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렌즈 저렌즈 써보는 재미에 푹 빠져 지내다,
요즘은 본의 아니게 사진에 재미가 살아납니다.
많은 이야기는 뒤로 하고, 오늘은 아이들과 함께한 저녁 산책길 이야기를 전해봅니다.
역시나 최근 맛들린... 16:9 입니다. :-)
#2
https://cohabe.com/sisa/1415617
봄 저녁 산책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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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장난도 치고...산책도 하고..
재미있었을거 같습니다..어른은 시시했을지라도..ㅎㅎ
육아휴직 일년하고도 삼개월차입니다. ㅎㅎ
시시함은 극복했습니다.
하루에 적게는 오십장 많게는 오백장의 사진을 찍는것 같아요. (물론 10%정도 남습니다... ㅎㅎ)
졸졸 따라다니며, 그 덕에 지켜보는 재미를 찾았습니다. ㅎㅎ
따사로운 노을 빛 덕인지 분위기 좋네요:)
네 저녁 산책하며 사진찍어본게 오랫만인것 같습니다-
빛을 이쁘게 담아주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