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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속 고시원에서 공부한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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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변태임 2017/03/13 18:27

    자연스러운 흐름이네요 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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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zmaria 2017/03/13 20:36

    와씨 누가 내얘기적어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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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젤리테엽 2017/03/13 20:37

    깨닫지 못하면 절간도 속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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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weet_cat 2017/03/13 20:38

    그나저나 노란소세지는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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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꾸녕 2017/03/13 20:40

    어우 친목은 좋지만 저런경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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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ellowSando 2017/03/13 20:43

    마치... 내 다이어트 다짐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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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omeThing 2017/03/13 20:44

    47번을 왜 반복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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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따르릉~♬ 2017/03/13 20:46

    결국은 의지의 문제..
    고향친구놈도 지방에 이름없는 대학교 다니다가 군대를 의경을 감.
    의경제대하더니 경찰하고 싶다고 집에 손별려서 노량진에 입성.
    본인은 당시 직장다닐때라 그래도 고향친구놈 고생한다고 가끔가서 삼겹살에 소주한잔씩 사주는데
    초반에 바짝 공부하는듯 하던놈이 어느날부터 고시원이랑 학원에 가도 안보임.
    알고봤더니 학원 형,동생들이랑 친해져서 노량진 오락실에서 스트리트파이터랑 철권에 미쳐있음
    무슨 대회한답시고 지방다니고 난리도 아님. 그래도 한번 마음 돌려보려고 술 사주면서 달래보지만 답없음
    결국 대판싸우고 의절... 3년동안 공부한답시고 그짓거리하더니 결국은 실패하고 지방에 공장들어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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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도소장 2017/03/13 20:48

    스토리 쩌네요ㅋㅋㅋ
    영화 트라이앵글 본것같은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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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썰렁펭귄 2017/03/13 20:49

    맨날 게임하고 스맛폰 붙잡고 친구들이랑 놀고...
    그러던 대도시 사람이 갑자기 외진 시골 생활은 무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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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닌왜사냐 2017/03/13 20:49

    야이 공부하는 양반이 무저림이라니 이양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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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기부페 2017/03/13 20:53

    재수 기숙학원 빡센 곳에서도 저렇게 노는 사람은 잘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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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착한생각^-^ 2017/03/13 20:59

    학생때 친구끼리 모여서 시험공부하러 도서관갔다가 실컷 수다만떨다 오잖아요 ㅎㅎㅎㅎ학생때 생각나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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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냥받아들여 2017/03/13 21:07

    어 음 공부는 저처럼 친구없는(못사귀는) 사람이 딱인가봐여 일 년 공부한 적 있는데 혼자 노니까 공부밖에 할 게 없드라구여ㅋㅋㅋㅋㅋ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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