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열심히 적어놓았던데
난 그 사람이 누군가와의 댓글설전 한 글에 관심없었음
몇 번씩 이유없이 쓰잘데기없는 자랑질글 올리는거
국게인들 싸잡아서 일반화 시키는거 거슬렸을뿐인데..
간밤에 많이 부들부들했나봄.
이렇게 친히 글까지 올려주시며 2차전 게이트 열어보려하는거 보니 그저 우스울따름.
많이 화가 나셨는지 밀고있던 말투까지 바꿔가며
친절하게 욕까지 써주시면서 같은 말만 반복하시더니
잠이 안와서 본인 댓글 어마어마하게 판독했나봄.
난 그것때문에 오해한 적이 한번도 없는데 헛고생하셨네..저런..
난 그 분이 국산차랑 수입차의 '정상적인' 비교글을 반박한 적 한번도 없음.
나 역시 아직도 국산차를 수입차에 비비는 여타 다른 관종의 한심한 글을 볼 때마다 나도 그 분과 같은 생각으로 글을 내려내림
내가 전부터 누누히 말을 정확하게 글로써 전달해 주어도
말을 귓등으로 듣는건지
머릿속에 정리한 만큼을 글로써 표현을 못하는건지
아니면 이해력이 많이 달리는 것인지
본인이 쓴 글의 어디가 분쟁을 일으키는 것인지를 모르는것 같음
난 국게에 출입하는 정상적인 수입차차주들 별 생각없음
그냥 똑같은 게시판이용자로 보임.
다만 조금이라도 글의 의도를 파악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저 글이 자만이고 자랑이고 자뻑이라는것.
누구나 알 수 있는 그런 의도적인 글을 올려놓고
발뺌한다는건,
딱 본인 수준만큼의 가독성을 요구하는것 같음.
어젯밤에도 말했지만
'나이를 떠나' 어린애랑 여자랑은 싸우는거 아니랬음
그만 좀 침착하시고
한번쯤은 스스로를 돌아볼 수 있는 사람이라면
그렇게라도 해보세요.
혹시 모릅니까?
그제서라도 깨닫게 될는지
자존감 어찌나 없는것인지..모르는 사람 즐비한 게시판에 본인 자랑질 늘어놓으면서 대리만족 느끼는 오만하고 무식한 사람하고 길게 대화하는건 나만 손해같음.
계속 하고 싶으시면 계속 하셔요
반사가 너무 심해서 그냥 지나가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