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진하는 케엘의흔적 입니다
스틸촬영만 해왔던 제가. 영상을공부하려 맘먹었습니다
그런데. 대충도. 모릅니다
뭐 부터 해야할지 ....
카메라 처음 배우는. 마음가짐으로 겸손하게 배우려합니다
개인레슨 하는곳이 있는지
유투브나 이런것곳도. 조금이나마 알아야 볼수있는같아서
따라다니며 배울각오도 있고하는데 일도와주면서요
누 가될까봐 걱정도 되고
영상일 하시는 분들에게 조언을 받고자 합니다
꼭 영상일을 하려 배우려는것만은 아니고 개인적으로
작업을하기에 영상을 접목시키고자 하는데
다가가기엔 너무 모르다보니. 막연해지는거 같아
소중한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https://cohabe.com/sisa/1407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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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반대네요 전 영상으로 시작해서 사진도 겸사겸사 하게된 케이스에요 ㅋㅋㅋ
사진으로 시작해서 영상도 하게 된 분들의 장점은(제가 개인적으로 느꼈던)
원체 구도에 대해 이해도가 높은상태다보니 영상도 예쁘게 찍는단 거였어요
사실 정말 별거없습니다 사진이랑 많이 비슷해요
다만 영상은 셔터스피드가 자유롭지 못해서,
노출조절이 사진보다 더 까다로워요 그래서 nd필터란 것도 쓰게 되구요
그것만 염두해두시면 그냥저냥 어렵지않으실듯합니다 ㅎㅎ
오히려 편집툴 배우는게 일이실 듯 합니다...ㅎㅎ
갈켜주세요 ㅜㅠ
취미로 하는 하수 영상러지만 위 정보정보님 의견에 공감합니다
사진과 영상은 별반 다를게 없어요 ^^
사진은 '순간'을 담아 내지만, 영상은 '기록'을 담아내는것.
이렇게 표현하면 이해하기 쉬울까요?
이 '기록'에는 렌즈로 투영된 수십초 분량의 프레임들.
사진의 '순간'과는 조금은 다른 연결/연속성을 지닌 동화상과
마이크로 수음된 오디오가 포함된것이고.
그 기록물을 편집툴을 통해 재가공하여 결과물에 도달하는 것.
즉, 푸티지를 만들어내는 일련의 행위.
그런 행위를 하는 사람을 우리는 영상편집자 또는 pd, 감독 등
여러 호칭으로 부르고 있죠 ^^
제작하고자 하는 영상의 카테고리. 주제를 설정하고, 그 주제에 맞는 컨셉과
기록을 위한 장면들의 흐름 동선. 즉, 스토리텔링이 밑받침 되고
그 스토리텔링대로 각 씬들을 촬영해서 편집툴로 연결고리를 만들어주고 효과를 부여하면
하나의 푸티지가 완성 될 겁니다.
영상 분야와 전혀 다른 it 직종 종사자 이지만
2년여 동안 영상을 파보니 첫째도. 둘째도. 결국은 편집툴이더군요
(물론 주관적인 의견입니다 ^^)
사진에서의 편집툴은 포토샵, 라이트룸, 캡쳐원 등 여러 툴이 있지만
결국 편집툴을 사용하는 목적은 '색감' 부여라는 톤앤매너를 가지고 있는 반면에
영상에서의 편집툴은 약간의 과장을 보태 거의 '무에서 유'를 창조할 수도 있습니다
제 아무리 훌륭한 스토리텔링과 아름다운 씬들을 촬영했더라도
그걸 표현하지 못하면 결국 데드미디어로 전락하더라구요 ^^
우선, 편집툴 하나 지정하셔서 부지런히 익히시는걸 적극 추천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