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게 말이다 근데 쉴드 치는놈들이 모를수도있다고 그걸 어떻게 다 아냐고 지들은 여태까지 몰랐다고 빼애액 거리더라 너무 예민한거 아니냐고 예민충으로 몰고 한숨 나왔음
하늬도지2020/03/17 20:58
추함의 극치 ㅋㅋㅋ
하늬도지2020/03/17 20:58
전부터 살살 간보더니 일이 커지니까 고소 운운하고 자빠지네
Redmario2020/03/17 20:58
노무맨 입에 촥촥붙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깔콘2020/03/17 20:59
그러게 말이다 근데 쉴드 치는놈들이 모를수도있다고 그걸 어떻게 다 아냐고 지들은 여태까지 몰랐다고 빼애액 거리더라 너무 예민한거 아니냐고 예민충으로 몰고 한숨 나왔음
빵빵궁디2020/03/17 21:07
고동완 피디 해명
지난 3월11일 <워크맨 부업1편>에서 삽입된 “18개 노무(勞務)시작”이라는 자막이 삽입 되었습니다. 그 자막은 개당 100원이라는 피자박스접기 부업을 출연자가132개 를 하여 13200원을 받아야 하는 상황에서 사장이 잔돈이 없는 관계로 18개를 추가 하여 15000원을 맞추는 과정에서 사용된 것입니다.
당시 제작진은 갑자기 추가 잔업을 해야 하는 상황, 즉 말그대로 ‘욕 나오는 상황’ 을 표현하기 위해 평소 언어유희를 즐겨 사용하던 자막스킬의 연장선으로 <18(욕) 개놈의 (잔업) 시작>의 의미로 해당 언어를 사용했습니다. 다만 이 경우 한자가 병 기되지 않으면 욕설이 직접적으로 노출되는 문제가 있을 것 같아, 해당 단어의 한 자를 병기했습니다.
저는 이전 편에서도 종종 사용되었던 자막인 <개노무스키>의 연장선으로 개노무 (욕을 연상하게 하는 개놈의)로 이해하길 바라였고, 한편으로는 노무의 원래 의미인 일하여 임금을 벌다 라는 <18개 일하기 시작>으로 이해하길 바라는 언어 유희적 효 과도 생각했습니다.
평소 워크맨의 편집 작업은 3명의 편집피디가 각각의 회차를 돌아가면서 개별 편 집을 하고 제가 최종적으로 마무리하는 구조로 이루어집니다. 자막 작업 또한 피디 들이 각자의 편집영상에 개별 자막 작업 후 제가 최종 검수하는 과정을 거칩니다.
<18개 노무 시작>라는 단어는 이전에 후배가 썼던 <업무 re 시작 >라는 평이한 자막을 좀더 유머러스하게 표현하기 위한 작업이었습니다. 저는 당시 저와 같이 자 막작업을 하던 후배 PD와 뭐가 더 웃길지 한참을 의논하였고, 저는 18개라는 욕같 은 자막을 영상 속 상황과 연결시켜 노무(노역)라는 언어를 추가하여 18개노무로 쓰자고 구두로 이야기했습니다. 이후 담당 후배는 추후 자막 수정시 18개_노무로 해당 표현을 띄어쓰기 하였고, 담당 후배가 이것이 너무 욕 같아 보여서 좀 그렇다 고 하여 한자도 추가하자라고 제가 제안했습니다.
다만 저는 당시는 물론이고, 이 사태가 벌어지기 직전까지도 해당 표현이 특정 극우 사이트에서 사용중인 비하표현으로 오해될 것이라고 생각하지는 못했습니다.
출처: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109&aid=0004180906
세기말사냥꾼2020/03/17 21:14
인터넷사이트에서 밈을 볼 텐데 모를리가 없지 의혹이 더 커지고 대처를 안하니까 일터져서 해명한건데 제대로된 해결도 안되고 그냥 자기들만의 해석만 적어놨네
노무맨 입에 촥촥붙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게 말이다 근데 쉴드 치는놈들이 모를수도있다고 그걸 어떻게 다 아냐고 지들은 여태까지 몰랐다고 빼애액 거리더라 너무 예민한거 아니냐고 예민충으로 몰고 한숨 나왔음
추함의 극치 ㅋㅋㅋ
전부터 살살 간보더니 일이 커지니까 고소 운운하고 자빠지네
노무맨 입에 촥촥붙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게 말이다 근데 쉴드 치는놈들이 모를수도있다고 그걸 어떻게 다 아냐고 지들은 여태까지 몰랐다고 빼애액 거리더라 너무 예민한거 아니냐고 예민충으로 몰고 한숨 나왔음
고동완 피디 해명
지난 3월11일 <워크맨 부업1편>에서 삽입된 “18개 노무(勞務)시작”이라는 자막이 삽입 되었습니다. 그 자막은 개당 100원이라는 피자박스접기 부업을 출연자가132개 를 하여 13200원을 받아야 하는 상황에서 사장이 잔돈이 없는 관계로 18개를 추가 하여 15000원을 맞추는 과정에서 사용된 것입니다.
당시 제작진은 갑자기 추가 잔업을 해야 하는 상황, 즉 말그대로 ‘욕 나오는 상황’ 을 표현하기 위해 평소 언어유희를 즐겨 사용하던 자막스킬의 연장선으로 <18(욕) 개놈의 (잔업) 시작>의 의미로 해당 언어를 사용했습니다. 다만 이 경우 한자가 병 기되지 않으면 욕설이 직접적으로 노출되는 문제가 있을 것 같아, 해당 단어의 한 자를 병기했습니다.
저는 이전 편에서도 종종 사용되었던 자막인 <개노무스키>의 연장선으로 개노무 (욕을 연상하게 하는 개놈의)로 이해하길 바라였고, 한편으로는 노무의 원래 의미인 일하여 임금을 벌다 라는 <18개 일하기 시작>으로 이해하길 바라는 언어 유희적 효 과도 생각했습니다.
평소 워크맨의 편집 작업은 3명의 편집피디가 각각의 회차를 돌아가면서 개별 편 집을 하고 제가 최종적으로 마무리하는 구조로 이루어집니다. 자막 작업 또한 피디 들이 각자의 편집영상에 개별 자막 작업 후 제가 최종 검수하는 과정을 거칩니다.
<18개 노무 시작>라는 단어는 이전에 후배가 썼던 <업무 re 시작 >라는 평이한 자막을 좀더 유머러스하게 표현하기 위한 작업이었습니다. 저는 당시 저와 같이 자 막작업을 하던 후배 PD와 뭐가 더 웃길지 한참을 의논하였고, 저는 18개라는 욕같 은 자막을 영상 속 상황과 연결시켜 노무(노역)라는 언어를 추가하여 18개노무로 쓰자고 구두로 이야기했습니다. 이후 담당 후배는 추후 자막 수정시 18개_노무로 해당 표현을 띄어쓰기 하였고, 담당 후배가 이것이 너무 욕 같아 보여서 좀 그렇다 고 하여 한자도 추가하자라고 제가 제안했습니다.
다만 저는 당시는 물론이고, 이 사태가 벌어지기 직전까지도 해당 표현이 특정 극우 사이트에서 사용중인 비하표현으로 오해될 것이라고 생각하지는 못했습니다.
출처: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109&aid=0004180906
인터넷사이트에서 밈을 볼 텐데 모를리가 없지 의혹이 더 커지고 대처를 안하니까 일터져서 해명한건데 제대로된 해결도 안되고 그냥 자기들만의 해석만 적어놨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