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천국 코하비닷컴
https://cohabe.com/sisa/1391279

부치지 않은 편지

빚이 있습니다   마음의빚

그때는 몰랐습니다  그자리에 항상 계실 줄 알았어요

무관심과 외면속에  지켜드리지 못해  미안합니다

그때가 봄이었음을. . 뒤늦게 안 것도 죄송해요

 보고싶습니다.....


댓글
  • 댓글이 없습니다. 처음으로 댓글을 남겨보세요!

(XU1nZ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