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이모 주5일근무 230만원.
조선족 이모 180 -190만원.
한국의 아이들이 이모의 손에서 다들 자아형성하고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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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봐주는 이모 급여가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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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무 시간은요?
수요와 공급에 따라 결정되는거죠
수요,공급이 비대칭이라 계속 오르고있다네요.
헐... 무쟈게 비싸네요... ㄷㄷㄷㄷㄷㄷㄷㄷ
조선족 이모는 숙식도 제공해야되요.
그리고 임기 5년 보장...
아이보는데 저 정돈 되어야 하는거 아님요?
육아가 쉬운 것도 아니고 아이의 경우
신경쓸게 한 두가지도 아니고.
솔직하 하루 10시간 저렇게 봐주는 것도
저 정도면 평균이 아닐까 싶네요.
공장이나 창고서 2교대 12시간 X빠지게 뗘도 200 간당간당한단 ㄷㄷㄷㄷㄷㄷ
생각보다 많이 힘들고 잠자면서도 애 계속 보고 수요는 계속 증가하고...
저 금액도 금방 더 오를꺼에요.
육아를 해보신 거 같은데
그게 쉽던가요?
전 남자이지만 여성들이 아이가 걸어다니기 전까지의
육아를 보면 공장 2교대보다 더 힘든 점도 있던데요?
물론 근로의 강도를 객관적으로 비교하긴 힘들기 떄문에
육아가 2교대보다 더 힘들다라고 확신할 순 없지만
그렇다고 공장2 교대보다 쉽다고는 확신할 수 없을 거 같네요 ㅋ
믿을만 한가요?ㄷㄷㄷㄷ
아이와 접촉이 많으니 옷도 아무거나 입으면 안된다고..
좋은옷도 수시로 사준다던데..
그런데 아무나 안뽑아요. 참해야 함.
참한 외모의 아줌마는 350도 받음
애기 남편을 위한건가요? 외모가 왜..?
뭔소리인가요?
나이는 60이어도 외모가 차분한 느낌이어야 뽑아요.
인력사무소에서도 외모에따라 구분해서 보냅니다.
현실은 그럴듯 합니다...안타깝지만..-_-;;
자신이 차분한 여성이라는 소리를 평소에 듣고 나이가 30후반쯤 된다면
아기돌봄이 알아보세요. 수입 괜찮습니다. 부잣집에서 근무합니다.
왔는데 우락부락하고 성격 급해보이고 힘좋아보이면... 애기를 맞기고 싶겠어요?
요리까지 좀 하면 아주 좋아합니다. 아기 건강 이유식 만들어 줄줄 안다고 하면 좋아하죠.
물론 엄마들이 해놓고 먹이라고만 하는 데도 있지만...
같이 먹고자는데 300만원 줍니다
무조건..그런건 아니지만 사람 조심하셔요..주변에 몇년을 같이 지내온 조선족 이모가 아이 두명을 데리고 사라지신 분이 있습니다..
그냥 육아에 전념하는 편이 경제적으로 이득이다...라는 느낌인가요?
솔직히 맞벌이 해도 250 주고나면ㅎㄷㄷ
7시 칼퇴근. 주5일 근무.
250 줘도 좋은 사람 구하기가 하늘에 별 따기라고 합니다.
맞벌이 부부 중 한 쪽 급여는 모두 도우미 급여로 나가지만
경력 단절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고용한다고 합니다.
저출산이 국가적 난제가 되었는데.. 정부가 출산부터 육아까지 책임져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차라리 그럴바에 엄마가 키우는게 정서적으로 아이한테 득일텐데요...
서울은 비싸나 보네요.
저희집은 주6일 평일 8시간 토요일 5시간해서 150 드리는데...
250 주고나면 배우자 월 350이상 소득 아닌이상에야
그냥 육아하는게 애기한테나 경제적으로나 이득일듯...
옛날 부모님들은 당연히 힘들고 고되도
내새끼니깐... 오직 한가지 이유로 모든걸 이겨 내셨죠..!
요즘은 돈을 더 주더라도 다른 손 빌려 키우러고 하는
경향이 크더라두여
요즘은 힘들고 내가 손해 보기는 싫어하는 생각이 많이서...
당연히 부모가 할일이다..
그런 마음 갖임이 부족한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물론 육아아 힘들건 확실하고요.!.!
저희집은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셔서
어머니는 매일 새벽에 나가서 저녁에 들어오시고
제가 3살때부터 2살 위 누나랑 같이 지냈어요
그때는 돌봐주는 사람없어도
동내사람들이 전부 이모고 삼촌이고
꼬맹이들이 형이고 동생이였죠
배고프면 아는집가서 먹고 자고
어머니는 떡도 하고
주말에는 카스테라도 만들어서 동내 돌리고
근데..
요즘은..
이랬다가는 미친년 소리 듣는 시대라서..
그러게요..!! 점점 매말라가는 세상이라
참 안타깝네요.!.!!
돈이 문제가 아니고
상전 노릇들을 하시지요..
이젠 돈없으면 애도 못키우는 세상 ㄷㄷㄷㄷㄷㄷ 아니 못 낳는 세상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