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줄 요약
33살 여친 천만원 혼수 vs 1.2억
여친, 남자에게 전세자금 +@ 1.3억 추가 요구
남자 이별통보, 여친 나쁜새끼 드립
https://cohabe.com/sisa/1381221
여자친구와 결혼 안하기로 했습니다.pann
- 뻘글유럽 상황 간단 정리 [34]
- pivo | 2020/03/18 05:51 | 524
- 강경화 장관 BBC와 인터뷰 후 영국인들 반응 [5]
- 김테리우스 | 2020/03/18 08:01 | 407
- 단문어떤 어르신들 단톡방 근황...jpg [51]
- RiseReason | 2020/03/17 18:17 | 306
- [x100v] street photography in Chicago [4]
- 튀나는락코 | 2020/03/17 16:31 | 1390
- 조선일보 댓글 장원ㅋㅋㅋ [9]
- 김테리우스 | 2020/03/17 13:46 | 1142
- 바다 속 폭포, 모리셔스 수중폭포ㄷㄷ [13]
- 별님과달님★ | 2020/03/17 12:22 | 904
- 삼전 ㄷㄷ [12]
- H.A.D. | 2020/03/17 10:35 | 1034
- 쳐다보는 앞집 변태때문에 블라인드 구매.jpg [5]
- 쿠르스와로 | 2020/03/17 08:38 | 1232
- 오이렌즈 색감을 내는 카메라가 있을까요? [3]
- [5dmkII]kuzu | 2020/03/16 20:14 | 522
- a7s2 보유중인데 브이로그 해볼까합니다... [4]
- moviestarr | 2020/03/16 18:30 | 823
- 드라이브스루에 이어 "워킹스루" [7]
- 시아love | 2020/03/16 14:26 | 1133
- 귀여운 고블린 노예를 구입한 만화 [20]
- 사오아님 | 2020/03/16 11:39 | 1669
- 속보) 기레기들 오열.jpg [10]
- riemfke | 2020/03/16 10:02 | 1257
- 건대 꽐라 커플 [15]
- Clelstyn | 2020/03/16 07:42 | 385
- 10년전 웃긴 사진 [8]
- ♥KAON♥울동네특공대 | 2020/03/16 00:05 | 955
ㄷㄷㄷ
결혼이 뭐 평생 식모살이 가는건가? 왜 저러는지
저딴걸 방생하다니...나쁜새끼 맞네요!
ㄷ ㄷ ㄷ ㄷ ㄷ ㄷ, 생각해보니 그렇네요,,, ㄷ ㄷ ㄷ ㄷ
머....잘 다독이시징.....그런 것 말고도 쌈날 일 무쟈게 많거늘..........
주작이길 바라봅니다 ㄷ ㄷ ㄷ ㄷ
결혼 다행인듯..
여자 다는 아니지만 일부들 집은 왜남자가 ㅡㅡㅋ
39살 남자 입니다... 그 모든 인품을 안고 사실꺼면 결혼하는 거구요, 아니면 만나지 않는게 좋을 듯합니다. 이유는 33살 이시면 아직 다른 여자분 만날 기회는 많습니다.
요즘은 뭐든 딱 반 반.
부모님 도움 없이 결혼하는 사람이면 한번 겪을 문제입니다.
근데 우선 여자분의 자기부모챙기기가 너무 완고 하네요
그리고 남자분도 너무 극단적...
말 할하고 설득 하면 됐을텐데...
뭐 결혼하지 말까 라는 고민은 누구나 하겠지만 그걸 입밖으로 꺼낸순간 끝난거죠 뭐
와... 진짜 .. 근데, 나중에 걸릴 다른 남자는 ㅜㅜ
여자 연봉이 많으면 당장 돈 좀 부족해도 그냥 살아도 금방 모음.
근데 그런게 아니면 답이 안 보임.
미리 거르고 시작.
결혼 하면 더 답 없을거 같네요.
주작 아니라 정말이면.
잘 한거..
결혼전부터 결혼하면 친정에 잘못하지않냐는 년들치고 친정에 더잘하면 잘했지 시댁에 잘하는년 없음
옛날꺼아님? 지금 저돈으로 못얻음
보기만 해도 화가나네요
역시 이기적이네요.
와 신의 한수..
저년은 결혼하면 남편이 뼈빠지게 버는돈 친정으로 다 빼돌리고
시댁한테 털어오라고 맨날 닥달할 년입니다.
제가 저런사례를 주위서 많이 봐서 잘 알지요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 봅니다. 혼전에 이걸 알게된걸 행운으로 알아야 할듯.
1000만원으로 취집시도네
자작나무 냄새가 솔솔.. 요즘 저런 파렴치한 여자가 있으려구요..
잘 깼네요
니꺼 내꺼 따지지 말고 자기 사정 고려해주길 원하면 본인도 그렇게 조성된 환경 안에서 같이 고생하며 감내할 생각을 해야할 것이고
그렇지 않은 사이인데 결혼할 것이면 계산 정확하게 할 것이지
이럴땐 전자 저럴땐 후자면 안하는게 맞죠
요샌 결혼하면 부모님은 아들 잃어요. 주변사람이야기 들어보세요 주말에 처가집이랑 저녁먹은 사람이 본가가서 저녁먹은 사람보다 10배는 많은거 같아요
천만원으로 꿀빨려고 했는데 실패
저는 결혼할때 전세 4천짜리 구했는데
아내는 살림살이 대략 2천만원어치와 타던 차를 가지고 왔어요.
저는 복받은 놈이네요.
문제는 저런생각을 가지고 있는 여자가 많다는거죠..
우리나라 여자들은 남여평등 그렇게 외치면서 이런것에 대해서는
남자가 해야지...머 ..이따위
잘 거른듯 ㅋ 거지들이 많음 빚이 있어도 데꼬 살고싶은 사람이 있지만
꼴랑 천에 분수를 모르고 ㅋ
진짜 문제는 저런 마인드를 가진 노처녀들이 생각보다 많아서 충격 받았었어요
서른즈음부터 소개팅 비슷하게 소개를 엄청했었는데
여자 서른넘어 시집 못간경우 저런 케이스가 많습니다.
조건이 확고하고 매우 까다롭습니다 그 과정에서 남자는 다 떠나구요
왜 저런가 싶었더니 시집잘간 친구가 그 기준이 됩니다.
누구는 천만만 가지고 시집가서 30평 아파트 사서 대출도 없고 처가에 돈도 보태주고
이런 것들이 자기 기준이 되어버립니다.
그리고 본인은 그 친구들보다 더 잘받고 더 잘살고 더 손해 덜봐야 하구요
그 친구들보다 못한 조건이면 미친년 소리 듣습니다 정신차려라 그런 취급을 받냐는둥
안타깝지만 지금 문화적인 과도기가 아닌가 싶네요
아직 까지 이런 여자가 있구나..
와.... 저랑 정반대네요 여친이 1억 보태고 전 완전 거지라 재산이라곤 차대출1000 남은 티볼리 하나 갖고 결혼햇는데... 더구나 주식대출로 -5500 빚까지 안고갓는데 여친이 적금으로 해결해주고...지금 결혼 2년차 잘살고잇습니다. 물론 용돈없는 삶...
조상이 도운거 맞네요
진리의 찬반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