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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와 결혼 안하기로 했습니다.pann

3줄 요약
33살 여친 천만원 혼수 vs 1.2억
여친, 남자에게 전세자금 +@ 1.3억 추가 요구
남자 이별통보, 여친 나쁜새끼 드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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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mssql 2020/03/16 11:36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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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르륵카메라 2020/03/16 11:36

    결혼이 뭐 평생 식모살이 가는건가? 왜 저러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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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hoice202 2020/03/16 11:37

    저딴걸 방생하다니...나쁜새끼 맞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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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억과너 2020/03/16 11:52

    ㄷ ㄷ ㄷ ㄷ ㄷ ㄷ, 생각해보니 그렇네요,,, ㄷ ㄷ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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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레임속의이미지 2020/03/16 11:37

    머....잘 다독이시징.....그런 것 말고도 쌈날 일 무쟈게 많거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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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1 2020/03/16 11:37

    주작이길 바라봅니다 ㄷ ㄷ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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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D]엄지척 2020/03/16 11:37

    결혼 다행인듯..
    여자 다는 아니지만 일부들 집은 왜남자가 ㅡ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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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100-micro] 2020/03/16 11:37

    39살 남자 입니다... 그 모든 인품을 안고 사실꺼면 결혼하는 거구요, 아니면 만나지 않는게 좋을 듯합니다. 이유는 33살 이시면 아직 다른 여자분 만날 기회는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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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훈영사랑 2020/03/16 11:38

    요즘은 뭐든 딱 반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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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쉐따빡 2020/03/16 11:38

    부모님 도움 없이 결혼하는 사람이면 한번 겪을 문제입니다.
    근데 우선 여자분의 자기부모챙기기가 너무 완고 하네요
    그리고 남자분도 너무 극단적...
    말 할하고 설득 하면 됐을텐데...
    뭐 결혼하지 말까 라는 고민은 누구나 하겠지만 그걸 입밖으로 꺼낸순간 끝난거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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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20/03/16 11:39

    와... 진짜 .. 근데, 나중에 걸릴 다른 남자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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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su* 2020/03/16 11:39

    여자 연봉이 많으면 당장 돈 좀 부족해도 그냥 살아도 금방 모음.
    근데 그런게 아니면 답이 안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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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뜨는해 2020/03/16 11:40

    미리 거르고 시작.
    결혼 하면 더 답 없을거 같네요.
    주작 아니라 정말이면.
    잘 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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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헬로한군 2020/03/16 11:40

    결혼전부터 결혼하면 친정에 잘못하지않냐는 년들치고 친정에 더잘하면 잘했지 시댁에 잘하는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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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슈퍼울트라캡쑝 2020/03/16 11:40

    옛날꺼아님? 지금 저돈으로 못얻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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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유학생]신★ 2020/03/16 11:40

    보기만 해도 화가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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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살다섯근 2020/03/16 11:40

    역시 이기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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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쪽발라마 2020/03/16 11:40

    와 신의 한수..
    저년은 결혼하면 남편이 뼈빠지게 버는돈 친정으로 다 빼돌리고
    시댁한테 털어오라고 맨날 닥달할 년입니다.
    제가 저런사례를 주위서 많이 봐서 잘 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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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콘짜이디♥☞☜ 2020/03/16 11:40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 봅니다. 혼전에 이걸 알게된걸 행운으로 알아야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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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름드리나무- 2020/03/16 11:40

    1000만원으로 취집시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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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발로키테슈바라 2020/03/16 11:42

    자작나무 냄새가 솔솔.. 요즘 저런 파렴치한 여자가 있으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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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잔.. 2020/03/16 11:42

    잘 깼네요
    니꺼 내꺼 따지지 말고 자기 사정 고려해주길 원하면 본인도 그렇게 조성된 환경 안에서 같이 고생하며 감내할 생각을 해야할 것이고
    그렇지 않은 사이인데 결혼할 것이면 계산 정확하게 할 것이지
    이럴땐 전자 저럴땐 후자면 안하는게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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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slee 2020/03/16 11:43

    요샌 결혼하면 부모님은 아들 잃어요. 주변사람이야기 들어보세요 주말에 처가집이랑 저녁먹은 사람이 본가가서 저녁먹은 사람보다 10배는 많은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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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appy_flight 2020/03/16 11:44

    천만원으로 꿀빨려고 했는데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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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맹추 2020/03/16 11:46

    저는 결혼할때 전세 4천짜리 구했는데
    아내는 살림살이 대략 2천만원어치와 타던 차를 가지고 왔어요.
    저는 복받은 놈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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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헤미안꿈을꾸다 2020/03/16 11:46

    문제는 저런생각을 가지고 있는 여자가 많다는거죠..
    우리나라 여자들은 남여평등 그렇게 외치면서 이런것에 대해서는
    남자가 해야지...머 ..이따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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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니니a 2020/03/16 11:46

    잘 거른듯 ㅋ 거지들이 많음 빚이 있어도 데꼬 살고싶은 사람이 있지만
    꼴랑 천에 분수를 모르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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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맨틱사이공 2020/03/16 11:47

    진짜 문제는 저런 마인드를 가진 노처녀들이 생각보다 많아서 충격 받았었어요
    서른즈음부터 소개팅 비슷하게 소개를 엄청했었는데
    여자 서른넘어 시집 못간경우 저런 케이스가 많습니다.
    조건이 확고하고 매우 까다롭습니다 그 과정에서 남자는 다 떠나구요
    왜 저런가 싶었더니 시집잘간 친구가 그 기준이 됩니다.
    누구는 천만만 가지고 시집가서 30평 아파트 사서 대출도 없고 처가에 돈도 보태주고
    이런 것들이 자기 기준이 되어버립니다.
    그리고 본인은 그 친구들보다 더 잘받고 더 잘살고 더 손해 덜봐야 하구요
    그 친구들보다 못한 조건이면 미친년 소리 듣습니다 정신차려라 그런 취급을 받냐는둥
    안타깝지만 지금 문화적인 과도기가 아닌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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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BB_DEEP 2020/03/16 11:47

    아직 까지 이런 여자가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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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플란체 2020/03/16 11:48

    와.... 저랑 정반대네요 여친이 1억 보태고 전 완전 거지라 재산이라곤 차대출1000 남은 티볼리 하나 갖고 결혼햇는데... 더구나 주식대출로 -5500 빚까지 안고갓는데 여친이 적금으로 해결해주고...지금 결혼 2년차 잘살고잇습니다. 물론 용돈없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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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정거리2미터 2020/03/16 11:49

    조상이 도운거 맞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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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노로이 2020/03/16 11:50

    진리의 찬반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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