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방송된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이하 스포트라이트)' 91회에서는 '헌재 변론X 분석, 최종심판! 헌재 오브 카드' 9장의 비책' 편이 전파를 탔다.
그중 제작진은 국정조사의 주요한 증인이자 내부 폭로자였던 노승일 K스포츠 부장을 직접 만났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파면이 선고된 순간 광화문 광장 한 켠에 있던 노승일은 눈물을 흘렸다.
노승일은 "대한민국의 정의가 땅에 떨어진 것이 아닌가? 생각을 했습니다. 마지막에 탄핵이 인용되면서 대한민국의 정의가 아직도 살아있다. 그리고 이제부터 시작이다"라는 소감을 제작진에게 전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82&aid=0000686412
고생하셨소. . .
용기내줘서 고맙습니다..
노부장 수고했어!
거하게 한잔 사주고 싶습니다.
몸도 마음도 고생 많으셨어요.
행복 가득한 일만 있으시기를 기원합니다.
이 아저씨 생계는 물론 뭔가 자리 하나 만들어줘야하지않나? 이런 내부고발자들이 곳곳에 있어야 썩은 사회를 견제할수 있잖아.
진짜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