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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캣츠'가 똥망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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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ily beast와의 인터뷰에서 [캣츠]VFX 작업을 담당한 사람들이 익명을 요구하며 너무나 힘들엇던 작업 상황을 언급 

 

원래는 첫번째 나오는 트레일러에 고양이들의 butthole (똥구멍) 이미지들이 잇었는데 편집을
했고 고양이들이 소변을 보는 씬들도 잇었는데 이또한 편집했
다고 함. 

 

그러면서 트레일러 만드는데 너무나 많은 시간을 소요했다고 언급

 

2분짜리 트레일러를 만드는데 6개월이나 걸렸다. 그리고 나서 전체 영화를 만드는데 고작 4개월밖에 시간이 남지 않았다. 비주얼 감독들만이 톰 후퍼 감독을 만날수 있는 자격이  있었고 제작이 다 끝나갈 무렵엔 영화가 만신창이가 되었다 " 

 

VFX 작업을 담당한 회사들중 Mill film은 영화 제작사와 NDA(비밀 유지 계약서)를 맺어서
공식적으로 제작 관련 언급을 하지 못했다함 

 

추가로 작업한 사람들에 의히면 후반 작업은 거의 '노예처럼' 작업을 햇다고 하며 일주일에 90시간씩 일하며 몇달간 그렇게 일을 해야했다고 언급. 어떤떄는 작업자들이 교대를 해가며 작업실 책상 밑에서 자기도 하며 작업을 했다고함. 

 

VFX 작업자중 한명은

 

" 막판에 영화를 완성하는데 있어 너무 시간에 쫓겼다. 사람들이 '시각 효과들이 안 좋다' '애니메이션들이 안 좋다' 라고 말하면 그건 우리 잘못이 아니다. 우린 시간이 너무 없었다.  2분짜리 예고편에 6개월을 소요하고 1시간 반짜리 영화를 만드는데 4개월만이 주어졌다. 너무나도 말이 안되는 작업 시간이었다" 

 

또한 톰 후퍼 감독은 애니메이션 제작에 대해 너무 몰라서 이런 이슈들이 생겨났다고 언급. 보통 감독에게 초기컷을 보내서 시간을 절약해야하는데 후퍼 감독은 제작 과정을 잘 몰라 전체 시퀀스를 다 해서 보내라고 하기도 하고 수시로 작업이 맘에 안들면 각자에게 이멜로 비판만했다고 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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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1. 애니, CG를 전혀 모르는 감독

2. 노예처럼 굴려진 스탭

3. 스캇장면까지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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