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사촌누나(40세) 가 있습니다...(제큰고모의 딸)
제 사촌누나는 지금 9살 아들이 있고, 사촌누나는 아들이 아기때 이혼 했습니다. 사촌누나는 주 6일 일해서 아들을 잘 못돌보고 거의 매일 24시간 사촌누나의 엄마인 큰고모가 돌봅니다. 저는 22살 대학생입니다.
일단 소개가 길엇는데요.
그 사촌누나의 아들이 문제가 심한거 같습니다. 제가 최근에 대형 찜질방으로 놀아주러 갔습니다. 큰고모,저,사촌누나 아들하고 갓는데요 adhd 증상이 너무 심합니다.
1. 11시가까이 되는밤에 다른 손님 자는데 에서 소리 크게지르며 뛰어다니고, 처음보는 다른 또래 아이들에게 장난을 칩니다.
2. 카운터에 있는 장난감을 계산 안하고 가져와서 가지고 놉니다.
3. 헬스장 있는데 17세 이하 출입금지 인데 함부로 들어갑니다.
4. 쓸데없는 질문 저에게 무한반복..
5. 위에 있는거들을 하면 처벌을 받는다 아이에게 잘 이야기해도 무시하고 행동합니다. 큰고모는 그 아이를 방치합니다.
위에 있는거 말고도 문제가 더 심각한데 걱정보다는 화가 너무 나서 잠이안오네요.. 댓글로 의견 부탁드립니다..
음... 전문가와 상담해보세요. ADHD 증상을 확신하신다면 약물치료를 해야 나아요.
허허 방학동안 절에 계신 스님으로 부터 수양을 해야겠어요
아이의 환경부터 바뀌어야 아이의 잘못된 행동이 고쳐질수 있을듯요.
사촌누나는 아이를 돌보지 못하고 아이의 할머니가 돌보는데 거의 방치하고 있어 아이가 이리 된듯하네요.
병원가서 진단부터
아이가 정상이 다른애들과 다르구나를
인정하는것 부터가 치료의 시작이에요
ADHD 가 아니라
그저 교육이 잘 안된 상태인듯요
괜히 병원가서 ADHD 약 이랍시고
그런거 먹이면 아이만 이상해질겁니다
바른 교육과 훈육이 필요할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