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아마 턱으로 사람을 죽이려는 암살 계획이 있던것 같다.
2004년
어린노무 시끼가 어디서 본 건 있어서 담배 꼬나문걸 그리고 있다.
아마 당시 오너캐였던거 같은데 현재 정말로 애연가가 되었다. ㅅㅂ...
2005년 초반으로 추정
이전까지는 항상 혼자였던 그림이 이때부터 2명 이상씩 그려진게 생긴다.
그림에서라도 친구가 있고픈 찐따였던것 같다.
2006년 중반으로 추정
이때부터 씹덕의 싹수가 보인것 같다.
2007년
동태눈에서 벗어나려고 아둥바둥 한듯하다.
2008년
그림에 불필요한 노가다성 패턴을 넣기 시작했다.
선긋는 시간조차 불필요하다 생각해서 지우개를 안 쓰려고 한 번에 선긋는 버릇이 생겼고
노빠꾸 그림체가 되었다.
ㅄ...
2010년
컴퓨터로도 그림을 그릴 수 있다는걸 깨달았지만 타블렛이라는걸 몰라서 마우스로 그린듯하다.
이때면 오픈캔버스를 사용했을것으로 추정됨.
"아아- 이것 말인가, 이건 오픈캔버스라고 한다."
이후 흥미가 짜게 식어 그림을 안 그리게된다.
2020년
안 그리던 차에 공연용 포스터 제작 때문에 그리게됨.
마우스로 그리다가 손목 아작나는줄...
이전에도 간간히 아날로그 도구들로 채색하긴 했지만 너무 변색되서 올리기가 쫌...ㅎㅎ
대청소 하길 잘한듯 하군, 추억도 새록새록하고.
수정) 중간에 연도 잘못씀
멋있네뭔 계속 발전해나가는 모습이 멋져용
지금은 아무리해도 다른 사람을 따라갈 수가 없어버렷!
따라갈수있어요 포기하지마요
고마워용!
나도 중딩때 그림연습 하던 연습장 냄겨둘껄 그랬나
뭔가 추억이 새록새록한데
진짜 까먹고 있다가 막상 찾으니까 재밌더라ㅋㅋㅋ
지금이라도 남겨두세용
이젠 그림연습 안함
글연습은 냄겨두고 있긴 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