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영감들 심합니다..ㅋㅋ
옛날처럼 순박한 시골? 정말 드뭄...
현장가느라 시골곳곳 많이돌아다니는데 지나가는 노인들한테 길물어보면.. 일단 외지차 돌아다니면 경계하는게 보임..
싱글벙글2017/03/15 09:13
저도 시골 내려 온지 만3년 되어 갑니다.
시골 사람들의 특징이 뭔가 하니
객지인들이 시골에서 살다가
돈 벌어서? 혹은 마음에 안들어서
떠나버리면 그만입니다
그럼 남아 있는 토박이들은 뭐가 될까요?
제 생각은 텃세가 아닌
터전을 제대로 가꾸냐를 판가름 하는거라 봅니다.
행복한삶을위해2017/03/15 09:15
ㅋㅋ 시골도 시골 나름이지..
부르크뮐러2017/03/15 09:15
저러니 시골사람들 좋은소리 못듣죠. ㅎㅎ
우유맛딸기2017/03/15 09:20
원주민들이 저렇게 생각하게 된 근본적인 원인을 알아보는 것도 중요하다 생각해요.
원주민들은 자신들이 피해를 본다고 생각하는 거잖아요. 그래서 돈으로 보상받으려 하는 거고
산삼찾아바다로2017/03/15 09:22
요즘 시골 사람들이 서울 사람들 보다 더하죠.
GentleBoss2017/03/15 09:23
같은 군 안에서 다른면으로 이사를가도 텃세부리는게 시골이에요
온갖 민원에 뒷담화에 장난아닙니다
센스멋쟁이2017/03/15 09:26
시골시골 이라고 ,, 말씀하시는데요,,,
어느지역이던 텃세는 존재합니다.
그나마 서울 같은 경우는 새로운 인구유입이 계속 이루어지고 있어 텃세가 좀 줄기는 하지만, 반대로 자기중심적인 성향의 인구가 많구요,,,
서울을 제외한 곳들은 텃세가 심한거는 사실,,,,,,
자기중심적인 사람들은 줄어있는 반면,,,
텃세를 부리는 부류 중 자기중심적인 성향이 강한 사람들이 간혹 있는데,,,
진짜 개진상임 ㅡ,.ㅡ;; .....................
진짜 이거 안당해본 사람은 모를듯 어허허허허;;;
r에이브이o2017/03/15 09:38
그래서 땅값이 안오르고
경제활성화가 안됨..
서울만 미어 터지는거죠.
조시오뎅2017/03/15 09:44
봉이 김선달이냐?
쏘란토R2017/03/15 09:44
시골이 텃세가 심한거 같아여 먼가 해보기가 외국보다 힘듬
객관적으로봤을때2017/03/15 09:44
여기 보배만 봐도~ 자기랑 조금만 다르면 연령, 인종, 지방으로 텃새 하는데~
사람 수 적은 시골이라고 안그럴까 싶네요.
시골의 문제가 아니라... 일부 국민들의 인성 문제임.
도시나 시골이나 개념없는 인간들 어디에나 있음.
교외오빠2017/03/15 09:52
지인이 시골에 땅 사고 집 짓고 있는데 그 마을 이장님이 자꾸 와서
공사가 이러네 저러네 먼지가 날리네 시끄럽네 하면서
딴지를 걸더랍니다. 주변사람들과 얘기하다보니
이장님한데 백만원 정도 주면 조용해진다고 들었다네요.
그래서 잘 봐달라고 줬더니
그 뒤로는 오히려 친한척 하면서 도움이 필요하면 얘기하라네요.
뭐 이 마을에 와서 살려면 오고가는 정이라고
마을 회관에 음식이라도 돌리고 할 수는 있겠지만
이건 뭐 돈 달라고 강요하는 것 같아 씁쓸 하네요.
시골은 그동안 한가족 처럼 니껏 내껏 없이 지내왓는데,,,
갑자기 타지에서 와서 산다고 해봐,, 그동안 우리들이라는 틀안에서 살던 사람들이 자기들이 누리던걸 같이 나눠야 하는데,,,
당연히 텃새 부리겠죠.
여기에산다2017/03/15 10:06
그리고 예전에는 시골 인심이 안그랬다 하시는 분들도 계신데,,,
예전에는 더 심했죠. 마을간에 싸움도 있었고, 지금보다 더 심했다고 보면 됩니다. 언제부터 시골인심이 좋았다고..
그냥 고향떠난 자식이 자기 고향에 가면 옆집 아줌마가 텃밭에 있는것 좀 뜯어가라고 하거나 오늘 딴건데 맛좀 보라고 한거지.. 예부터 타지 사람들에게는 쥐뿔도 없었습니다.
경상남도
뭐여 내가 사는곳이네 ㅡㅡ
죄송합니다 제가 대신 사과드립니다
-- 시골인심이라는건 이젠 옛말임... 누구 닮아 도둑질만 배운듯...
경상남도
경상남도 아니고 울산광역시다
지역감정후벼파고싶으면 지명부터 똑바로 공부하고 후벼파라
지역들먹이지마라 이새끼야
울주군은 울산광역시입니다.
쪽팔리게 이런 댓글을...
시골인심이란 단어는 사라진지 오래
-- 시골인심이라는건 이젠 옛말임... 누구 닮아 도둑질만 배운듯...
뭐여 내가 사는곳이네 ㅡㅡ
죄송합니다 제가 대신 사과드립니다
뒤에서는 다 칼을 갈고 있군
싸그리 다 싱고!!
시골영감들 심합니다..ㅋㅋ
옛날처럼 순박한 시골? 정말 드뭄...
현장가느라 시골곳곳 많이돌아다니는데 지나가는 노인들한테 길물어보면.. 일단 외지차 돌아다니면 경계하는게 보임..
저도 시골 내려 온지 만3년 되어 갑니다.
시골 사람들의 특징이 뭔가 하니
객지인들이 시골에서 살다가
돈 벌어서? 혹은 마음에 안들어서
떠나버리면 그만입니다
그럼 남아 있는 토박이들은 뭐가 될까요?
제 생각은 텃세가 아닌
터전을 제대로 가꾸냐를 판가름 하는거라 봅니다.
ㅋㅋ 시골도 시골 나름이지..
저러니 시골사람들 좋은소리 못듣죠. ㅎㅎ
원주민들이 저렇게 생각하게 된 근본적인 원인을 알아보는 것도 중요하다 생각해요.
원주민들은 자신들이 피해를 본다고 생각하는 거잖아요. 그래서 돈으로 보상받으려 하는 거고
요즘 시골 사람들이 서울 사람들 보다 더하죠.
같은 군 안에서 다른면으로 이사를가도 텃세부리는게 시골이에요
온갖 민원에 뒷담화에 장난아닙니다
시골시골 이라고 ,, 말씀하시는데요,,,
어느지역이던 텃세는 존재합니다.
그나마 서울 같은 경우는 새로운 인구유입이 계속 이루어지고 있어 텃세가 좀 줄기는 하지만, 반대로 자기중심적인 성향의 인구가 많구요,,,
서울을 제외한 곳들은 텃세가 심한거는 사실,,,,,,
자기중심적인 사람들은 줄어있는 반면,,,
텃세를 부리는 부류 중 자기중심적인 성향이 강한 사람들이 간혹 있는데,,,
진짜 개진상임 ㅡ,.ㅡ;; .....................
진짜 이거 안당해본 사람은 모를듯 어허허허허;;;
그래서 땅값이 안오르고
경제활성화가 안됨..
서울만 미어 터지는거죠.
봉이 김선달이냐?
시골이 텃세가 심한거 같아여 먼가 해보기가 외국보다 힘듬
여기 보배만 봐도~ 자기랑 조금만 다르면 연령, 인종, 지방으로 텃새 하는데~
사람 수 적은 시골이라고 안그럴까 싶네요.
시골의 문제가 아니라... 일부 국민들의 인성 문제임.
도시나 시골이나 개념없는 인간들 어디에나 있음.
지인이 시골에 땅 사고 집 짓고 있는데 그 마을 이장님이 자꾸 와서
공사가 이러네 저러네 먼지가 날리네 시끄럽네 하면서
딴지를 걸더랍니다. 주변사람들과 얘기하다보니
이장님한데 백만원 정도 주면 조용해진다고 들었다네요.
그래서 잘 봐달라고 줬더니
그 뒤로는 오히려 친한척 하면서 도움이 필요하면 얘기하라네요.
뭐 이 마을에 와서 살려면 오고가는 정이라고
마을 회관에 음식이라도 돌리고 할 수는 있겠지만
이건 뭐 돈 달라고 강요하는 것 같아 씁쓸 하네요.
요즘은 아마도 시골이 더심할것 입니다. 도시야 옆집에 누가살던 뭐하던 무신경이 문제지만 시골은 챙겨주는듯 신경쓰는듯 뒤퉁수 치기죠,
시골은 그동안 한가족 처럼 니껏 내껏 없이 지내왓는데,,,
갑자기 타지에서 와서 산다고 해봐,, 그동안 우리들이라는 틀안에서 살던 사람들이 자기들이 누리던걸 같이 나눠야 하는데,,,
당연히 텃새 부리겠죠.
그리고 예전에는 시골 인심이 안그랬다 하시는 분들도 계신데,,,
예전에는 더 심했죠. 마을간에 싸움도 있었고, 지금보다 더 심했다고 보면 됩니다. 언제부터 시골인심이 좋았다고..
그냥 고향떠난 자식이 자기 고향에 가면 옆집 아줌마가 텃밭에 있는것 좀 뜯어가라고 하거나 오늘 딴건데 맛좀 보라고 한거지.. 예부터 타지 사람들에게는 쥐뿔도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