슛 욕심 내다가 리바운드 뺏기지 말라고 만든 암묵의 룰 같긴 한데 둘 다 잘하면 상관없지.
수확의계절2017/03/12 11:58
오버워치할 때 라인이 방패 안 들고 돌진해봐 빡치지
근데 들어가서 다 때려부셔서 레전드 됨
페이퍼마스터2017/03/12 11:56
그때는 그게 좋았고 잘나갔으니...
그런데 상황이 바뀌는데도 고집하는건 꼰대 특징임
初音ミク V4χ2017/03/12 11:59
서장훈은 국내 프로농구 리그에서 득점, 리바운드 역대 통산 1위 아닌가
리바운드는 깨졌을지도 모르겠다만...둘다 잘하는데 뭘 해라마라...
삼도천 뱃사공2017/03/12 11:56
이건 한국의 문제가 아니라 아예 세계적으로 그랬었던 수준
야신 이전까진...
캡신병자2017/03/12 11:55
ㅅㅂ 족구하라그래 이기면 땡이지 십새들아
신분당선2017/03/12 11:55
그.. 잘한다는 조건이 던지면 족족 다 들어가야 하는 수준이라 그럼..
삼도천 뱃사공2017/03/12 11:56
비슷하게 축구도 골키퍼는 그냥 남는 애 시켰었음
삼도천 뱃사공2017/03/12 11:56
이건 한국의 문제가 아니라 아예 세계적으로 그랬었던 수준
야신 이전까진...
에미야_약좀_다오2017/03/12 11:56
슛 욕심 내다가 리바운드 뺏기지 말라고 만든 암묵의 룰 같긴 한데 둘 다 잘하면 상관없지.
페이퍼마스터2017/03/12 11:56
그때는 그게 좋았고 잘나갔으니...
그런데 상황이 바뀌는데도 고집하는건 꼰대 특징임
Ruby Eyed2017/03/12 11:57
슬램덩크의 신현철의 한국 버젼 이랄까
센터인데 몸싸움 리버운드에 저 키에 스피드도 상당햇고
3점. 2점 잘넣고 간간히 드라이브인 까지 하던...
주슐사2017/03/12 11:57
서장훈처럼 잘들어가면 문제 없지만 센터가 슛해서 빗나가면 바로 공수교대인데
Ruby Eyed2017/03/12 11:58
94년 농구대단치 그때 농구 잘 몰랏는데
후반 1초 남기고 서장훈의 버저비터로 연세가 고대 1점차로 이겻을때
팬이되엇지 ㅜㅜㅜㅜㅜㅜㅜ
수확의계절2017/03/12 11:58
오버워치할 때 라인이 방패 안 들고 돌진해봐 빡치지
근데 들어가서 다 때려부셔서 레전드 됨
수확의계절2017/03/12 11:59
마치 류제홍이 아나 잡고 힐딜 다 하듯
Toohang2017/03/12 12:09
라인들고 망치로 혼자 전원처치하는데
옆에서 왜방벽안드냐고하는느낌이겠네
아크나이츠2017/03/12 12:12
팀+감독 : 제발 방패나 잘들어줘
현실 : 방벽커버 오지다가 돌격으로 들어가면 다 때려잡고 나옴
初音ミク V4χ2017/03/12 11:59
서장훈은 국내 프로농구 리그에서 득점, 리바운드 역대 통산 1위 아닌가
리바운드는 깨졌을지도 모르겠다만...둘다 잘하는데 뭘 해라마라...
지나가는직장인2017/03/12 12:01
탱커가 딜타이밍에 딜넣는 상황
Introutro2017/03/12 12:03
요즘도 선수가 플로터라던가 그런거 (정우성 레이업)하면 감독이 귀싸대기날린다 함
니코의 새아빠2017/03/12 12:03
그냥 욕심만 많으면 오히려 팀플에 해가 되니까 하지말라는건데 잘하면 상관없고 오히려 팀의 책임자가 그에 맞춰서 새로운 방식으로 조율을 해줘야지
만약 자기 팀에 서장훈같은 선수가 있다면 전통적 포지션에 입각하지않고 다양하게 쓰는게 감독의 역량이지
그걸 모르고 그냥 하라는데로만하라고하면 감독 자격이 없는거고
불행복소년소녀2017/03/12 12:06
탱커가 딜러보다 공격력이 강한 비정상적인 경우라...
리프트마시쪙2017/03/12 12:09
아는 형님에서 내기에 져서 저 기록 다 없어짐
人生無想2017/03/12 12:13
아 맞다.
그러네...
검방2017/03/12 12:12
결과가 좋으니까 넘어간거지 일반적으로는 포지션에게 요구하는 역할만 하는게 당연한거.
식신시츄2017/03/12 12:16
그땐 궂은 일 안한다고 막 깠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골밑에서 너무 많이 얻어맞아서 대학시절처럼 적극적으로 하긴 어려웠겠다 싶네.
프로 출범하고부턴 장훈이형은 파포 롤 맡기고 센터 용병 하나 들이는게 더 맞겠구나 싶네.
슛 욕심 내다가 리바운드 뺏기지 말라고 만든 암묵의 룰 같긴 한데 둘 다 잘하면 상관없지.
오버워치할 때 라인이 방패 안 들고 돌진해봐 빡치지
근데 들어가서 다 때려부셔서 레전드 됨
그때는 그게 좋았고 잘나갔으니...
그런데 상황이 바뀌는데도 고집하는건 꼰대 특징임
서장훈은 국내 프로농구 리그에서 득점, 리바운드 역대 통산 1위 아닌가
리바운드는 깨졌을지도 모르겠다만...둘다 잘하는데 뭘 해라마라...
이건 한국의 문제가 아니라 아예 세계적으로 그랬었던 수준
야신 이전까진...
ㅅㅂ 족구하라그래 이기면 땡이지 십새들아
그.. 잘한다는 조건이 던지면 족족 다 들어가야 하는 수준이라 그럼..
비슷하게 축구도 골키퍼는 그냥 남는 애 시켰었음
이건 한국의 문제가 아니라 아예 세계적으로 그랬었던 수준
야신 이전까진...
슛 욕심 내다가 리바운드 뺏기지 말라고 만든 암묵의 룰 같긴 한데 둘 다 잘하면 상관없지.
그때는 그게 좋았고 잘나갔으니...
그런데 상황이 바뀌는데도 고집하는건 꼰대 특징임
슬램덩크의 신현철의 한국 버젼 이랄까
센터인데 몸싸움 리버운드에 저 키에 스피드도 상당햇고
3점. 2점 잘넣고 간간히 드라이브인 까지 하던...
서장훈처럼 잘들어가면 문제 없지만 센터가 슛해서 빗나가면 바로 공수교대인데
94년 농구대단치 그때 농구 잘 몰랏는데
후반 1초 남기고 서장훈의 버저비터로 연세가 고대 1점차로 이겻을때
팬이되엇지 ㅜㅜㅜㅜㅜㅜㅜ
오버워치할 때 라인이 방패 안 들고 돌진해봐 빡치지
근데 들어가서 다 때려부셔서 레전드 됨
마치 류제홍이 아나 잡고 힐딜 다 하듯
라인들고 망치로 혼자 전원처치하는데
옆에서 왜방벽안드냐고하는느낌이겠네
팀+감독 : 제발 방패나 잘들어줘
현실 : 방벽커버 오지다가 돌격으로 들어가면 다 때려잡고 나옴
서장훈은 국내 프로농구 리그에서 득점, 리바운드 역대 통산 1위 아닌가
리바운드는 깨졌을지도 모르겠다만...둘다 잘하는데 뭘 해라마라...
탱커가 딜타이밍에 딜넣는 상황
요즘도 선수가 플로터라던가 그런거 (정우성 레이업)하면 감독이 귀싸대기날린다 함
그냥 욕심만 많으면 오히려 팀플에 해가 되니까 하지말라는건데 잘하면 상관없고 오히려 팀의 책임자가 그에 맞춰서 새로운 방식으로 조율을 해줘야지
만약 자기 팀에 서장훈같은 선수가 있다면 전통적 포지션에 입각하지않고 다양하게 쓰는게 감독의 역량이지
그걸 모르고 그냥 하라는데로만하라고하면 감독 자격이 없는거고
탱커가 딜러보다 공격력이 강한 비정상적인 경우라...
아는 형님에서 내기에 져서 저 기록 다 없어짐
아 맞다.
그러네...
결과가 좋으니까 넘어간거지 일반적으로는 포지션에게 요구하는 역할만 하는게 당연한거.
그땐 궂은 일 안한다고 막 깠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골밑에서 너무 많이 얻어맞아서 대학시절처럼 적극적으로 하긴 어려웠겠다 싶네.
프로 출범하고부턴 장훈이형은 파포 롤 맡기고 센터 용병 하나 들이는게 더 맞겠구나 싶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