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W로 촬영한 뒤 라이트룸 (클래식 구독중)과 캡쳐원 익스프레스를 이용해 디지털 현상한 결과물입니다.
디지털 현상이란 말이 무색하게 '클래식 네가티브 프리셋'을 적용하고 '자동'을 적용한 결과물입니다.
촬영 기종은 PRO2, 렌즈는 35.f2
툴이 해석하는 느낌을 보시라고 올립니다.
왼쪽이 라이트룸 오른쪽이 캡쳐원입니다.
카메라로 의도한 컬러값은 캡쳐원이 더 잘 적용해준거 같긴 한데...
업무 편의성이나 익숙함 등을 고려하면
그냥 라이트룸 써야곘습니다.
전 왼쪽이 더 좋네요...
저도 써보고 궁합도 안좋은 후지와 라이트룸보다는 캡쳐원이 좋다고 보는데,
라이트룸에 너무 손에 익숙해서 툴을 쉽사리 못바꾸겠더군요
확연히 다르군요. 원래의 클네를 생각하면 오른쪽이 맞기는 하네요. 어차피 Raw니 손 보기 나름이긴 하시겠지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