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와이프한테 진실을 말하는게 나을까요?

조용히 손을 주물주물 주물러주세요
엄지와 검지 사이가 좋아요

살며시 아무래도 활명수 같은것도 먹어보자고 하세요.
아, 손은 계속 주물주물 해 주시구요.

혹시 손가락 딸줄 모르시나요?
유사과학(의학?)이라 말이 많지만....
뭐... 전 효과가 있는듯해서.....
체하면 따고는 합니다.
검은피만 빼주면 좋던데...
모르시면 억지로는 하지마세요.
잘못따면 오히려 더 않좋으니....

플라시보...

괜찮아요. 감기약에는 소화제도 포함되어 있대요. 잘 먹고 잘 소화시키고 잘 자도록

식중독일수도 있어요~
제가 옛날에 유통기한 지난 음료수를 마시고 잠들었다가 밤새도록 오바이트하고 다음날 회사에서는 밥도 못먹고 물만 마셨는데 물도 다 토했네요... 입에서 맑은 생수가 계속 나오는 정도로 오바이트를 했는데 참다 참다 안되서 저녁에 응급실에 갔더니 오늘 하루종일 토했냐길래 그랬다고 그러니까 다 해독 된거같다고.... 의사샘이 포카리스웨트 같은거 마시고 죽먹으면 된다고 그랬던 기억이 나네요...

오늘 본 기사인데 급체와 심근경색의 증상이 비슷하대요. 혹시 모르니 병원에 데려가서 진단 받아보시는게 어떨까요?

배를 따뜻하게하고 따뜻한 물을 마시고 배나 손 발 등을 쓰다듬으시면 혈액순환이 되서 좋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밤에 편의점가서 까스활명수 짝퉁같은 까스활 사먹이고.. 아까 그약 두알 남았길래.. 나도 소화가 쫌 안되는거같네하면서 걍 처먹어버렸어요..증거인면은 구속사유인데..ㅜㅜ
아침되니 와이프가 속은 쫌 나아진거같다는데..
인간의 자연치유력을 믿습니다..
#이게남편이냐

아내분 전화번호나 카톡 아이디좀 알려주십시오.
이 글 공유드리겠습니다. *^^*

종합비타민이라고 소화제를 주면?!

체한거같다 할때는 그냥 지나가면 안됩니다
혹시 최근에 가슴쪽에 통증이 있었는지, 체한거같은 느낌이 며칠째 반복되고있진 않은지 물어보고 응급실로 가실 준비해야 합니다

체했을땐 손따는게 국룰아닌가요??ㅎ
코리안부두술 !!

약이 별로이신 분들은 매실 원액을 반컵에 생수 반 채워서 쭉쭉 들이키시면 내려갑니다~

투명해야 합니다. 그래야 화를 면합니다. 중국처럼 감추려다가는 더 큰화를 불러올지 몰라요.

저녁이 됐네요
하루종일 굶은 와이프가 저녁되니 배고프다네요
냉동 꼬치세트사서  오븐에 구워서 맥주한잔했습니다 이제 진실은 여러분만 알고 있습니다

발가락 사이도 주물러주면 훨씬 낫습니다. 왼쪽엄지발가락과 오른쪽 엄지발가락 사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