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 450만원 기준 독일과 한국의 차이

ㅊㅊ

그건 님 생각이죠..ㅎㅎ
미쿡서도 450만원 정도 받으려면 최소 대학은 나와야 해요..

@0뽀개드림0 당연한걸 사람들이 비추누르네 ㄷㄷ
수준 알만하다 ㅉㅉ
미국에서도 월 4000불 이상 받을려면
대학나와야죠
다들 고졸만 있나보네 ㅋㅋㅋㅋ

ㅊㅊ 싸드만요

마트 물가 비슷합니다.
오히려 싼것도 많아요.

대신 독일은 초.중.고.대학에 해당하는
교육과정을 국가에서 부담하죠.
노후도 보장해주고요.
이참에 대한민국도 세금을 올리더라도
교육만큼은 보편적 제도로 운용했으면 합니다.
교사들도 4년 전임제로 바꾸고요.
교사 양성 과정도 4년제졸 4년간 보조교사
하면서 연구 실적 있는 사람만 정교사 시키구요.

@너의사랑에취하다 그렇춰 미쿡이 젤 힘드네요...
왠만한사립대 4년간 최소 2억!! 필요
우리집 재산세만 연간 1.5천만원가량..ㅜ.ㅜ

@너의사랑에취하다 결국 조삼모사입니다. 결과적으로 국가에서 보장해 주는 것이 있는 대신 수입은 훨씬 적으니까요. 실제 독일에서 사는 사람 얘기가 복지는 좋지만 세금 때문에 생활은 매우 빠듯하다고 합니다.

18 mb님
생활이 빠듯하다는 기준이 애매하네요.
독일 현지인이 아닌 유학생이나 파견 근무자들은
자국민과 똑같은 제도를 이용할수 없기 때문
아닌가 합니다.
그리고 원화가치로 환산한 급여는 더 높거나
비슷한 수준입니다.
조삼모사요??
사립학교들 재단들이 이런저런 꼼수로
비리운영 하는거 막자고
사립 학교법 개정안에 투명한 회계 강제
하니까 반대 하고
반대 세력은 정부 지원금으로 등록금 주자 하니까
사립학교 법인 가진 놈들끼리 짝짝궁해서
등록금만 올린게 진짜 조삼모사 입니다.
대학때 빛더미에서 인생시작해서
자살하는 사람이 있는게
배움을 갈구하는 애들도 차별을 두고(보호자 지갑두께)교육하는걸
어쩔수 없다고 방관하는게 진짜 조삼모사죠!

그런 논리가 의료 민영화 계획 이라는
괴물을 만들었죠.
저나라에서 걷어가는 세금은 대부분 교육과
노후 대책 제도에 쓰인다는걸 모르십니까??
복지국가??
독일은 우리가
복지라고 칭하는 것을
보장된 권리로 표현합니다.
누군가가 선심쓰듯 주고싶으면 주고
말고 싶으면 마는 복지가 아니라
자연히 발생하는 권리요.
독일의 교육 정책, 고등교육 무상화는
2차대전 패망직후
폐허에서 부터 시작된
지식인들의 당시 독일 국민들의 의지 였습니다.
문화죠.
돈만 쳐발라서 만든게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