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이 일반직에 비해서 쎈편은 맞는데, 왠만하면 일의 빡셈을 견디질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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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 월급 좀 올려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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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에게 듣기로는 군대부조리 저리가라던데...월급좀 올려줘라 인원수도 늘리고
재들은 백의천사가아니라 백의전사다
내 주변인 중 일만큼 못받는 사람 3명이
간호사, 전화상담사, 요리사였음..
근데 간호사 할려는 애들 엄청 많은데
그래서 이직률이 높지
근데 간호사 할려는 애들 엄청 많은데
많지 근데 금방그만둠 저현실이 싫어서,,그런데난 남자인데벌써3년차야,,,ㅎㄷㄷ
그러니까 간호사 연봉만 보고 하다가 피본다는 얘기지.
일만 힘든게 아니고 내부 똥군기도 엄청나서 정신적인 스트레스도 상당함.
간호학과 학생이 엄청나게 많은데도 졸업만 하면 취업이 보장되는 이유가
간호사 키워놓으면 그만둬서 그런거임.
간호사의 근무환경을 바꿀 생각은 안하고 빠지는만큼 다시 들이부으려고만 함.
????
졸업만 되도 취업이 보장되는 게 아니라
졸업할 정도 되는 애들은 간호자격 취득할 정도 능력이 되는 거고
간호자격 못 딸 애들은 아예 졸업을 못함
간호대가 그만큼 빡셈
그리고 간호학과 엄청 많이 뽑지도 않음 끽해야 의사 전체 정원의 5배정도 뽑는 수준인데
이직도 이직이지만,
간호과는 너무 적게 뽑아서 취직이 잘되는 게 더 큼
혹시 간호조무사랑 헷갈린거 아님?
간호학과에서 배우는 공부량이 의대하고 맞먹지.
그러니까 공부도 엄청 잘해야 졸업해서 간호사가 된다는 얘기인데
문제는 간호사가 되면 의사하고 똑같이 공부했는데도 불구하고 의사한테 인격모독이나 차별대우를 많이 받아서
많은 간호사들이 일을 그만두고 의사로 전직하는 경우도 많음.
간호학과 들어가면 간호사 자격증은 땄다고 봐야함.
보통 대부분의 학교는 합격율이 95퍼 넘고 간혹 100퍼센트 통과되는 해도 있음.
???
어...?
남편이 제대로 안 꼽아 갔다는 건 무슨 의미지...??
요도에다가 관을 꽂아서 소변을 보면 소변통에 담아지게 해놓음 소변통에 소변이 차서 비운 다음 그 관을 소변통에 제대로 꽂아 놓지 않았다는 이야기임
이렇게 또 하나 글로 배우고 가는 군...
솔직히 간호사 빡샌거
ㅇㅈ
근데 사람들이 은근몰라,,특히 날라리나 나이먹은 사람들,
그래서 이직률이 높지
병원: 네 환자분의 희망대로 환자분 병원비로 올려드렸습니다.
지들끼리 똥군기 개쩔음
내 주변인 중 일만큼 못받는 사람 3명이
간호사, 전화상담사, 요리사였음..
1,3 번이 나랑 어머니 직업임
개발자는 없어?
개발자들 ㅇㅈ합니다
울 누나도 대형병원에서 일하는데 힘들다고 때려치고 7급공무원됨... 음?
간호사는 육체적으로 힘든직업임 스트레스도 장난아니고...
일주일간 입원해서 아는데 의사보다 간호사가 더 힘들겠더라
누나에게 듣기로는 군대부조리 저리가라던데...월급좀 올려줘라 인원수도 늘리고
누나가 군대는 가봤대??
군대는 안가봐도 듣는건 있잖아
똥군기 잡기로 유명한게 승무원이랑 간호사..
난 군대를갔고 사촌누나는 간호사이지
어디서보니까 임신하는 순번같은것도 있다던데
임신순번제 때문에 한동안 내 멘탈이 안드로메다로 날라감.
그것 때문에 짬이 딸려서 낙태한 간호사도 있더구만...
ㅅ1ㅂ... 내가 아무리 낙태 찬성해도 저런 짬순때문에 애꿎은 생명 죽어야 하나?
간호사를 비하할 생각은없는대
공장에서 2교대 근무하는 노동자 아재들이 진짜힘들지않을까?
안동병원은 실제로 2교대이고 보통병원은 야간수당 있지만 초과수당은없음 야간수당들어가기 아슬아슬한지점에 퇴근시키지 실제로 출근은 찍는데 퇴근은 안찍는 출근 시스템이 존재함
그리고 항상 온갖 신종병원균에 노출되고있음
그건 서로 비교할수없지.
두 직업다 수명갉아먹는 일이라서......
상대방이 힘들다고 다른 한 쪽이 안 힘든건 아니잖아
우리나라가 한창 못먹고 못살때,
해외가서 외화 벌어오라고 보낸게
1. 광부
2. 간호사
당시 유럽에서는 동급의 빡셈으로 후진국에서 인력 데려와야할정도였음.
지금은 어떨런지 모르겠지만.
재들은 백의천사가아니라 백의전사다
내가 바로 간호전사이다,,
나이팅게일...
그렇게 말하니까 존내 멋있다…
여자친구가 간호사인데 진짜 많이 힘들어해서 마음아프다.
그건 잘 알았고 일단 죽창을 맞도록 하자.
죽창에 비추까지 주는구나
사람상대하는일이 제일피곤하다
간호사 정도면 양반이지... 응급구조사는 공기더구만;;
간호 조무사랑 간호사 서로 눈치싸움도하고
아버지 입원했을때 간호사들 보니깐 진짜 힘들어 보이더라
진짜 엄청 고생하시드라
우리나라 가장 시설이 좋은 병원은 간호사 1명이 맡아야 할 환자 수가 2명인데
일본, 미국, 북유럽 같은 선진국은 간호사 1명당 환자 1명을 맡음.
간호사는 참... 고된 직업이지 ㅠ
전 여자친구가 간호사였는데, 3교대할땐 참... 나이트근무에서 환자들에게서 그리고... 태움에 시달리고 퇴근한 후에 데리러 마중나갔을때 마주한 모습은 맘찢이 절로 되게했음 ㅠㅠ 피곤해하니까 가끔 실수해서 환타 일으키는 경우엔 끝나고 태움이 기다리고 있으니까;; 무한반복되는 그 상황에 넘 힘들어했음.
위에 표현말마따나 백의의 천사가 아니라 백의의 전사임.
3교대는 3교대 나름의 고충이 있고, 데이 근무만 하는 진료과 근무도 나름의 고충이 가득한...
왜 결혼하거나 임신하게 되면서 그만두는 사람들이 많은지 전 여친을 만나기전에는 이해가 잘 안되었는데, 만나고 많은 이야기를 나누면서 알게되었음.
선배 간호사들에게서 받는 내부의 갈굼이나 환자들의 비상식적인 행동들, 일부 환자들의 갑질이며 난동 등등...
어후... 전 여친은 헤어진 이후에도 연례인사 정도로만 연락하는데, 결혼하고 아이낳은 이후론 당분간 쉬고 있다고함. 아이 조금 키우고 자라면 다시 일할꺼라고 ㅎㅎ
제모는 왜 함?
출산때 아기가 잘 나오도록 음부절개를 하기 때문입니다
좋은 지식ㄳ
병원 규모 마다 틀림
그냥 단순 일반 동네 작은 피부과 같은 경우는 걍 꿀이라고 하고
대학병원 그런쪽 간호사는 ㄹㅇ... 답없다고함
근데 작은곳은 보통 조무사를 많이 쓰긴하지만..
그런덴 외래밖에 없어서...
교대근무 안하면 정시출근 정시퇴근이죠
간호사는 대단해...월급값이 아깝지 않지만...
간호조무사는 좀.....
내가 작년말에 입원해서 쭉 봤는데
소화기내과쪽만 봤지만 겁나 빡쎄보이드라;;
노인네들 꼬장부리는것도 다 받아줘야되고 응급환자 발생하면 어후...ㅎㄷㄷ함
근데 하루에 2번씩 내 팔뚝에 바늘 찔러넣고 피 왕창 뽑아갈땐 공포를 느껴버렸어...
2년내 이직율이 60%였나? 그정도로 힘든게 간호사
수도권 대학병원은 간호사 1명이 30명을 돌봐야 된다고 하든뎅
진짜 헬인듯
진짜 나 콩팥 상해서 소변줄 꼽아야하는데 이미 몸에 물 차면서 몸이 띵띵 부어오르고 꼬추까지 띵띵해서 소변줄 안 꼽히는데도 열심히 아무 불평 없이 오히려 내가 아파하고 불편해 하니까 미안하다고 사과하는데 너무 고맙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