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적으로 기본과 P모델은 빨간 딱지와 상판 각인 정도 외엔 큰 차이가 없습니다.
그런데 M10p는 터치스크린이 추가되며 조작 편리성이 크게 늘었습니다.
가장 큰 장점은, 십자키 가운데 버튼을 누르면 보이는 Info 화면에서 터치 조작이 가능한 것입니다.
Info 화면에서 각 아이콘을 터치하면 바로 관련 메뉴에 진입합니다. 드라이브 아이콘을 터치하면 바로 연사 모드를 바꿀 수 있고, 와이파이를 터치하면 접속이 실행됩니다. 렌즈 프로필도 터치해서 바꿀 수 있습니다. 특히, ISO 다이얼을 M에 두면, 감도 A, 100부터 50000까지를 터치 한번으로 조작 가능합니다.
이렇게 터치를 활용하면 기존 M의 즐겨찾기 메뉴가 전혀 필요가 없습니다. 어지간한 미러리스 브랜드보다 사용이 편리한, 라이카치곤 놀라운 편의성입니다. M10 구입을 생각하고 계신 분들은 꼭 고려해 보시길 바랍니다^^
m10 에서 m10p 를 가는 이유는
보기 싫은 빨간 딱지가 없다는 것,
그리고 저소음 셔터,
단 두가지 만으로도 충분 하다고 봅니다.
블랙 크롬 도장은 덤
(m10과 전혀 다른 도장(10배 이상 스크래치에 강한듯),
단점은 블랙 렌즈와 톤이 달라져서...참...ㄷ ㄷ ㄷ )
말씀하신 부분도 다 좋지만, 터치가 진짜 편리해요^^
정보 감사합니다 :)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우와...... m10-d를 사용한 저로서는 그다지 필요없는 기능이네요...
하지만 빨간딱지 유무와 저소음셔터 두가지차이는 크죠...
취향에 따라서 선택하시면 될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