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현재 직업군인으로 가는 여군 시스템이
상당히 문제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여자도 직업군인을 할수있는 권리가 있다는
주장이 받아들여지면서 사실상 여성할당제식으로
제도가 정착 되버린게 꼬여버린 시초 같습니다.
전 여군을 반대하는 입장은 아니지만
같은일을 하는데 성별에 따라 능력차가 있고
그걸 당연하게 여기고 힘든일은 기피하고
또 그것이 남자간부, 사병에게 역차별로 이어져서
피해를 주는일이 생겨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군대에서 하사, 소위를 뽑는 다면 남녀 상관없이
동등한 능력을 갖춘 사람을 뽑아야 하는건
당연한겁니다.
만약 현재 여군이 100명이라 치면 지금보다
10명이 뽑히든 1명히 뽑히든간에 똑같은 기준으로
뽑았으면 뒷말이 나올일도 없었겠지요.
오죽하면 남자들이 가득한 군대내에서도
사병들이 남자상관을 더 선호할까요..
먼저 우선 역차별에 관해 말하고 싶은데
전 해양경찰 전경으로 군복무했기 때문에
여군은 보진 못했지만 겪어본 여경은 좀 있습니다.
군대에 여군이 들어온것.. 경찰에 여경이 들어온것..
전 비슷한 경우라고 생각합니다.
이쪽엔 남녀 채용비율이 어느정도인진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체감적으로는
육지기준 남녀성비가 3:1은 되는것 같습니다.
근데 함정에서 여경은 한번도 보지 못했습니다.
배 안타는 해경이 무슨 해경인가하는 의문을 가졌었는데
듣기로 현재 기존배엔 여자화장실 샤워실 등이 없으니
태울수가 없다는겁니다..
아무튼 그래서 여경들은 파출소 경찰서에서만 근무하고
남자경찰들은 대부분 배, 육지(파출소 경찰서)순환발령
내는 구조였습니다.
저랑 배를 같이 탄 직원중에 한명은
배에 관련된 항해, 기관, 통신직별이 아닌
기술직쪽 전산직별인데 경찰서에서 기계만지고
있어야 할 사람인데 배 태울 인력이 부족하다고
그냥 발령내버려서 온것도 봤습니다.
여경은 못 태우니까요.
그리고 적응문제로 하루에 몇 번씩 멀미하고
시체처럼 퍼져있는 모습도 보고..
같은 해경인데 남자만 겪는 모습입니다.
또 육지발령도 섬으로는 남자만 발령냈습니다.
(적어도 제가 복무할때 본 걸로 따지면)
그런데 승진은 대체로 여경이 더 빠릅니다.
배타는 직원은 집에도 제대로 못들어가고
육체적인 혹사에 중국어선 잡다가 다치기도 하는데..
정작 고위간부들은 경찰서에 있으니
얼굴도 모르는 경우가 많고 관심도 없고..
상대적으로 경찰서에서 일하는 직원은
고위직원과 자주 보다보니 인사고과가 더 높게 나올수
밖에 없지 않나 싶은게 제 추측입니다.
또 승진시험을 보더라도 함정근무보다 몸도 편하고
규칙적인 생활패턴을 가진 육지근무자가
공부하기엔 아무래도 더 유리한것은 사실이구요..
아무튼 여건이 안되서 배를 못타는건 이해를 해도
그걸로 인해 역차별이 되면 안 되는거잖습니까..
실제로 같이 배탄 직원중에 공부하는 사람은
딱 한명 봤습니다.
복무 중 제가 본 남자해경은 공무원계 3D 직업이었고
여자해경은 그냥 제복입은 사무직 이미지로 남았네요.
아마 여군도 이런저런 부분에서 특혜를 받거나
남자군인들이 손해를 보는 경우도 적지 않을겁니다.
.그 다음 짚고 넘어갈 문제는
여군이 간부로서 남자처럼 똑같은 능력을 갖추고 오는가??
물론 지식많고 똑똑한 사람이 지휘관이면 좋겠죠..
문제는 여군간부를 선발할때
정작 체력이 그렇게 중요치 않다는 겁니다.
자꾸 예를 들다보니..
오유에서 민감한 부분이지만..
여자친구 언급을 좀 하겠습니다..
제 여자친구는 인바디검사결과 남자근육량에
근접한 수치를 받았고
그냥 대학생인데 평소에 운동선수냐고 오해도 자주받는..
좀 피지컬은 타고난 케이스입니다.
아무튼 그런 여자친구가 몇년전에 학과 적성도
별로인것 같고 체력은 자신있으니
군인이 어떨까하고 생각한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부사관이나 삼사관학교 편입쪽으로
한창 관심을 가졌는데 결국 포기하게 됐습니다.
이유는 체력 등급표를 보니 이건
변별력이 없어도 너무 없어서
몇십대 1의 경쟁률을 도전하기엔
차라리 그냥 취업준비가 낫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남녀 기준이 따로 있는지 모르고
남자기준만 보고 이정도면 해볼만하다고
오해해서 준비하려 했었던거지요.
여군은 팔굽혀펴기를 무릎 꿇고 한다던데
여자친구는 정자세로 30개 넘게 합니다.
오래달리기는 남자기준 1급 기록 나오고
하루종일 걸어서 75키로 도보여행 한 경험
며칠간 지리산 종주한 경험을 보면 행군도
무리 없을 체력입니다.
하지만 여자직업 중에 출산 육아에서 비교적 자유로운
직장이 한정되어 있기에
그래도 공무원이란 이유로 너도나도 지원을 해버리니..
예전에는 어느정도 여군을 뽑자고 생각했었다면
이제는 이정도 인기면 남자간부에 뒤지지않는
여자간부도 뽑을수 있지 않을까요??
하지만 군인의 기본은 전투력 아닌가요..?
훈련잘받고 체력좋고..
아무리 장교 부사관이지만 일반 사병보다
못해서야 병사들이 믿고 따를까요..
현 사병시스템을 보면 상당히 건강한 사람부터
평범한 사람 허약한 사람까지 다양하게 옵니다.
그래도 사병은 징병제이기 때문에 어쩔수 없는거고
그런가보다 합니다.
만약 나중에 여자도 징병제가 된다면 지금처럼
여자가 남자에 비해 체력이 약하다고 문제될일은
없을겁니다.
근데 그때나 지금이나 직업군인은 문제가 됩니다..
만약 여자 체력 기준이 남자와 동등했다면
체력에 자신있는 사람이 지원을 더 많이 했을겁니다.
특히 장교같은 경우는 필기시험을 다 통과해야
체력과 면접시험을 볼 수 있습니다.
필기만 잘 통과하면 여군지원자 입장에선
체력에서 발목잡힐일이 거의 없습니다.
수십대 1에서 필기로 2:1 ,3:1 정도로 줄이고
체력들 친다?? 그것도 해볼만한 체력등급..
이래서 체력이 변별력이 없다고 한겁니다.
애초에 여자의 진입장벽 제한을 풀거면
딱 거기까지여야만 했습니다.
몇명 뽑아주겠다가 아닌 여자들도 능력이 되면 와라!
이게 전 맞다고 봅니다.
예전에 진짜사나이에 나왔던 여교관이 기억나는데
그런 군인다운 여군도 있지 않습니까.
충분히 남자와 같은 기준으로도 여군 뽑을수 있습니다.
그렇게 안 뽑고 있어서 그렇지..
남자든 여자든 다 똑같은 군인인데
여자군인 남자군인 별개로 구분하는 것은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https://cohabe.com/sisa/140131
간부제도는 아무도 지적을 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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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체력기준부터 평등하게 해야된다고 봅니다.
물론 여자가 당연히 체력조건이 떨어지겠지만, 군대라는곳이 결국 전쟁을 하기위한 모인 집단이죠.
한사람의 몫으로 전쟁을 할수 없는 인원이면 무조건 쳐내야죠.
전쟁을 하기위해 모인 집단인데 헛짓거리나 하고있고, 자기 집단에 관심이 없다면 부사관,사관으로 있을 자격이 없는 사람들입니다.
저도 여성 쿼터 없이 그냥 무조건 동일기준으로 추려서 뽑는게 맞다고 봅니다.
베스트 글만 봐도 나오는데 안나온다니요...
... 여러 사람이 계속 그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납득할 수 있는 지적과 의견이 안보이는건.. 다 필요없고 남녀싸움으로 몰고 가고싶은 분탕종자들이 많기 때문이겠지요.
저도 그 분탕종자 때문에 열받아서 머리 식히느라 꽤 고생했었고....사실 지금도 잊혀지질 않아서 열받긴한데..
어쨌든 너무 열받은 나머지 아예 게시판 차단하는 분들도 많이 봤고....
분탕질 치는 것들만 없어져도 좀 더 냉정하게 의미 있는 얘기를 할수있을 것 같은데 안타깝습니다.
애초 선발때나 훈련때나 남녀 구별해서 체력검사하는게 넌센스입니다
전시에 여군 남군 구별하는 건 더 코믹이고 말이죠.
총알이 여자는 살살 맞나봐요....체력검정 조건이 왜 다른지 모르겠음...
그런걸 다 떠나서 여성이 화내야 하는 부분은
법적으로 여성을 남성보다 약자로 취급한다는 부분인데 아무도 그 부분에 화을 안내는 게 이해가 안되네ㅔ
미군 해병대 기준으로 가야죠.
남녀차별없이 뽑되 정해진 체력검정기준은 남녀 동일함.
그 기준으로 뽑힌 해병이라면 성별에 따른 차별없이 대우함.
현재까지도 저 규정을 바꾸라는 상부의 압력속에서도 꿋꿋하게 저 규정을 고수중이며 그 와중에도 여성으로서 해병대에 들어간 사람들이 몇명은 있다고 합니다.
한국마냥 여경이나 여군처럼 남자는 정자세, 여자는 무릎대고 팔굽혀펴기 이런거 안시키고 여자소방처럼 여성강제할당제(아예 채용 방식에 여성쿼터제를 규정해버린 병신같은 행정이죠)없는 진정한 의미의 평등병영이 바로 미 해병대라고 봅니다.
좀 다른 이야긴데 민간부사관 제도는 어떤가요? 전 무조건 병부터 시작해서 부사관 해야하는게 아닌가 하는데
부상 당한 동료를 들쳐 메고 이동할 수 있을 정도의 체력이 기준이어야 되지 않나 싶네요.
남녀평등은 경제적수평부터 시작되야합니다.연인간의 더치페이부터시작하고 결혼시 정확히 비스므리하게라도 반반부터 시작되어야함.맞벌이시 가사분담 반반 양육시 반반
근데 작성자님 여자친구 말 잘들으셔야겠단...
등짝이라도 한대 맞으면...
6년복무하고 작년 여름 중사로 제대한 여군이였던 사람입니다.
저는 현직에 있어봤던 샤람으로써 여군 체력검정 기준을 높여야 된다는 말씀에 동의합니다.
글쓴분의 의견과 동조하는 부분도 일정부분 있습니다만, 제도에 대해 좀더 자세히 제대로 알고 이야기 나누는게 좋을것 같아서 댓글 남깁니다.
여군도 정자세로 체력검정봅니다. 입대시 체력검정기준과 현역군인체력검정 기준과 차이가 있으며 체력검정 3종목중 최소3급이하가 하나라도 있을경우 1차 경고 2차 현역부적합판정으로 넘어가 현역에서 제외되며 옷을 벗어야 됩니다. 이것은 누가 해줄수 있는 일이 아니며 남군 여군 기준 동일합니다.
필기 시험만 패스한다고 그후 체력적인 문제가 간부가 되는에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하셨는데 입대후 군사훈련과정에서 체력적인게 만들어지지 않는다면 집으로 돌려 보냅니다. 실제로 저도 집으로 머리 빡빡 깍고 4주차때 갈뻔했습니다... 구보를 너무 못해서요.. 그래서 밤에 소등하고 생활관에서 혼자 앉자뛰며 돌기 100개씩하고 잤습니다 매일.
또한 고과 관련해서 제 특기에서는 남군이 진급이 떠 빠릅니다. 이건 아무래도 특기관련된 영향이 있을거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무조건 적으로 여군군이기때문에 제 인사고과같은 면에서 이득을 보거나 남군에게 피해를 주는일은 없었습니다.
여군이 군인이 되는게 그리고 되는 과정이 생각하시는것보다 쉬운 일은 아닙니다,
이거 진짜 어마어마어마하게 공감합니다.
1인분도 못하고 TO만 차지하면서, 남자는 상대적으로 힘들거나 위험한 보직으로 밀어내 버리는 개같은 현상이 너무 싫어요
결국 조직 전체의 사기나 업무수행능력에 악영향을 미치죠
군인, 경찰, 소방관을 뽑는 것이지 여자를 뽑는게 아닌데요
뜬금없는 이야긴데
유격받을때
점심시간에 더워서 웃통 벗었더니
여간부 한명이 성희롱이냐고 옷 다 입으라고 해서 ㅋㅋㅋ 전부 옷 다 입었던 기억이 ㅋㅋㅋ
그 넓은 유격정에 여자 중사 딱 한명있었는데 ㅋㅋㅋ
아 ㅈ같당
총알은 남녀를 구분하지 않죠
맞아요 미군 중에서도 특수부대에서 성평등을 위해 여성입재를 허용한다고했더니 특전사들 반응이 "우리 부대는 병사들 기본 체중이 00킬로다 여기에 완전 군장하면 000킬로다. 여성들이 전투중에 부상당한 아군을 등에 업고 안전지대까지 옮길 수 있을까?" 같은 현실적인 우려를 제시해서 남성과 같은 기준으로 뽑게됐대요.
우리나라사회가
아주어릴때유치원때부터
체력장할때부터
여자는 만점기준얼마
대학체대들어갈때도.
무조건여자는 기준점아래가 기준이된게아닐까라는생각
처음부터 바꿔놔야한다는생각
군병원에서 군복무했고 여군장교들하고 같이 일했습니다. 제 경험상 여군장교들은 위관만 하고 영관에 가기 어려운 군구조가 있어서 인사관련 부서에 눈도장 찍고 빨리 진급한다는 건 현실과 다릅니다. 여군은 오래도록 있었지만 여성 장성은 드뭅니다. 험지에서 구른 친구들 (전방, 전투부대, 격오지) 더 진급과 장기선발에 가산점 주는 건 군만이 아니라 교사 같은 다른 별정직 공무원에게도 있는 시스템입니다. 여군들이 할당 비율이 제가 있던 때는 간부의 7%가 목표였고 여군의 수는 아직 한 자리수 비율로 소수자입니다. 아직 여군을 위한 시설이 미비하고 남성위주 조직문화라 여성군인이 배려받고 남군들이 여군을 이해하려 노력하는 게 필요해 보였습니다.
아무리 노력해도 별을 못다는 환경적 제한이 있다면... 그리고 사회가 아직 성평등적이지 못해서 가정에서 아직 가사가 여성에게 더 큰 부담이라면, 여군이 특별히 배려받는 것은 옳다고 봅니다.
그리고 사실 남녀를 떠나서 노답은 노답이고 잘하는 사람은 잘해서(;) 개인차가 더 큰 변수입니다.
여군에 대해 가진 불만 중 상당수는 남녀 의사소통방식의 차이에서 비롯된다는 게 제 경험이었습니다.
글쓴이가 말하는 부분은 어디까지나 제도적인 문제지, 이걸 성대결로 몰아가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더 힘들고, 더 어렵고, 더 하기 싫은 일인데 같은 대우를 하는 것이 문제라는 거죠.
일단 배에서 활동하는 것이 더 힘든데도, 배에 여성용 시설이 없어서 여성을 못 태우고 남성만 배에 발령내고 있는 문제의 경우는,
여성용 시설을 마련하기 곤란하다면, 배에서 활동하는 것이 힘든 것을 감안해서 배에서 근무하는 기간동안에는 월급을 더 준다거나, 승진에 더 유리하게 해준다거나 하는 식의 제도 개선이 필요할 것 같네요. 섬으로 발령을 내리는 경우도 마찬가지로 추가월급이나 빠른 승진 등의 혜택을 주면 되겠죠.
여성을 선발할 떄 체력에서 변별력이 없으면 변별력을 좀 더 잘갖추도록 조정하면 되고요.
권리는 바라면서 의무를 수행하지않을때 미래를 내다봤을때 결과적으로 권리의 축소와 불신을 야기하게 될것입니다
전쟁터에 남녀구분은 없다.
백보천보 양보해서 만~약에 여성이 징병이라도 된다면 체력측정 기준을 달리해야될지 어떨지 한번 논의는 해봐야겠지요. 근데 문제는 헌재에서 분명히 여성의 신체적 능력이 군복무에 부적합하기 때문에 여성을 징병하면 안된다고 했다는 점입니다. 그렇다면 적어도 최소한 신체적 능력이 군복무에 부합하는 여성만을 간부로 뽑아야지요. 자의적인 기준을 제멋대로 만들어서 이 사람 저 사람 맘대로 뽑아대면 좀 거창하게 말해 헌법정신에 위배되고, 국방부의 인사 권한 남용이며, 기본적으로는 모럴해저드입니다.
체력이야기로보면... 여군 ROTC 출신들이... 남자인 저보다 체력이 좋더군요 ㅎ ㅠ 장난처럼 때리면 아팠습니다.
정말 안타까운건 보고 느끼고 변해야 할 많은 몰지각한 여성들은 이런 대화를 보지도 듣지도 않으려하며 빼액거린다는 데 있습니다.
왜냐면 그래도 되거든요. 그들이 변하지 않아도 피해를 받지 않도록 할 수 있는 권력을 몰지각한 여성들이 가진 한국사회에선.
흠.....
http://www.military.com/military-fitness/marine-corps-fitness-requirements/usmc-physical-fitness-test
http://www.wiu.edu/coehs/military_science/physical_training/APFT%20Standards.htm -ARMY PHYSICAL FITNESS TEST STANDARDS
댓글들 읽어보니 남성과 여성의 체력검정을 동일하게 해야 한다는 말이 있는데
위 링크의 표를 보면 미군에선 나이,성별에 따라 차등 점수를 주고 있습니다... 몇 특수병과에선 동일 점수를 유지하고 있지만...
과연 그 평등이란게 상대적 차이를 인정하는것과 그렇지 않는것 어디일지....
미군에서조차 성별연령에 따라 차등적으로 기준점을 제시하고 있는데...
파면 팔수록 할당제는 병신 같은 제도네요
체력만으로 전투력을 평가한다는건 1차원적 발상입니다..
현대전은 그런 패러다임을 벗어나려 노력했고 사실 거의 벗어났다고 봐도 될 정도로 정보전으로 양상이 바뀌었습니다.
사실 여군에 대한 서로의 비교모델이 너무 극단적이라 쉽게 서로의 주장을 못받아 들이시는데..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연약한 정도의 여성이라면 장기복무를 하지도 않을뿐더러 시키지도 않습니다.
그리고 여성이 차지하는 비중은 7%일 뿐더러 그들 중 전략과 전투에 대한 의지는 남군 그 이상인 사람도 많습니다.
그걸 꼭 체력만 가지고 판단하는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