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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장모 기소가 불편한 이유

무려 사문서 위조입니다.


근데 불구속기소라니? 불러서 조사는 했습니까? 

한번에 16시간씩 5번 이상은 불러서 조사하는게 일반적인거 아닙니까?


아마 표창장이 아니라서!

겨우 350억원 잔고위조증명서 위조라서

조사를 했는지 안했는지도 모르게 쥐도 새도 모르게 기소했나봅니다.


공소시효에 쫓겨 어설프게 기소할 필요없는데

윤석열 검찰에서 수사하고 기소하는게 되려 불안하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검찰은 많은 권한중에

기소하는 권력,

기소하지 않는 권력.


그중 법조 시장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게 

기소는 하되 적당히 하는겁니다.


예를들어 검찰선배 출신 전관변호사가 와서 윗선 부장이나 차장한테 

"어이 윤프로~ 거 금액 일부만 빼자. 특가만 빼게 해줘!~" 라고 하면

담당검사는 금액 조절을 해줍니다. 

원칙대로 하면 무조건 중형이 나와야 되는 사건도 금액 일부를 빼거나 

진술일부를 신뢰할 수 없다고 마사지를 하면 집행유예나 벌금 정도로 판결이 나오도록 기소해버립니다.

이걸 법조시장에선 구형작업이라고 합니다.


윤석열이 여론상 지 장모 기소안 할 수는 없고

재판에서 무죄, 집행유예, 벌금형 정도로 마사지 해서 기소했을 가능성이 농후하다고 봅니다.


김성태, 권성동이 죄가 없어서 무죄 나왔겠습니까?

재판장이 심정적으로 유죄로 확신해도 유죄로 확정할 증거가 부족하면 무죄 줄 수 밖에 없습니다.


이번 윤석열 일가 사기 및 검찰권 오남용 문제는 이깟 도둑 기소로 퉁칠 문제가 아닙니다.

무조건 공수처1호 수사로 진행시켜야 합니다.

댓글
  • 호담국민 2020/03/28 09:45

    개 웃기는 짜장 새끼임 역대 짜장중 가장 쓰레기일수도

    (nz6139)

  • 하하15 2020/03/28 09:50

    근데 이렇게 노발대발할꺼 어째서 윤석열 인사청문회 당시엔 그렇게 편들어줬던 거죠?
    그땐 장모문제 몰랐다?? 말도 안되는 소리 당시 자한당에서 장모문제로 집요하게 물고 늘어졌는데 윤석열 옹호했던게 보배였죠?

    (nz6139)

  • 불의를보면못참는형 2020/03/28 10:35

    까발려지기전임ㅎㅎ 그치만 보배전체가 옹호한건 아니죠.

    (nz6139)

(nz6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