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금[후방주의] 오늘의 품번 제7편

안녕하세요. 오늘의 품번 7편입니다. 어제 올린6편은 잘 보셨나요?
오늘도 5,6편(S1,프레스티지)에 이어 대형 레이블의 배우를 추천하려고 합니다. 오늘의 레이블은 SOD입니다. 제 주관적인 견해입니다만 요즘 가장 핫 한 레이블이 SOD가 아닐까 싶습니다. 배우의 풀도 다양하고 배우에 맞는 컨셉을 잘 짜주는 것 같아요.
또 예부터 신인 발굴하는데 있어서 독보적인 레이블이 SOD입니다.오늘 소개할 배우도 갓 데뷔한 신인인데요. 지난해 12월에 데뷔한 시라카와 유즈입니다. 추천작은 그녀의 데뷔작입니다.
이름:시라카와 유즈/ Yuzu Shirakawa /白川ゆず
품번: ‘ㄴㅅㅁㄱㄴ’ - ‘177’
배우에 대해서 간단히 소개를 하자면 유즈는2001년생입니다. 지난해 만 18세에 데뷔한 것이죠. (물론 거짓일 확률이 큽니다) 여튼 그녀는 남성들에게 열렬한 환호를 받으며 역대급 신인이라는 평가와 함께 데뷔합니다. 데뷔 작품이 릴이 되기 전 스틸컷만 공개됐을 때부터 많은 커뮤니티에서 난리가 날 정도였죠.
이후 데뷔 작품이 공개되자 오히려 표지가 못 나왔다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을 정도로 비주얼을 인정 받았습니다. 한 번 보시면 이런 아이가AV배우를 한다고?라는 생각이 들 겁니다. 밀가루보다 하얀 피부와 함께 앳된 얼굴을 보면 나이가 깡패라는 말을 떠오르게 하죠.
유즈는 슬랜더에 가까운 체형입니다. 신체 스펙은 체조선수들한테 보이는 유연한 라인을 풍깁니다. 프로필에는148cm라고 나오는데 그렇다고 로리 계열의 배우는 아닙니다. 이 키가 체감이 안 될 만큼의 비율과 적당한 바스트를 지니고 있기 때문이죠.
제가 예전 글에서 어느 배우든 데뷔작은 선호하지 않는다고 밝혔었는데요. 그럼에도 제가 유즈의 데뷔작을 추천하는 첫 번째 이유는 비주얼 때문입니다. 앞서 말했듯이 유즈의 비주얼만큼은 AV역사를 돌이켜봐도 손 꼽힙니다. 말하면 입이 아플 정도로 이쁩니다.이쁜 현역 AV배우하면 항상 거론되는 하시모토 아리나, 아이자와 미나미, 모모노기 카나에 꿀리지 않습니다.
무엇보다 일본인 특유의 웃을 때 이상해지는 얼굴과 고르지 못한 치열도 없고요. 이 때문에 혼혈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혼자서 해본 적이 있습니다.아이러니한 것은 데뷔 작품이 가장 이쁘고 다른 작품부터는 데뷔작 포스가 나지 않더군요. 지금까지 5개의 작품을 찍었는데 물론 이쁘긴 하다만 기대만큼은 아니었습니다.
두 번째 이유는 소프트한 SEX씬입니다. 여느 데뷔작이든 마찬가지겠지만 이 작품에서 강렬한 SEX를 기대하지는 마시기 바랍니다. 호불호가 갈릴 수 있겠지만 저는 비주얼에 비해 몸매가 떨어지는 배우들은 소프트한 SEX씬이 더 어울린다고 생각하는 편이라 오히려 더 좋았습니다.
세 번째 이유는 열심히 하는 모습에 끌렸는데요.신인이라 그런지 모든 장면을 열심히 찍습니다. 이 작품은 아니지만 데뷔 두번째 작품에서 두꺼비 형님이 나오시는데 두꺼비 형님의 더러운 행동들도 다 받아주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마지막 씬에서 고개를 젖힌 채 하는 여성상위는 옛날 초딩시절 그리스로마 신화 만화책에서 보던 아프로디테의 몸매를 연상케 합니다. 젖꼭지까지 분홍색인 배우는 실로 오랜만에 봤습니다.
현 SOD의 상황은 문어발이라 할 수 있습니다. 마치 딸잡이들에게 "너희가 어떤 배우를 좋아할지 몰라서 다 준비해왔어"라고 말하는 것처럼 수 많은 배우들을 끌어모아 데뷔시키고 있습니다. 얼마 전에도 모집 공고를 시작더군요.
그런 와중에서도 밀어주는 신예 배우가 2편에서 소개한 아오조라 히카리와 시라카와 유즈인데요.소속사의 푸시도 있는 만큼 미카미 유아처럼 운동도 하고, 몸매를 탄력 있게 만들면 앞으로 AV계를 씹어먹는 배우로 성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럼 저는 다음에 새로운 배우의 품번으로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
즐딸하세요~바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