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기사이고, 왠지 소설 느낌이 강하게 나죠.
1월 중순 - 부부가 구내식당에서 흐느끼며 밥을 먹음.
1월 중순의 사흘전 - 출산
열흘 안에 수술 받으면 살 가능성이 높다 - 의료진
1월 28일 - 첫 수술
그 사이에 아이엄마는 사흘만에 병실에서 나왔고, 중환자실 앞 복도를 오가는 의료진, 환자보호자들이 매일밤 기도를 하는 부부를 목격. 먼지 묻은 마트 작업복을 입은 아빠모습.. 대리운전은 작업복 입고 하나?
뭔가 시간의 흐름이 영 석연치 않음...
아산병원... 병원 후원금 홍보 같은 느낌이 매우 강함.
ps. 저 기사에 달린 리플들 보면 가관임.. 대부분이,
세월호 인양에 쓰인돈이 저기에 쓰여야 한다, 인양에 쓰인돈이 아깝다.. 라는 내용들..
아직도 흘릴 눈물이 남아있었네...
이제는 눈물 안흘릴지 알았드만...
-_-)
황씨이하 모두 백수당첨 뉴스는요?
와...
훈훈하네요
멋진 부모에 멋진 부모들과 병원이네요
아씨... 일하는디!!!!! 눙물잉 ㅜㅜ 히힝!!! 착한사람 복 받아라!!!!!!!!
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동아일보 기사이고, 왠지 소설 느낌이 강하게 나죠.
1월 중순 - 부부가 구내식당에서 흐느끼며 밥을 먹음.
1월 중순의 사흘전 - 출산
열흘 안에 수술 받으면 살 가능성이 높다 - 의료진
1월 28일 - 첫 수술
그 사이에 아이엄마는 사흘만에 병실에서 나왔고, 중환자실 앞 복도를 오가는 의료진, 환자보호자들이 매일밤 기도를 하는 부부를 목격. 먼지 묻은 마트 작업복을 입은 아빠모습.. 대리운전은 작업복 입고 하나?
뭔가 시간의 흐름이 영 석연치 않음...
아산병원... 병원 후원금 홍보 같은 느낌이 매우 강함.
ps. 저 기사에 달린 리플들 보면 가관임.. 대부분이,
세월호 인양에 쓰인돈이 저기에 쓰여야 한다, 인양에 쓰인돈이 아깝다.. 라는 내용들..
세상에 돈없어서 힘든 사람이 없어지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