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5일 난중일기(1592년)
임진왜란 발발 및 전황이 이순신 장군에게 최초로 알려짐.
十五日甲辰。晴。以國忌不坐。修?使答簡及別錄。卽令驛子馳送。日沒時嶺南右水使傳通內。倭船九十餘出來。釜山前絶影島駐泊。一時又到水使關。倭賊三百五十餘隻。已到釜山浦越邊云。故卽刻馳啓。兼移?使,兵使,右水使處。嶺南方伯關。亦到如是
15일 갑진. 맑음.
국기일(國忌日)이므로 공무를 보지 않았다. 순사(巡使)에게 보내는 답장과 별록을 고친 뒤 즉시 역자(驛子)로 하여금 가게 하였다.
일몰 때 영남 우수사가 보낸 통문을 보니 왜선 구십여 척이 나와 부산 앞 절영도 앞에 정박하였다고 한다.
동시에 온 수사(水使)의 관문(關文)을 보니 왜선 삼백 오십여 척이 이미 부산포 건너편에 이르렀다고 한다.
고로 즉각 장계를 써서 보냈고 순사, 병사, 우수사에게도 공문을 돌렸다. 영남 방백의 관문 역시 왔는데 같은 내용이었다.
15일이 그 15일 아닐텐데요 조선시대에는 음력이잖아요
ㅋㅋ 잘 세어봐요 어쩌면 맞을지도
조선족과 친일파를 용광로에 집어넣어야 됨
한일전
재인이가 죽고자해야 하거늘 지살겠다는 마음으로 정치를하니 순신이형이 지하에서 통곡한다
꺼져
쳐꺼져
이번총선은 한중전, 남북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