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른년생들 진짜..

초등학교 졸업장에 나보다 학년높으면 인정..

어떤 단체에서 보통 그러나요?
저는 지금까지 그런 사람은 못 만나봐서요..

우리나라 자체가..뭐 베이스는 나이 중심 사회인듯하니..
군대는 계급사회라 나이따위..
직장도 계급사회라 나이따위..(어느정도 인정은 해주는편이긴하고)
딱히 알고싶지않은 사람이라면 피할수 있으면 피하시면 되죠
필히 자주 만나야하는데 저러면 받아주거나 쌩까는 수밖에..

학교 선후배라 원래 형동생 부르던 사이 아니고, 사회에서 만나면 걍 동갑 아닌가요?
같이 야자를 하던가 서로 존대해주는 사이가 되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상황은 잘 모르지만 암튼 이해는 안되네요 ^^;;

아직 젊어서(어려서) 그렇습니다.
나이들면 그런것 별루 신경 안쓰게 되더군요. 물론 안그런사람도 있지만
반말은 안해도 5~6 차이 나는데도 그냥 서로 존칭하며 생각이 맞으면 친구처럼 지내게 되더군요.

그렇게 빨리 태어나서 잘한 거 뭐뭐 있는지 보고서 제출하면 검토해본다고 하세유 ㅎㅎ

대부분은 빠른이어도 사회에서 만나면 족보가 꼬이지 않는이상은 그냥 형이라고 부르라는 사람들 잘 없던데...;
근데 진짜 간혹 있긴 하더군요....;
그럼 더 불러주기 싫음...

그건 그 사람들이 이상한거죠. 그런 사람들은 빠른년생인걸
떠나서 어떤 핑계를 찾아서라도 대접 받기를 원하는 사람들이죠.

저는 생일이 어중간해서 빠른이라는 사람들하고 한달 정도 밖에 차이가 안나는데 같은 사회생활같이한 것도 아닌 관계에선 참 껄끄럽더군요 ㅋ

빠른따위로 사회에서 윗사람 취급받고싶으면
입은 다물고 지갑은 열라하세요

빠른이라고 맞먹자는 사람도 있는데요, 뭘~ ㅋㅋㅋㅋ
저도 빠른이지만, 그냥 같은 년도랑 노는데, 1년 어린게 빠른이라고 야자 트자고... 개족보 만들일 있냐고 ~ㅡㅡ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