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길 의원 트윗, "문재인과 함께 국민의 힘으로 새로운 대한민국을"

선견지명

다음 당대표는 송영길이다..ㅎ

사진 좋네요. ㅎ

마지막까지 딴맘 품지말고ㅜㅜ 꼭 함께해줘요! 총선때 한표드렸으니까 부탁 꼭 들어주세요ㅋ

아직까지는 좀 애매한데 잘 지켜보겠습니다 송 의원님

송영길도... 강경함.... 착한 태도...

쉽게 믿지마세요. 사람은 잘 안변함.

송영길 당내분탕 방지 차원에서 품는 거지,
저 사람이 유능하고 훌륭해서 같이 가는 게 아님
문재인 캠프에 있다고 다 믿으면 거의 바보 수준 아닌가

사실  꺼림직한거 사실이지요. 그래도 일단은 ..

국민만 보는 정치인, 센 보스 밑에서 계파 정치하는 정치인이 아닌 국민의 바닥 정서를 보는 정치인만 지지하면 됩니다. 문재인도 송영길도 지금 상황에서 국민의 바닥정서를 보고 있으면 지지하면 되고 아니면 욕하면 됩니다. 그전 과거 일은 과거 일일 뿐.. 그게 대한민국 미래정치의 모습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파파이스에서 파파이스에서 리얼미터 대표가 '문재인이'라고 하니까 껄껄 웃으면서 김어준이 'ㅋㅋ 걔라고 해도 되요'라고 하는 맥락이지요.ㅎㅎ 정치인보고 쫄지말라고 했던 그 맥락이죠. 오늘 개X끼라고 욕했어도 내일은 음... 잘햇어.. 그러는거죠.

정치인은 우리의 '개'입니다. 그게 민주주의 아니에요? 박원순 시장이 엉뚱한 소리하면 '미친 소리하네'라고 욕하고 탄핵정국 막바지 옳은 소리 하면 '음.. 그래 니가 그럴 줄 알았어. 잘 했다 박시장~~^^' 이렇게요. 이재명, 안희정도 지금까지는 멍청한 짓 하니까 병신ㅅ끼 욕해도 앞으로 잘하면 '그래 그래 잘 했다. 아까 실수는 용서해 줄게.. ' 이런 마인드로 정치인을 바라보는게 민주주의 아닐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