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맙다 ㅅㅂ 년아 잠시나마 끝났다고 생각했다
저번 대선에 나는 문재인 대선캠프에서 자원봉사를 하였다
박근혜의 시작부터 부정하며 이정권을 바라보던 나는 철도 파업 때 이남종 열사의 죽음에 분노하였고 전경과 맡다은 나는 캡싸이신에 흠벅 젖었다..
그 다음해 세월호가 침몰하고 31살 청년은 티비만 켜면 눈물을 흘렸다 참을 수 없던 청년은 광장으로 나왔고 싸웠다
백남기 농민이 경찰이 쏜 물대포에 쓰러졌던 날.. 나는 같이 물대포를 맞았던 사람이었다
저쪽에서 큰일났다 누가 쓰러졌다는 소리가 들렸지만 나역시 맞은 물대포에 정신이 없었다
그리고 광화문에 100만이 넘는 촛불이 모였다..
그날..나는 지난 4년동안 미친듯이 미워했던 박근혜를 끓어내릴수 있다 확신했고.. 오늘이다..
오늘 지난 4년간 미친듯이 미워한 그녀의 웃음을 보았다.. 소름이 돋았다..
뭐라 표현 할 수가 없었다 사람이 하나의 사람을 이렇게 미치도록 미워할수가 있는가 싶었다
그냥 욕이 나왔고 죽이고 싶다는 생각이 미치듯이 들었다.. 그리고 생각했다..
저 웃음의 의미는 이게 끝이 아니라 시작이라는 것을.. 저 사람의 입가에 미소를 없에는 것이 진짜 끝이라는 것을..
난 계속 싸울꺼다
저 사람의 입가에서 미소가 사라질때까지..
https://cohabe.com/sisa/140249
고맙다 ㅅㅂ년아 잠시나마 끝났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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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심한 욕이 호로자슥이라죠
근데 그보다 더한 욕이 있다해도 채워지지 않을 년 입니다
도깨비 재방 볼 생각....
가득하면 저 미소 나와요..
욕은 정상적인 사람에게.. 하는거여요..
욕하지마세요,
당신은 틀렸습니다. 저건 사람이 아닙니다.
근데 생각해 보니 사람말고 어떤 흉악한 생명체가 저렇게 소름끼치는 감정표현을 할 수 있을까싶어서 내가 이러려고 사람이라는 족속으로 태어났나 자괴감들고 괴롭네요. 이 말이 저 사람 비스무리한 괴생명체의 유일한 업적이라고 해도 될듯.
나토베 올만이네요
나라내외가 미쳐돌아갑니다
탄핵까지 당한 비루한 년이 아직 지지해주는 정치인 나부랭이와 팬들이 있다고 헤벌레하는 저 꼬락서니라니...... 머리에 꽃 달아주면 딱일 듯.
촛불은, 임기 전에 끌어내렸을 뿐,사실 임기내에 칠 분탕질은 다 쳤지요.그러니 웃음이 쳐 나오지.
갈아 마셔도 시원치 않을 악마같은 인간!!
지금부터 시작입니다!
저는 저 웃음보면 확신하게되네요.
정말 어딘가 지적으로 모자람이 느껴지네요.
대통령으로서 파면되서 쫏겨나가는데 웃으면서 손흔들고있는거 보면 진짜 모자란사람처럼 보입니다.
ㅈ ㅓ소름돋는 웃음을 보면서 내 눈을 의심했는데 인간이 아닌 진정한 쏘시오패스의 모습이었다.
그런데 보니까 이 정도면 정말 세상물정 모르는 이용 당하고 있는 지능 인지도 모르겠네요...
야 칭찬받을 놀이있어...저기 지나가는 사람 몽둥이로 한번 치고 와봐...우리동네에서 나쁜짓 하고 다니는 사람이야...하고올듯
야 이거 은행가서 불쌍한 사람 도와줄 돈 뽑아와...사람들이 착하다고 말할거야...보이스 피싱돈 뽑아올듯
야 이장님이 마을을 위한 일인데 이집 불태워야 한데 ...태울태니까 망좀봐...망볼듯
...
진짜 저런 범죄를 선의라고 생각하고 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오늘 퍼득듬....
아직도 이용해 먹을게 남아있다는듯 일부 자유당 넘들은 여전히 손 비비고 있고....
이쯤되면 진짜 지능쪽 아니면 설명이 불가능하네......
진짜 부족한 사람이거나 믿는구석이 있거나...
탄핵 만장일치..
얘 뒷봐주는 든든한 뭔가가 있을듯해서
소름 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