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리뷰사진 찍을 때 홈스튜디오 환경이 어느정도 굳혀지기도 했고 사심을 말하자면 후보정을 좀 더 편하고 빠르게 하고 싶어서 컬러체커를 하나 사봤습니다 크기도 작고 그레이카드를 대체할 수 있어서 맛집이나 카페에서 사진찍기 전에 커스텀화밸 맞춰놓을 용도로 가방에 넣고 다니기 편하네요 p.s. 장비가 아니라 실력을 키워야 하는데 부족한 실력을 장비로 커버하려는..ㅠ
댓글
So-ul™2020/04/05 18:17
어떤가요? 비슷한 이유로 구입하고싶은데요.. 실력을 키우자면 열심히 연습해보는 수밖에 없지만.. 기준없이 연습만 한다고해서 될일이 아닌거 같더라구요..
화벨맞추는것 외에 색감 만들거나 불필요한 색감 빼는데도 쓰일수 있는지 궁금하네요~
스톰♪2020/04/05 18:30
저도 아직 배워가는 과정인지라 완전히 다룰 수 있다고 자신은 못하겠지만
불필요한 색을 빼는 데에는 활용하기 어렵지 않을까 합니다
다만 먼저 정확한 색감으로 교정한 다음, 거기서 원하는 색감이 되게 만드는 프리셋을 하나 더 만든다면 말씀하신 대로 '색감을 만드는' 작업도 불가능하진 않을 것 같아요
이대표님2020/04/05 19:11
버전1을 한 5년전에 사놓고 아주아주가끔 사용중입니다^^
스톰♪2020/04/05 19:23
소프트웨어 내용을 보니까 가끔씩 다시 잡아줘야되나봐요 ㄷㄷ
(하긴 조명 변색도 미미하게나마 있을테니...)
저는 일단 홈스튜디오 배경지 종류별로 프로파일 만들어둔 다음
그레이카드 대용 삼으려고 가방에 넣어놨습니다 ㅋㅋㅋ
이대표님2020/04/05 19:31
맞습니다 ㅎㅎ 모델보고 머그샷처럼 들고있어달라고 하고 화벨용으로 가끔 써요:) 작아서 편하더라구요
어떤가요? 비슷한 이유로 구입하고싶은데요.. 실력을 키우자면 열심히 연습해보는 수밖에 없지만.. 기준없이 연습만 한다고해서 될일이 아닌거 같더라구요..
화벨맞추는것 외에 색감 만들거나 불필요한 색감 빼는데도 쓰일수 있는지 궁금하네요~
저도 아직 배워가는 과정인지라 완전히 다룰 수 있다고 자신은 못하겠지만
불필요한 색을 빼는 데에는 활용하기 어렵지 않을까 합니다
다만 먼저 정확한 색감으로 교정한 다음, 거기서 원하는 색감이 되게 만드는 프리셋을 하나 더 만든다면 말씀하신 대로 '색감을 만드는' 작업도 불가능하진 않을 것 같아요
버전1을 한 5년전에 사놓고 아주아주가끔 사용중입니다^^
소프트웨어 내용을 보니까 가끔씩 다시 잡아줘야되나봐요 ㄷㄷ
(하긴 조명 변색도 미미하게나마 있을테니...)
저는 일단 홈스튜디오 배경지 종류별로 프로파일 만들어둔 다음
그레이카드 대용 삼으려고 가방에 넣어놨습니다 ㅋㅋㅋ
맞습니다 ㅎㅎ 모델보고 머그샷처럼 들고있어달라고 하고 화벨용으로 가끔 써요:) 작아서 편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