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이권 챙기는 아베 측근들.. 일본, 더 안 좋아질 것"
안석 입력 2020.04.08. 05:06 수정 2020.04.08. 09:16
호사카 유지 '신친일파'를 꼬집다
[서울신문]
“나는 아나키스트(무정부주의자)도, 반정부 운동가도 아닌 그저 학자일 뿐입니다.”
일본계 귀화 한국인으로 자타공인 최고 독도 전문가인 호사카 유지(63) 세종대 정치학 교수(세종대 독도연구소장)는 한 저서에서 자신을 이렇게 소개했다. 토종 한국인보다도 더 한국을 사랑하는 모습, 일제 강제징용·위안부 문제에 어느 한국인보다도 더 공분하는 그의 모습은 ‘반일투사’를 연상하게 하지만, 그는 사실 자정 가까이 연구실에 묻혀 있을 때가 더 많은 연구자일 뿐이라고 자신을 설명한다. 그동안 보여 준 ‘한국 사랑’이 새삼스러운 얘기는 아니지만, 올해 코로나19 사태를 보며 “다시 한번 한국에 귀화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지난 2일 서울신문 본사에서 있었던 인터뷰에서 그의 한국 예찬과 학자로서의 삶에 대한 얘기를 들어 봤다.
●후쿠시마 원전·동일본대지진… 日보다 한국이 안전
“불안감을 갖지 않고 정부가 말하는 지침을 잘 따르면 안전하게 살 수 있는 나라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코로나19로 촉발된 팬데믹(세계적 대유행)과 한일 양국의 상반된 대응을 지켜본 호사카 교수는 한국에 대해 느낀 점을 이렇게 밝혔다. 2003년 귀화한 그는 일본에서 대형 사건이 터질 때마다 자신의 선택이 옳았다고 느낀다고 했다. 후쿠시마 원전사고, 동일본대지진 등이 그 사례였고, 이번 코로나19 사태에서도 마찬가지였다.
사실 그가 귀화했을 때만 해도 일본인보다 한국인들이 “이해가 가지 않는다”는 반응을 더 많이 보였다. 일본이 더 좋은 나라가 아니냐는 이유였다. 하지만 어느 때부턴가 이 같은 말을 하는 사람은 찾기 어렵게 됐다. 한국인들 역시 이제 일본보다 자신들이 더 안전한 나라에 살고 있다고 느끼고 있다는 게 그의 분석이다.
호사카 교수는 광범위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실시한 한국과 그러지 않았던 일본을 비교하며 “일본은 누가 감염됐는지 모르는 상황이고, 그래서 지금과 같은 사재기 열풍까지 일어난 것”이라고 했다. 특히 그는 긴급사태까지 선포된 현 일본의 상황이 극우파인 아베 신조 정권이 자초한 일이라고 말했다. 도쿄올림픽 개최에 영향을 미칠 것을 우려해 감염 확산 규모를 축소하는 등 소극적으로 대응하다 때를 놓치고 말았다는 의미다.
더불어 한국이 진단 키트를 개발하도록 민간을 적극적으로 독려한 반면 일본은 후생노동성의 관리 아래 있는 업체에만 개발하도록 하며 대응이 더욱 늦을 수밖에 없었다. 그는 “기술대국이라는 일본이 진단 키트를 개발하지 못한 이유가 무엇이었겠느냐”면서 “후생성 내 아베의 낙하산 인사와 그들의 이권 때문”이라고 했다.
그는 일본의 상황이 더 안 좋아질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했다. 보건 당국이 감염자의 동선 파악도 어려운 것이 현재 일본의 상황이기 때문이다. 더불어 ‘남에게 폐를 끼치지 않는다’는 일본인 특유의 국민성은 평상시에는 ‘예의 바름’으로 평가받지만, 지금과 같은 감/염/병 사태에서는 오히려 상황을 악화시키는 요인이 된다고 분석했다. 일본인들이 감염돼도 제대로 신고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 호사카 교수는 “중간에 들른 곳에 폐를 끼칠 수 있다고 보기 때문에 자신이 어디에 다녀왔다고 밝히지 않는 것”이라며 “영안실로 들어온 사망자가 코로나19 때문에 사망했는지도 알 수 없는 장례식장 같은 곳은 무척 난감한 상황이라고 한다”고 말했다.
●감정적 대응 넘어 독도 연구 체계화에 기여
호사카 교수는 이제 역사학도들뿐만 아니라 거리를 지나가다 만난 시민들도 알아볼 만큼 유명 인사가 됐다. 특히 학계는 물론 대중들에게도 그의 이름이 널리 알려진 계기는 단연 1998년부터 시작한 독도 연구다.
“‘일본 출신 학자도 저렇게 열심히 하는데…’라며 한국 학자들이 저에게 자극을 받은 부분도 있다고 봅니다.”
호사카 교수는 과거 감정적 대응이 앞섰던 독도 연구를 체계화하고 구체화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일본 출신’이라는 점만으로도 주목받을 수 있었지만, 지금의 그를 만든 것은 철저한 고증을 바탕으로 한 치밀한 연구 자세였다. 그는 “사안에 대해 상세하게 접근하는 것이 일본인들의 특성이고, 그들의 독도 연구도 마찬가지였다”면서 “일본의 그러한 연구·주장에 대해 치밀하고 철저하게 반박했다. 이를 통해 한국의 독도 연구 문화가 새롭게 바뀌는 데도 기여했다고 본다”고 자평했다.
그는 최근 독도 영유권을 주장한 일본 문부과학성의 중학교 교과서 검정 승인에 대해 “이제 일본은 독도영유권 주장을 전체 교과서에 다 싣게 되는 셈인데, 실제 일본의 학교 현장에서 어떻게 이뤄지는지도 봐야 한다”면서 “도쿄의 모교에 물어보면 독도 문제를 가르치지 않는 교사도 있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독도·친일파 문제… 책 쓰는 재미 빠져 1년에 한 번 출간
치열하고 성실한 연구자로서의 면모를 알 수 있는 또 다른 사례는 바로 그의 저서들이다. 2002년 첫 출간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낸 책은 단행본 기준으로 17권 정도다. 그가 귀화한 시점인 2003년을 전후로 거의 1년에 한 번꼴로 책을 낸 셈이다.
“책을 쓰는 재미가 생겼습니다. 논문 작성과는 또 다른 재미죠.”
계속해서 책을 낸 비결·원동력을 묻자 호사카 교수는 ‘글쓰기의 즐거움’이라고 답했다. 그는 어린 시절 집보다 밖에서 노는 걸 더 좋아하는 아이였다. 그 시절 야구선수 장훈과 같은 재일교포 운동선수들이 우상이었다는 호사카 교수의 말은 그의 외향적 성격을 단적으로 보여 주는 예다. 그런 자신이 PC 앞에서 하루 종일 자료와 씨름해야 하는 학자의 길을 걸을 것이라고는 상상하지 못했다.
한일관계사에서 숨겨졌던 새로운 사실들을 밝혀낸 그의 연구 성과는 학계뿐만 아니라 출판사들의 관심도 끌게 됐다. 그가 낸 책들은 ‘상품성’을 간파한 출판사가 먼저 출간을 제의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의 책들은 역사 분야 서적 가운데 상위에 오를 만큼 인기를 끌며 한일 관계와 독도 영유권 문제 등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대중에게 제공했다. 호사카 교수는 “논문이 하나의 사실을 증명해 나가는 과정이라면 책은 결론부터 시작해 독자를 설득하는 성격이 더 강하다”면서 “처음에는 출판사 의뢰로 책을 쓰기 시작했지만, 이제는 책을 쓰는 것 자체로 행복을 느낀다”고 했다.
●5개월 동안 ‘반일 종족주의’ 허구성 조목조목 지적
이 같은 오랜 노력의 한편에서 식민지 근대화론과 일본군 위안부·징용의 강제성을 부인하는 내용을 담은 ‘반일 종족주의’ 같은 책이 한국에서 베스트셀러가 되는 역설은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 그는 학문적인 관심보다는 정치적인 이유 때문에 ‘반일 종족주의’에 많은 관심이 쏠린 것이라고 분석했다.
“현 정권에 반대하는 이들이 그 책을 사봤을 것입니다. 아무래도 지금 정권이 일제 강제징용 문제 등에서 일본을 강하게 밀어붙였으니까요.”
‘반일 종족주의’에 대해 그는 학문과 연구를 통한 철저한 검증으로 맞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호사카 교수는 길지 않은 인터뷰 시간상 강제징용 문제를 예로 들어 ‘반일 종족주의’의 주장을 반박했다.
“반일 종족주의 저자들은 강제징용을 당한 조선인과 일본인들이 평등한 대우를 받았다고 말합니다. 월급도 똑같이 받았고, 탄광 노동과 같은 힘든 일은 일본인들도 똑같이 했다는 주장입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았죠.”
호사카 교수는 “월급은 액면상 조선인과 일본인이 같았다고 하지만, 실제 조선인들은 그 돈을 다 받지 못했다”면서 “말로만 고향에 월급을 보내 준다고 하는 경우가 많았고, 조선인들의 통장 관리자들이 따로 있었기 때문에 중간에 가로채기를 당했다”고 말했다. 때마침 이 같은 그의 반박을 담은 신간 ‘신친일파’가 지난 4일 출간됐다. ‘반일 종족주의’ 내용의 허구성을 조목조목 지적하는 책을 완성하는 데 5개월이 걸렸다.
호사카 교수의 이름이 한국과 일본 사회에 알려지기 시작하면서 일본 우파들의 공격 수위도 높아졌다. 세종대 연구실은 일본인들의 항의·협박 전화를 받는 게 하나의 일상 업무가 됐을 정도다. 테러가 우려돼 호사카 교수는 가족에 대한 신상은 절대 밝히지 않는다. 최근 몇 년 사이에는 그의 연구실로 전화하는 한국인들도 조금씩 늘기 시작했다. 대부분 한국말로 “독도는 일본 영토”라는 식의 주장을 하는 비난 전화다. 그의 연구실로 전화해 폭언을 쏟았던 ‘21세기의 친일파’들은 ‘반일 종족주의’와 같은 책이 나올 것이란 징후였을 수도 있다. 호사카 교수는 일본 우파의 주장을 따르는 이들에게 ‘신친일파’라는 이름을 붙였고, 이는 신간의 책 제목이 되기도 했다. 그는 이들이 자발적으로 주장하는 것이 아니라 일본 극우 세력의 지원을 받고 ‘확성기 역할’을 하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지금까지 걸어온 길 그대로 ‘신친일파’에 맞선 연구는 앞으로도 계속된다고 했다.
“역사를 좋아하는 분들이 제 책을 많이 사랑해 주셔서 그동안 서적들은 정치사회 분야에서 10위 안에 오르곤 했습니다. 이제 전체 서적 가운데 10위 안에 들어갔으면 좋겠습니다. 하하.”
안석 기자 [email protected]
■호사카 유지 교수는
일본 도쿄대의 공학도 출신으로, 1988년 한국으로 건너와 고려대 대학원 정치외교학과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석사 논문은 ‘일본의 한국 침략 배경 연구’, 박사 논문은 ‘일본제국주의의 민족동화 정책 분석’이었다. 2003년 한국인으로 귀화하며 본격적으로 한일 관계 및 독도문제 전문가로 인지도를 얻게 됐다. 시낭송 모임에서 만난 한국인 아내와 2남1녀의 자녀를 두고 있다. 그의 든든한 벗인 아내는 그가 책을 낼 때 교정을 봐주는 역할을 도맡기도 한다. 두 아들은 모두 현역으로 국방의 의무를 다했다고 한다.
https://news.v.daum.net/v/20200408050659944
https://cohabe.com/sisa/1417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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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좌담좌 오늘은 이건가요?
역시 총선은 한일전이죠!ㅋㅋ
도쿄대 출신이군요
귀신같은 첫댓...
본문에 선거 이야기는 1도 없는데 갖다 붙이는 걸 보니 정치병 중증인 듯...
이 분 일본에서 극좌파라서 .....
페로로// 님덕분에 추천 ㄱㄱ
정치병도 정도껏 해야지..이글에 어디에 총선에 갖다 붙일 껀덕지가 있다고..
벌레보라고 추천
빠뜨렸네. 나도 추천
첫댓 보고 추천합니다ㅋ
역시 좌담좌 친구들 속도 ㅎㄷㄷ ㅋㅋㅋㅋㅋ
첫댓보니 추천하고싶어지네요
읽고 넘길라고 그랬는데 첫댓좌 ㅋㅋ
벌레들은 어딜가고 티를 내네요ㅋㅋ
글 올라오고 3분이나 지나서 적은 댓글땜에 며칠에 한번 오는 불펜에서 첫댓좌에 등극하는군요.ㅋㅋㅋ
잼나네.
깨문이들이 지하철 역앞에 총선일 홍보와 반일 엮은 교묘한 캠페인피켓 하는 거 못봤나요?
총선은 한일전이다가 내가 한 말도 아니고...ㅋㅋㅋ 어쨌든 좌담좌 오늘 여러건 할 듯.
그 중 하나는 첫댓 핑계 좋네요.ㅋ
호사카 유지가 더불어시민당 최고위원이니 선거 이야기가 나올 순 있다고 봅니다
페로로// 일본인이 우리의 역사를 재조명해 주는데 감사할 줄은 모르고 좌담 타령은ㅉㅉ
역겹네 첫댓..추천 합니다.
BucketList//저기 쩍바리땅에서도 현지 극우보다 더 혐한에 앞장서 미쳐 날뛰는 한국인들 꽤 많은데요?
정치권까지 기웃대는 저런 애 환호 많이 하시길.
총선은 한일전이다!! 누가 그랬더라?
페로로 // 님 충분히 이상해보이는데요;;;;
정치병 환자같아 보여요
ㅊㅊ
첫댓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덕분에 저도 추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첫 댓이 좌담자...ㅋㅋㅋ
정치병 환자님 덕분에 추천합니다
아.. 호사카 유지 정당 들어갔나 보군요..
뜨끔 하실 분들 댓글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호사카 유지 교수... 아베라던가 일본 극우애들이 엄청 싫어하는 분인데...
불펜에 서식하는 일베들은 당연히 싫어할 수 밖에 없죠.
독도를 일본땅이라 주장하는 한국인들의 항의전화라... 일베충들은 도대체 어디서부터 잘못된 걸까요 왜 저런 인간같지도 않은 놈들이 태어난 건지 휴
일베스러운 사람들은 왜 죄다 친일파일까요
일본에서 무슨 돈이라도 보내주는 건가
댓글 달라는 첫댓보고 추천합니다.
차이나게이트보다 재팬게이트의 수사가 더 시급하죠
재팬게이트 수사해야 합니다.
일본 간첩들 모조리 잔인하게 살해해야 합니다
첫댓이 좌담좌 맞네
대놓고 좌담 철통 방어.......
어떤 한국인들은 일본편들고, 일본인이 한국편을 드는 아이러니한상황
첫댓좌 ㅋㅋㅋㅋㅋㅋㅋ
토왜인증댓글잔치
근데 호사카 유지 한국인 아닌가요?
첫댓을보니 독도는 일본땅이라 전화하는 한국사람이 있다는게 확인되네요
이 글이 총선이랑 무슨 상관이라고;
구운후랑크// 글은 상관없는 일본글인데 작성자를 보니 총선과 아주 연관이 깊은 글인 것 같네요. 제주 4.3 사건을 일본과 연관시켜 조작한 글을 대놓고 올린 유저거든요.
총선은 역시 한일전이죠. 암요.
BucketList// 딴죽은 아니고 한국인입니다. 2003년인가 귀화하심.
일베애들 저번엔 이 분을 고젠카에 비교하던데 ㅋㅋ 갈 수록 무리수 두는 거 꿀잼 ㅋ
총선은 한일전 추천~
역시 좌담 등극.ㅋ 근데 추천핑계는 그만대지...
누가 위에 써주셨던데...
호사카유지가 더불어시민당 무려 최고위원인줄은 물론 알고들 추천질한다 믿겠습니다.ㅎ
현여당의 위성정당 최고위원 인터뷰에 좌담자의 원글이니 추천을 아니할 수 없겠죠.
암만요. 총선은 한일전인 것을.ㅎ
ㅋㅋㅋ클베들 신낫져 총선다가오니까 노골적으로 이렇게 홍위병짓하고다니는애들 결과후에 전부 대가리깨야합니다
홍위병의 대가리를 깨야한다는 또 다른 홍위병
부들부들이들 보는 재미에 추천
페로로// 아무래도 황크나이트처럼 이분이 진짜 좌담좌인것 같습니다 추천하라고 신호 보내는거죠 글이 올라오자마자..
토왜들 댓글에 추천 추가합니다
베충이들 지나라 까이니까 난리났네 ㅋㅋ
독도는 한국땅 vs 독도는 일본땅
귀화하시고 일부러 개명 안하시는중이죠
일본이름으로 알리면 효과가 더 좋다고요
잘 봤습니다. 추천.
명예 일본인들 많네
아니 왜 일베들이 부들부들 거리지? 본인이 토왜라는 걸
인정하는 건가 ㅋㅋㅋ
도쿄대 출신이군요. 것도 공학도...
그냥 학자래요. 극좌는 무슨 얼어죽을
이게 정치적인 건 아닌데.뭐가 이렇게 불편한 분들이 많지?
댓글없으면 또 주작이다 뭐다 gr해서 댓글답니다.
총선은 한일전이 아팠나 부다 ㅠㅠ
자라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 보고 놀란다구 ㅠㅠ
아무튼 상기가 되서 좋네요.
어깃장 댓글땜에 추천
ㅋㅋ
“현 정권에 반대하는 이들이 그 책을 사봤을 것입니다. 아무래도 지금 정권이 일제 강제징용 문제 등에서 일본을 강하게 밀어붙였으니까요.”
일본은 옛 영광을 되찾기 위해서는 노인문제 해결해야함. 노인인구가 많아서 복지 예산 축소도 힘들고 노인들은 특히나 돈도 더 안쓰고 수가 많아서 일본의 고질적인 문제였음. 아베와 극우가 일부러 방관했다는 생각도 합니다.
추천
벌레들도 이번 촐선이 한일전인거 알긴 아네 ㅋ
한일전은 일단 이기고 봐야죠...
추천...
첫댓좌 ㅋㅋ
첫댓좌 ㅂㄷㅂㄷ 개꿀잼
조국 비판 당했다고 ㅂㄷㅂㄷ거리는 명예니혼진 웃겨서 추천
이걸 선거에 연결 시키는 사람이 범인입니다
이 인간은 차단을 해도 글이 자꾸 뜨네
첫댓보고 추천합니다
추천,,
마침 어제 "신친일파" 구입해 읽는 중인데
불펜에서 또 뵙네요.
첫댓 신친일파 땜에 ㅊㅊ
ㅊㅊ
첫댓 덕분에 추천도 하고 신친일파 책도 사서 백만년만에 독서하게 생겼네요ㅋ
호사카유지 교수 한테 전화하는 벌레들 보라고 추천
"불안감을 갖지 않고 정부가 말하는 지침을 잘 따르면 안전하게 살 수 있는 나라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라는 부분에 공감합니다 강원산불, 포항지진대처, 매년 반복되던 조류독감이나 돼지 구제역 방역완벽차단, 이번 코로나 등등 이번 정권에 큰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첫 댓글 보소 ㅋㅋㅋ
사랑하고 존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