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 누나 유시춘 작가, 더불어민주당 경선 참여 독려 "문재인은 어린왕자, 동생 유시민은 안티 많아"
[뉴스핌=정상호 기자] 유시민 작가의 누나인 소설가 유시춘이 문재인을 지지하며 더불어민주당 경선 참여를 독려했다.
문재인캠프는 17일 트위터를 통해 "[국민경선 참여] #그래요문재인 4탄 유시춘편. 유시춘 작가는 유시민의 누나이자 문재인의 오랜 지인. 그가보는 문재인의 이미지는 순수함을 간직한 ‘어린왕자’ 누나의 관점으로 본 문재인 대 유시민 대결의결과는?"이라는 글과 영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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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 유시민과 비교를 해달란 말에 "둘 다 유니크한 장점이 있다"면서도 "유시민은 안티가 많다"면서 문재인을 옹호해 웃음을 줬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티는 둘 다 많으심
이유도 없음
잘나서?
시민이형 차기 대통령 가자~~
유시춘 : 그게 바로 나다.
유판서 다시 등청케 해야...
남매는 태어나면서부터 숙적이 되지 말입니다.
친남매 맞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