욕 주입니다.
여기 저기 사회적 거리두기 메시지가 보입니다.
우체국 안에는 2명까지만 머물 수 있고, 마스크를 쓰지 않으면 들어가지 못합니다.
샤워 커튼으로 나름(?) 보호막을 친, 우체국 내부입니다.





우선 한국 확진자가 두자리 숫자가 계속 유지되고 있음에 다행으로 생각합니다. 끝까지 방심하지 마시고, 세계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힘드시더라도 화이팅입니다!!!


이번 총선에 투표하기만을 오래 기다렸는데, 현지 공관의 결정으로 투표를 하지 못해서 마음이 아픕니다. 다만, 한국의 사전투표율이 높은 건, 이번 사태를 통해 '지도자의 현명함'을 안 주권자들이 적극 투표로 이어졌다는 개인적인 생각해봅니다. 당일 투표율을 봐야하겠지만요.







예전 글에서도 밝혔지만, 개인적으로 '나 말고 다 바이러스'라고 생각하고 대처하고 있어요.

이유는

1. 한국처럼 확진자의 동선,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들이 누구인지, 어떻게 확진되었는지 데이터가 전혀 없습니다.

2. 따라서 확진자 숫자는 무의미하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3. 주변에 확진자가 99%이든, 1%이든 내 옆사람이 바로 1%에 해당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몇가지 소식 가져왔어요. 개인이 할 수 있는 건, '집에 머물기', '마스크 쓰기' 외엔 마땅히 대처법이 없네요.



현지 언론에서 발췌


- 4/10 기준 뉴욕시 경찰(NYPD) 550명 확진, 현재 하루에 200여 명이 넘는 경찰들 검사가 계속되고 있음.

- 의료진 사망자가 계속 늘고 있으며, 아직까지 의료 장비를 지원 못 받는 곳이 대다수임.

- 뉴욕시 공공학교 9월까지 문 닫음.

- 뉴저지 주, 슈퍼마켓 뿐 아니라, 기차, 버스 등 공공 교통 내 승객수는 규정의 절반까지만 탑승 가능.

- 뉴저지 주, 슈퍼, 레스토랑 등 주문한 제품들 픽업 시 마스크 착용해야 함.

- 바리깡(Hair Clippers), 염색약 등 헤어 관리 제품이 불티나기 시작함.

- 뉴저지 주, 자기가 준비해 간 마스크를 병원에서 사용한 간호사 해고됨. 두번째 사례.

- 뉴저지 주, 중범죄자를 제외한 경범죄자 교도소 석방 시작.

- 애플와치 등 각종 전자제품, 의류를 포함해 많은 온라인 쇼핑 제품들이 대폭 세일에 들어감.

- 어제 캘리포니아(Stay at home 명령이 내려진 주)의 한 아파트에서 총기사고. 파티하던 사람 6명 사망. 용의자 아직 파악 안됨.

- 펜실베니아 주 필라델피아에서 마스크 쓰지 않은 승객이 경찰에 의해 강제 하차. (필라델피아에선 공공교통에 무조건 마스크 착용해야 승차가능)

- abc 방송, 입소스 합동 어제 날짜 여론조사 결과, 55%의 미국인이 지난 주에 집 밖에서 마스크를 착용했으며, 56%가 7월 1일 전까지는 이전의 생활로 원상복귀 힘들다고 예측. 3주전 트럼프 지지도 55%에서 현재 44%로 추락.

- 전국민 $1,200 재난구호금(작년 혹은 금년 세금 보고를 한 사람만 해당. 즉, 사회보장번호가 없는 불체자는 불가능)이 어제부터 통장에 꽂히기 시작함. (개인적으로 생각할 때 연방 정부에서 한 번 더 줄 거 같습니다)

- 부활절 시즌 동안 많은 교회가 온라인 예배, 드라이브 쓰루 예배를 진행하고 있음.



현재 미국 내 언론에서는 인종간 피해자의 규모 데이터가 슬슬 나오면서, 경제적 능력과 함께 인종 간 확진자와 사망자 비율이 분석되고 있고, 그에 대한 원인과 대처 방안이 나오고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흑인, 히스패닉 쪽이 인구율 대비 엄청난 피해가 나오고 있습니다. 


맨해튼의 부촌 지역은 대부분이 백인 거주 지역으로 확진 비율이 상대적으로 낮습니다. 많은 부자들은 이미 뉴욕시 외곽 별장이나 다른 주로 피신 상태입니다.


출처; 4월 8일자 뉴욕타임즈 https://www.nytimes.com/2020/04/08/nyregion/coron에이브이irus-race-deaths.html


Coron에이브이irus Deaths Per 100,000 People

In New York City, deaths from the coron에이브이irus, adjusted for the size and age of the population, h에이브이e disproportionately affected Hispanic and black people.

HispanicBlackWhiteAsian22.819.810.28.4
복+붙 했는데 그래프가 깨집니다. 관심있는 분들은 위의 링크를 따라가면 확인 가능해요.


여기에 덧붙이자면, 뉴욕시에 지역 인종 분포도와 확진자 분포도를 보면 확연히 드러납니다.


인종간 분포도 https://www.nytimes.com/interactive/2015/07/08/us/census-race-map.html?_r=0








직접, 혹은 간접 겪은 일들


- 자동차 보험회사에서 15%-20% 가량 보험료를 깎아주기 시작했습니다.

- 인터넷 설치하는데, 4주 이상 기다려야 합니다. (보통은 3-7일 정도 걸림)

- 아마존 등은 이번 코로나 사태 관련 제품이 아니면, 배송이 한 달까지 걸립니다.

- 아직도 테스트 받기 힘듭니다. 드라이브 쓰루 검사 장소를 가더라도, 발열이 확인되지 않으면 그냥 돌려보낸다고 합니다.

- 뉴욕, 뉴저지 일대 한인 의사들이 한국인들을 위한 코로나바이러스 진단 웹사이트를 만들고, 무료로 상담해주고 있다고 하네요. 약 10분 정도 대기 후 통화 가능했다고 합니다. https://kdacovid19.org/

- 뉴욕 총영사관에서 거의 매일 코로나 바이러스 관련 업데이트를 해주고 있습니다. 다른 지역 영사관에 비해 열일하고 있다고 평가 받고 있습니다. 아래 그 내용을 붙입니다. 과거 해외 공관이 자국민에게 했던 서비스에 비하면 천지개벽 수준입니다.




제목 : (주뉴욕총영사관) 코로나 19 관련 공지(4.10)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4.10 기자회견을 통해, 최근 뉴욕을 중심으로 경제 활동 재개 논란에 대해, 어느 시점에 한꺼번에 전환하기보다는 코로나 확산 상황, 항체 형성 검사결과 등을 보아가며 점진적 추진이 바람직하다고 하면서, 뉴욕주 19백만 주민을 감안할 경우, 의미있는 대규모 진단 검사를 짧은 기간 내에 신속히 추진하는 것이 경제 활동 재개의 관건이 될 것이라는 의견을 밝혔습니다. 자세한 사항 아래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1. 확진자 현황 및 대책

ㅇ (현황 및 평가) 쿠오모 주지사는 4.10 민간기관 예측결과에 따르면, 코로나 확산이 최고조에 이를 경우 병상이 55천에서 110천개로 필요할 것으로 보았으나, 현재 18천여명이 입원중이라면서, 자택체류 등 사회적 거리 유지가 준수되어 코로나 확산 완화 정책(flattening the curve)의 효과가 나타나는 것으로 평가함.

- 또한, 코로나 관련 입원자수도 4.9부터 200명대로 하락하고, 4.10 중환자실 입원자수는 4.10 처음으로 감소(4.9 4,925명→4.10 4,908명)하였음.

- 다만, 일일 사망자가 4.10 기준 777명으로 여전히 높은 것은 입원 시점과 사망 시점간 시차가 발생하기 때문이라고 설명

ㅇ (전망 및 대책) 쿠오모 주지사는 코로나 사태는 미지의 영역(uncharted water)을 헤쳐 나가는 것이라고 하고 사전에 결정된 바가 없고, 우리의 현재 행동이 미래를 결정한다면서, 앞으로도 주민들에 대해 자택 체류에 지속적으로 협조해 줄 것을 당부하는 한편, 바이러스 확진 및 항체 검사를 대규모로 시행하는 등 사전에 준비하면서 대응해 나가겠다고 함.

2. 주/시 정부 등 관련당국 조치 동향

(뉴욕주/시: 쿠오모 주지사 및 드블라지오 시장)

ㅇ (저소득층 지원) 뉴욕주는 영양 보충 지원 프로그램(SNAP: Supplemental Nutrition Assistance Program)에 등록된 70만명의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2억불의 긴급 식량 보조 예정임.

ㅇ (의료인력 지원) 뉴욕주는 코로나 관련 의료 인력에게 호텔 등 숙소를 무상 제공하기 위해 2백만불을 지원할 예정임.

ㅇ (코로나 기금) 뉴욕주는 코로나바이러스 관련 의료진, 최일선 대응인력, 필수업무 종사자와 그들의 가족을 지원하는 ‘코로나바이러스 영웅 기금(Covid-19 Heroes Compensation Fund)’을 조성하기 위해 의회와 협의 중임.
* 9/11 테러 이후 의회는 희생자와 가족 그리고 대응자들을 위해 희생자 보호 기금(Victims Compensation Fund) 마련

ㅇ (경제 활동 재개) 경제 활동 재개를 위해서는 획기적 검사 역량 증대가 관건이라고 보는 바, 이를 위해서는 연방정부의 지원이 필수적임.
- 대규모 검사를 위해 국방물자동원법이 발표되면 경제 생활 공동체인 뉴욕, 뉴저지, 코네티컷은 연합하여 필요한 조치 추진 예정
- 뉴욕주 차원에서는 항체검사역량 증대를 위해 현재 하루 300건 검사, 다음주까지 1,000건, 그 다음주까지 2,000건으로 늘리는 목표로 추진할 계획

ㅇ (뉴욕시) 드 블라지오 시장은 뉴욕시 자택 사망자가 하루 평균 280여명에 달함에 따라, 이들 중 상당수는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공식 사망자수에 포함되지 않고 있어, 실제 사망자수는 훨씬 많을 것으로 본다고 함.

(뉴저지주: 머피 주지사)

ㅇ (의료시설 현황) 4.9 기준 7,570명의 주민이 입원중이며, 이 중 1,679명이 중환자실에 입원중이고 총 1,663개 인공호흡기가 사용되고 있음.

ㅇ (사회적 거리 준수) 부활절 주말을 앞두고 가족 모임이나 예배 등의 집단 접촉을 금지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할 것을 강조함.

ㅇ (재소자 대상 조치) 일정 기준을 갖춘 재소자 대상 임시 자택 감금 조치를 하거나 가석방 대상자들의 경우 절차를 보다 빠르게 밟을 수 있도록 하는 행정명령이 서명됨.
- 살인이나 성폭O 등 중대 범죄 재소자는 고려 대상에서 제외

ㅇ (보험료 유예) 4.9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에 봉착하여 보험료를 지불할 수 없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지불 유예기간 연장 등의 조치를 담은 행정명령이 서명됨.
- 의료 및 치과 보험료 지불 유예 기간 최소 60일 연장
- 가정 및 자동차 보험료, 세입자 보험료, 생명 보험료 등 90일 연장
- 보험회사는 유예 기간이 끝난 후 미납 보험료를 일괄상환하라고 요구할 수 없고, 잔여 보험 기간 동안 분납하도록 하여야 함

(펜실바니아주)

ㅇ (의료시설 현황) 4.9 기준 주 소재 병원의 45%, 중환자실 병상의 37% 그리고 인공호흡기의 70%가 이용 가능한 상황이며, 주 확진자 중 850명이 의료계 종사자로 알려짐.

ㅇ (재소자 대상) 울프 주지사는 4.10 주내 재소자중 일정 조건을 충족시키는 경우 형 집행을 일시 유예하여 교도소에서 교정시설 이동 또는 자택 감금으로 전환하거나, 가석방 대상자들의 경우 절차를 보다 빠르게 밟도록 하겠다고 발표함.

ㅇ (야전병원) 주 보건국장은 4.9 펜실베니아 임시 야전병원을 Monroe 카운티 East Stroudsburg 대학교에 설치 예정이라고 함.

ㅇ (필라델피아시) 4.10 전 시민 대상 공개 서한을 통해, 코로나 확산 억제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와 손씻기 등 개인 예방활동을 강조함.

(코네티컷주: 라몬트 주지사)

ㅇ (코로나 현황) 코로나 바이러스 입원건수가 비교적 소폭 증가한 바, 아직 뚜렷한 추세로 판단하기는 어렵지만 안정적인 상황에 대한 기대감을 표함.

ㅇ (자택 체류 연장) 4.10 기존에 발령된 자택 체류, 사회적 거리유지 조치를 5. 20일까지 연장하였고, 7.1일 까지 세입자 강제 퇴거 불가, 임대료 유예 등의 세입자 강화 조치를 마련한 행정명령에 서명함.

ㅇ (실험 보험) 고용주의 실업 보험 부담이 과도하게 오르는 것을 막기 위해 일부 요건을 면제하는 등 코로나 확산에 따른 조치를 추가 확대함.

ㅇ (휴교 연장) 학교 휴교를 5.20까지 연장 예정임.

ㅇ (여성 중소기업 지원) 직원 20명 이하 여성 중소기업에 대해 최대 2만달러까지 무이자 대출 예정임.

(델라웨어주)

ㅇ (세금 신고 납부) 연방 정부에서 법인 및 개인 소득세 신고 기한을 7.15로 연장한 조치에 따라, 주정부 소득세 신고 기한도 7.15로 연장되는 데 반해, 매월 주정부에 납부하는 원천징수 세금 및 수수료 등은 연장되지 않는다고 함.

3. 뉴욕 JFK 공항 출입국 동향

ㅇ JFK 공항은 평소와 마찬가지로 출입국 절차 진행중인 것으로 파악되며, 특이동향은 없음.

4. 교육분야 동향

ㅇ 프린스턴대(NJ)는 코로나19로 인한 대학 재정 악화에 대비하여, 교직원 임금 일시 동결(승진 등 예외 인정), 신규 채용 제한 및 기존 인력 활용 극대화, 불필요한 재정 지출 삭감 등의 조치를 시행할 계획임.

5. 교민 안전 유의 당부 안내

□ FBI, 코로나19 관련 아시아계 대상 증오범죄 확산 우려

ㅇ FBI는 지난 2003년 사스 확산시 증오범죄 발생 전례에 따라 향후 1~3개월간 금번 코로나19로 인한 증오범죄가 급증할 가능성이 있다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지역 내용
뉴욕 o 2.5 흑인 남성이 마스크를 착용한 중국계 여성을 폭행
o 3.10 흑인 여성이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았다며 폭행하는 등 뉴욕 관내 폭행 사건 2건이 발생

LA o 2.15 San Fernando Valley에서 고교생들이 아시아계 학생(16세)을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자라며 구타하고 괴롭혀 피해자가 병원 입원
텍사스 o 3.14 신원미상 가해자가 아시아계 가족(3명, 2ㆍ6세 유아 포함)을 중국인으로 오인, 칼로 공격

ㅇ 이와 관련 증오범죄 피해에 각별 유의하여 주시고, 긴급상황 발생시 주뉴욕총영사관(646-674-6000)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뉴저지 한 슈퍼마켓 내부의 모습과 '심장이 뛰는 모습'으로 조명을 연일 밝히고 있는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영상을 찍어봤습니다.









보너스로 코로나 코로나 노이로제 걸리니,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연은 아름답다'라는 주제로 근처 호수를 찍어봤습니다. Seven Lakes로 뉴욕 맨해튼에서 30분 거리에 있는 7개의 호수 모습입니다. 이 근처에서 곰을 본 적도 있습니다. 세계적인 도시 근처에 이렇게 조용한 곳이 있다는 것이 놀랍기도 합니다.


뉴욕 관광 경험이 있는 분들에게도 유명한, 우드버리 아울렛 근처입니다. 3일 전 모습입니다.











뉴욕은 개나리, 벚꽃이 지나가고 있는 중이며, 이제 많은 나무들이 잎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건강이 최고입니다. 



끝.




댓글
  • orris7 2020/04/12 22:29

    와 잘봤습니다
    님 건강 늘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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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테로젠 2020/04/12 22:29

    고생이 많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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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으쓱 2020/04/12 22:29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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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협농 2020/04/12 22:32

    에지워터에 잠시 살았었는데 옛날생각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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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의연인 2020/04/12 22:35

    정성글은 추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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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님 2020/04/12 22:39

    잘보았습니다. 어둠이 걷히고 좋은날이 빨리 다가오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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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illiside 2020/04/12 22:42

    와 잘봤습니다
    님 건강 늘 조심하세요
    - 고맙습니다. 건강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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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illiside 2020/04/12 22:42

    고생이 많으십니다.
    - 최전방 의료진에 비하면 아무 것도 아니죠.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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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illiside 2020/04/12 22:43

    잘 봤습니다...
    -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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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illiside 2020/04/12 22:44

    에지워터에 잠시 살았었는데 옛날생각 나네요
    - 앗, 좋은 동네 사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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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illiside 2020/04/12 22:44

    정성글은 추천입니다
    -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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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illiside 2020/04/12 22:44

    잘보았습니다. 어둠이 걷히고 좋은날이 빨리 다가오길.
    - 아이러니하게도 오늘 햇살 정말 좋습니다. 새소리도 평소보다 많이 들리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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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커피콜라 2020/04/12 22:46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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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yyy9836 2020/04/12 22:56

    힘내세요 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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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치미 2020/04/12 23:11

    멋진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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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illiside 2020/04/12 23:14

    정보 감사합니다
    - 네, 최대한 객관적, 주관적 의견 나눠서 쓰려고 했는데, 정보가 되었다니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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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illiside 2020/04/12 23:14

    힘내세요 잘봤습니다
    - 고마워요~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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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illiside 2020/04/12 23:14

    멋진글입니다.
    - 과찬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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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alCoN 2020/04/12 23:22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힘내시고 건강하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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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늑대와여우 2020/04/12 23:25

    본인꺼 마스크 가져가서 쓰는게 왜 문제가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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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색단청 2020/04/12 23:32

    자가 완치판정..ㄷㄷ 우리나라 확진자들 브이로그 보면 증상 죄다 사라진 이후에도 양성떠서 거의 40일은 격리되어있던 분도 있던데..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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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illiside 2020/04/12 23:35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힘내시고 건강하시길 바랄게요
    - 네,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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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illiside 2020/04/12 23:36

    본인꺼 마스크 가져가서 쓰는게 왜 문제가 되나요?
    - 출처 참고;https://www.nj.com/coron에이브이irus/2020/04/another-nj-nurse-is-fired-during-the-coron에이브이irus-outbreak-in-dispute-over-protective-gear.html
    - 병원 측에서 인증하지 않은 마스크는 동료 의료진, 환자들에게 위험이 갈 수 있대요. 수술용 3겹 마스크 며칠이고 쓰라고 해놓고선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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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illiside 2020/04/12 23:37

    자가 완치판정..ㄷㄷ 우리나라 확진자들 브이로그 보면 증상 죄다 사라진 이후에도 양성떠서 거의 40일은 격리되어있던 분도 있던데..허
    - 미국 전문가가 나와서 하는 말이, 완치 판정 후 아직까지 재감염된 사람이 없었다라고 하네요. 제대로 검사도 안하면서 저런 식으로 말을 해버리죠. 우매한 시민들은 그 말을 다 믿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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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ack5707 2020/04/13 01:16

    님 글 덕분에 친한 동생 소식 간접적으로라도 듣고 있는 거 같습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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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주나 2020/04/13 02:03

    하아 정말 심각하네요 모쪼록 조심하시고
    이런때 제대로된 지도자 하나가 얼마나 중요한지 새삼 느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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