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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된 일이죠? ㅎㄷㄷ 460장찍는동안 한번도 LCD 에러가 안났어요 ㅎㄷㄷ
예전에 올렸던 뽑기실패글 https://www.slrclub.com/bbs/vx2.php?id=nikon_d1_forum&no=3625853 ㄷㄷ
찍고 리뷰 한참보고 확대하고 별짓을 다해도.. 정상작동합니다.^^;
며칠전 LCD 유리커버 떼다가 실패해서 지금 아무 보호커버 없이 사용하는데..
유리막 없으니까 리뷰시 넘 깨끗하고 좋던데요? ㅎㄷㄷ지문 묻어도 쓱 알콜패드로 닦아주면 잘 닦이구요.ㅎㄷㄷ
이것도 커버 따로 안사고 그냥 이래도 사용하려구요.. 다시 팔것도 아니고 제가 메인바디로 사용할것도아니고
그냥 이래도 사용하려구요..ㅎㅎ
커버떼려고 드라이기로 1분간 가열해서 그런건지.ㅋ
유리커버 퍽하고 깨지면서.. LCD 내부의 불량 접점이 다시 붙은건지..
좀더 오래 두고 찍어봐야지 알겠지만..460장이나 찍었는데. 별일없는걸로봐선
이거 스스로 고쳐진거 같아요 ㅎㅎㅎㅎ
350불 주고 사서 LCD 이상있다고 반품안하는 조건으로 수리비로 200불 돌려받았거든요.ㄷㄷ
안고치고 사용해도 될거 같아 행복합니다.^^ 이상 150불짜리 D3 근황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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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풀셋 미국정품 LCD 에러만 빼고 상태 너무나 좋은..ㅎ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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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컷도 안되는 아직 1/4도 안뛴 셔터수명 ㅎ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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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불의 행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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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수리기능이 있는 바디 ㄷㄷㄷ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뻐해줄 주인을 알아보고 자가수리기능 탑제 했나봅니다.. ^^
깨끗하니 좋네요 ㅎㅎㅎ 제 디쓰리는 이제 팔수도 없을거 같아요 ㅎㅎ
그냥 안고 가려구요.
그래도 가끔찍어보면 색감도 좋고 찍는맛도 좋네요.
팔아도 얼마 안되는 디슬이는 편안한 마음으로 안고 가셔도 좋쥬.. ^^
전 요즘 D5 Z6 나두고 D3 가 매번 손에 들려있네요..ㅎㅎ 하긴 LCD 에러 테스트하느라, ^^;
가끔 그런 현상이 나타나더라구요.. 그러다 완전히 맛이 가버리더라구요..ㄷㄷㄷㄷ 그럴경우 혹시 외장모니터 연결 가능하면 그렇게 쓰시면 더 좋을수도 ^^
완전 맛가면 이베이에서 몇만원 안하는 LCD 부품사서 직접 뒷면 전체 따볼까 합니다..
똥손이라.. 아마 뒷판 여는날이 D3 사망하는날이 아닐까 생각됩니다.ㅋㅋ
A.I
A.I 칩 심어져 있다고.ㅎㄷㄷ
알아서 고쳐지기도 하는군요ㅋㅋㅋ
신기합니다.^^ ㅋㅋ 추론해보면 하루 오래 놔두었다가 사용하면 더 에러없이 오래가는거 같아요..
한 1년 안쓰고 묵혀놓으면 10년 에러없이 사용할수 있지 않을까..ㄷㄷ
부럽습니다 ㅠㅠ. 제 D700도 아직 2만장밖에 안돌파했는데 돈값하랴먄 15만장까지 잘 버텨주길 기대하면서 거의 모시고 살고 있습니다 ㅎㅎ
칠백이가 2만장도 안뛰었다구요? ㅎㄷㄷ 완전 신동급 구하셨네요 ㅎㄷㄷㄷ
보호 유리 뜯기는 거 경험하더니 정신 차린 듯... ㅋㅋㅋㅋㅋ
D3 녀석이 회원님 집으로 이사오면서, 이곳이 낙원이구나 하며, 경직된 긴장감이 풀리며, 내부에 먼지습시가 마르면서 온순해진 것임 ㅋㅋㅋㅋㅋ다행이네요.^^ 주인 만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