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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살만하시네요...ㅎㅎ
전..월급도 천만원 훨씬 넘고...연봉도 1억이 훨씬 넘는데...
집도 전세고....차는 리스고....통장에 잔고는 45만원 정도인거같고...
주말에...지금까지 사무실에 있고....
점심도 라면먹었고...저녁도 자게질하면서 컵라면 한그릇했네요...ㅠㅠ
이게 과연 만족하면서 살아야 하는 삶인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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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하시나용?
아니요..보험회사 지점장입니다..^^;
아...고생이 많으십니다...(__)
감사드립니다..댓글달아주셔서..^^;
차 리스 아무나 하나요 뭐.. 그나저나 컵라면 땡기네요 ㅠㅠ
담번에 렌트로 할려구요...리스는 부채로 잡혀서..ㅠㅠ
네 ㅋ 리스는 부채로 잡히고 자잘하게 신경 쓸 일도 많죠. 인수 목적 아니라면 장기렌트가 나은 듯요 ㅎㅎ
꼭..다음번에는 렌트로...이제 하허호가 안부끄러운듯합니다...늦은밤 라면은...위장병걸립니다...ㅎㅎ
월첨게 벌기위한 빚때문에 그러시는거면 좀만 더 고생하시면 될것이고 아니라면 지금부터라도 좀 즐기면서 사세요
사실...부끄럽지만...남느게 없어요...인생을 잘못살고 있는듯..ㅠㅠ
사무실에서 자게질 할정도면 괜찮죠~
아이들과 시간을 보내줘야하는데..오늘은..처가집...앗싸~~~^^
한번만 봐주세요...ㅠㅠ
월 200~300만원으로 아둥바둥 사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 아시면
좀 위안이 되시겠네요 ㄷㄷㄷㄷ
월 천만원이라니 ㄷㄷㄷㄷㄷㄷ
사실 퇴직금도 없고..4대보험도 없고...보험업 지점장이라도...1000만원 받으면 일반회사 500정도라 생각하시면 되요..
설계사분들 거의다 그러실듯합니다...1500받으면...이리저리 조금남아요...ㅎㅎ
제 친구가 연봉 1억 넘게 벌었는데 딱 말씀하신 대로 실제 수입은 절반 정도도 안 되더라구요... 뭐 전부 개인사업자라 거의 모든 업무 + 활동 비용 전부 자기가 지출이라... ㄷㄷㄷ
이해가 잘 안되는데요, 연봉 1억이 700만원 조금 안됩니다.
그러면 보험설계사분들 실제 수입이 그 절반이라면, 대략 350 ~ 400 정도밖에 안된다는건가요??
월 이백으로 아둥바둥 사는 저로서는 ㄷㄷㄷㄷ
힘드시겠네요. ㅠㅠ
전 자영업하면서 하루 10시간씩 쉬는 날 없이 ㅇㄹ 하면서도
적자 내고 잇어요
월천에 년억이 넘는데 돈이없다는건?? 뭔가요??
혼자 천임 많이 버네요~^^
전 아내랑 둘이벌어서 월 천쯤 되는데 대단하시네요~
연봉 엄청나신거 잘아시잖아요 ㅠㅠ 그런데 지출이 어디에 많이 나가시길래.... 궁금하네요 ^^그렇게 벌어본적이 없어서요
아...취직하고싶습니다...보험설계사부터 시작하신건가요? 무엇부터 시작하셨는지 궁금합니다...ㅜㅜ
오늘 고기 사먹은 연봉 3천 정도인 저는 반성해야 겠습니다. ㅠㅠ
반성의 짤
보험회사 지점장이라면 음.위촉직이시죠?보험회사의 꽃이 지점장은 맞는데 제가 아는 지점장분들 마지막이 너무 안좋더라구요 전부다요.
그리고 많이버시니 부럽습니다
보험영업이 월수입은 셉니다만,
월지출금액도 많지요
보험 한 건 들면 받는 소소한 답례품부터
연초 돌리는 탁상달력 등등..
수고하세요~
25년 백수인데
국민건강보험 에서
생활수준및경제활동참가율 300점씩이나 주네요.
자동차 4점.
번돈은 어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