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수석합격자

공부는 할수록 많아지니

열심히 하니까 잘하는거 아닌가

제일 열심히 하니 제일 잘하는 것이요
프레임을 바꾸시오

공부는 잘할지언정 배려나 공감능력은 떨어지는걸로...

오매 소름...ㅎㄷㄷ

제일 열심히 하니 제일 잘하는거지..
머리 좋은 놈이
뭔 개소린지..

공부가 제일 쉬웠어여..ㅎ

진짜 의사는 저런 분들이 되어야...
똑똑해서 노력한거에 비해 과분하게 얻으면 나중에 어느수준의 시련이 닥치면 그냥 포기하더라고요
머리좋은 재능보다 의지를 타고난 사람들이 부럽네요

게임도 랭커들이 젤 열심히 함.

식당에마지막까지남아밥을먹는다
참웃기는일이다
내가제일뚱뚱한데제일열심히먹는다

전국 차석했던 친구가 짝꿍이었는데 집중력 하나는 대단했음.
옆에 사람이 모두 사라진줄도 모르고 혼자 남아 공부할 정도 ㄷㄷ

재능도 없는놈이 노력없네?
이런소리인듯

공부는 내가 뭘 모르는지 아는 것.
내가 뭘 모르는지도 모른다고 생각할때 기분이 별로.
어른이 되서 우연히 애들 중학교 셤 문제를 보다가 내가 중학생 때 몰랐던 것을 나이먹으니 알게 되더라는 것. 근데, 문득 드는 생각은 아 중학생 시절 공부를 잘했던 애들은 내가 어른이 되서 비로소 깨닫은 것을 이미 몇 십년 전 그때 이미 알고 있었구나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