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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보다 못한게 가족일때가 많다
착한 패륜 인정합니다
작가분이 마음고생 심하셨지..
나도 비슷한 경험있음. 국내에서 이름만대면 안다는 N사 게임회사 다녔는데, 험한 꼴 많이 당했지. 팀장 눈 밖에 나서 강제퇴사~(법적으로 태클걸 수도 있지만, 덤벼봤자 못이깁니다.라는 인사팀의 종용) 그 후 본부해체로 인한 또 다른 퇴사, 직장상사의 공 가로채기~ 근데 이런 것들 전부 개인적으론 힘들지 않았다. 근데 제일 힘든건 가족의 위로가 아니라 질타였지.
'니가 못나서 잘린거다.'
'니 공은 상사님의 것. 기쁘게 바쳤어야한다.'
혼지 나가버리는 줄 알았다. 우리 부모님세대는 박근혜사태를 보면 알겠지만 뼛속까지 노예근성이 있다고 보면 된다.
갓멘탈 ㅠㅠ
남보다 못한게 가족일때가 많다
착한 패륜 인정합니다
작가분이 마음고생 심하셨지..
갓멘탈 ㅠㅠ
봐도 봐도 욕 나오네. 똥똥배님 보살인듯
이 짤이 모든걸 말해준다.
(흡족)
부모도 정상은 아닌데
해피엔드긴한데 사이다라기보다는 씁쓸하네
나도 비슷한 경험있음. 국내에서 이름만대면 안다는 N사 게임회사 다녔는데, 험한 꼴 많이 당했지. 팀장 눈 밖에 나서 강제퇴사~(법적으로 태클걸 수도 있지만, 덤벼봤자 못이깁니다.라는 인사팀의 종용) 그 후 본부해체로 인한 또 다른 퇴사, 직장상사의 공 가로채기~ 근데 이런 것들 전부 개인적으론 힘들지 않았다. 근데 제일 힘든건 가족의 위로가 아니라 질타였지.
'니가 못나서 잘린거다.'
'니 공은 상사님의 것. 기쁘게 바쳤어야한다.'
혼지 나가버리는 줄 알았다. 우리 부모님세대는 박근혜사태를 보면 알겠지만 뼛속까지 노예근성이 있다고 보면 된다.
우리엄마는 저금해주는데
우리 집 얘기같네 샹
남의 두번째 인생 시작하려고 모아둔 돈을 나에게 거짓말 하고 주식에 홀라당 날려버리고
내가 물어볼때 까지 입 꾹 닫고 있다가 그 돈 달라하자 "니가 돈관리 못해서 내가 하려했다" 한 쓰레기놈 생각나네.
말 섞어본지 5년정도 지났나.
쓰레기같은 부모는 부모라고 칭 할 자격이 없음.
우리집얘긴줄 용돈으로 매달500달라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