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퇴소 당일 자신의 방 책상에 한화와 달러, 파운드화가 섞인 115만6160원과 함께 “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남을 돕고 싶습니다”라는 내용의 영문 손편지를 남겼다. 천 씨는 6일 1000만 원을 추가로 기부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퇴소 당시 수중에 현금이 많지 않아 기부하고 싶은 만큼 하지 못했다”는 이유에서다.
현금있던거 탈탈털어서 기부하고 추가로 천만원 더!
그는 퇴소 당일 자신의 방 책상에 한화와 달러, 파운드화가 섞인 115만6160원과 함께 “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남을 돕고 싶습니다”라는 내용의 영문 손편지를 남겼다. 천 씨는 6일 1000만 원을 추가로 기부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퇴소 당시 수중에 현금이 많지 않아 기부하고 싶은 만큼 하지 못했다”는 이유에서다.
현금있던거 탈탈털어서 기부하고 추가로 천만원 더!
많은 감동을 받았나부넹
지금 현상황보면 너무화가나서 돌아버리겠는데 그나마 당신같은사람도있네요
고맙습니다.
살아있는 착짱도 있음..........
어딜가나 착한 사람들이 더 많음.
아니, 이런.. 중국 욕을 못하겠네....
대구사람들은 외계인들인가?
오죽하면 외국인들도 어메이징 코리아를 외치는데.
대구 경북에서만 문제인 탓. 나라 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