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벚꽃 구경.이 동네에 이사온지도 6년이 넘었습니다.처음 이쁜 벚꽃들을 보고는 설레이기도 했고, 타지에서 오는 관광객들에게서 괜히 뿌듯함을 느꼈습니다.하지만 오늘 생각에는 벚꽃보다는 지하철역 이름처럼 동백꽃으로 식수를 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올해 벚꽃은 안녕^ ^
해운대는 벌써 꽃잎이 많이 떨어지는군요..
해운대뿐만 아니라 기장쪽도 많이 지네요
어딘지 알것같네요 저희동네랑 그리 멀지 않은곳~~!!! 올해 벚꽃도 이렇게 지나가는군요 ^^
후훗, 피터팬형님은 더 가까운 삼익이 있잖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