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앞만 보고 달렸나보네요..
30대 후반인데
옛생각에 모교 제주도 시골 중학교를 검색해봤는데..
처참하네요 정말...우리때는 한 반에 30명씩 그래로 한 학년에 3반은 있었는데
이젠 전교생이 30명대라니...이렇게 가다가는 학교가 곧 사라지겠네요
20년 동안 정말 많이도 변했는데 시골은 정말 애들이 없네요
고향이고 부모님도 아직 거기에 게신데..
왠지 모를 짠함 ㅠㅠ
ㅠㅠ
https://cohabe.com/sisa/1418553
시골학교는 정말 심각하네요.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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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생 30명이면 큰 학교네요~~
제 시골모교는 건물까지 다 허물어저서 없어젔습니다...
제가다닐때도 분고였는데.
제가다닐때 본교가..지금은 분교가 되었드간
중학교조차도 분교가되었어요.
학생수중 여학생 비율이 왜 저렇게 크죠?
여자 23명에 남자 8명 ㄷㄷㄷㄷㄷㄷㄷ
반에 50명이였는데..ㄷㄷ그것도 13반까지 있던..
요샌 서울 한복판에서도 학생수 줄어서 통폐합 되는 학교가 나올 정도니까요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