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에도 음식 배달 앱이 많은데
그랩푸드가 원래 시장이 크고 배달료가 한화로 700원 정도 ..
배민은 아직 가입 업체도 적은데다가
배달료가 1000원선인데 거리에 따라 더 올라감
베트남 배민 베트남에서도 살아남기 힘들어 보이네유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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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의민족 베트남 근황
베트남에도 음식 배달 앱이 많은데
그랩푸드가 원래 시장이 크고 배달료가 한화로 700원 정도 ..
배민은 아직 가입 업체도 적은데다가
배달료가 1000원선인데 거리에 따라 더 올라감
베트남 배민 베트남에서도 살아남기 힘들어 보이네유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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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호치민 일부지역만 서비스함
아 다른지역은 없어요? ㄷㄷㄷㄷ 몰랐어요 ㄷㄷㄷ
하노이는 안되요.쓸일도없지만
글구 호치민도보니깐 2군외 몇개 지역만 배달하는것같더라구요.
중국 배달앱 배달비는 1000원도 안하는데
소득수준에 비해 저렴하네유 ㄷㄷㄷㄷ
외국은 우버이츠, 그랩을 많이 쓰더란
네 맞아유
배달문화의 발달이나
아직 경제적 수준이 못따라 와서 그런거 아닐까요?
길거리 쌀국수 한그릇에 아직도 1500원씩 하는곳이라;;;
외국 음식들은 비싸서 현지인들중에서도 있는 사람들만 먹는곳이고
네 실제 길거리 음식은 실제 500~1000원 정도고 1500원이면 그나마 매장이라도 있는 곳이라는 ㄷㄷㄷ
그나마 한인이 20만 이상이라 들어온것 같은데 기존의 플랫폼을 따라가기엔 수수료 때문에 힘들듯 하네유 ㄷㄷ
여기는 실제 공산당 나라라서..
어라? 이것들봐라? 하는 순간 폐업각임
경제에 대해서는 한국보다 개방적인것 같아요
그랩, Bee, 고비엣 등 공유 플랫폼 다 허용한다는 ㄷㄷㄷㄷ
여기도 택시회사들이 많은데 말이죠 ㄷㄷㄷㄷ
그 개방적인게 '공산당 맘에 거스르지 않는'한도 입니다.
순식간임.
1당 국가이니 당연히 마음먹으면 막을수 야 있겠죠
가부를 따지면 가능하다가 맞는데
이미 들어온 외국자본이 거의 국가 전체를 일으켜세우고 있는 상황이니
그런 결정을 못합니다. 외자들이 다 떠나버리면 국가 존립의 위험까지 있으니
그런 위험을 굳이 만들 이유가 없죠
대신 국영기업이나 토종기업에게 정책적으로 밀어줄 수 있는건 실제로도 가능하다고 봅니다만
이미 삼성전자처럼 10년간 세금면제, 대규모 토지 무상 임대 등 외자들도 상당한 혜택을 받고 있는것도 사실이죠
삼성이니 가능한거에요.
삼전이 베트남 GDP의 35~40%에요.
삼성프레임때문에 한류인줄알고 베트남가서 골로가는 한국 개인투자자 많아요.
일반 조무래기 기업, 개인은 그냥 ㅈ밥임.
제가 볼 때 자영업자들이 망해서 가시는분들의 대부분은 한국처럼 생각하고 오시는 분들이 대부분이구요. (돈만 날리고 가신분들 많이 봤어요)
자리잡고 10년 이상 사신분들이 공통적으로 하는 말이 있어요
'안되는 것도 되고, 되는것도 안되는게 베트남에다'
융통성만 있으면 다 되는부분이고, 실패하시는분 성공하시는분 쭉 보면
될사람은 어디에 가서라도 되겠구나, 안될 사람은 베트남에라서 안된게 아니라 어디서도 안되겠다 싶더라구요.
결론적으로는 흔히 생각하시는 공산당 독재 파워로 재산 몰수하고 추방하고 그런일은 없을거란겁니다. (중국의 공산당과는 많이 다릅니다)
그런일이 발생하는 순간 다 베트남 떠나고 아무도 안올꺼니까요
황금알을 낳는 거위의 배를 갈라버리는 어리적은 짓은 없을것이란 거죠.
필리핀도 한국 사람이 배달앱 만들었어요... 렛츠비 ㄷㄷㄷㄷㄷ
오 한국 사람이 만든거군요 ㄷㄷㄷ
서비스 장악력이 중요하지 기술적으로 타 업체가 못할 만한 건 아니라서.. 보통 저런건 현지 장악 먼저 한 업체가 캡을 먹죠.
맞습니다 가입점포라던지 확장세가 상당히 더디네요 아마 힘들듯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