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랑 둘이사는 애가 코스트코를 어떻게 가며 예방접종을 쟤 스스로 놓을 수 있을거라 생각함?
님 눈높이가 아니라 애 눈높이에서 봐야지 이건 뭐....
서쪽하늘두개의달그리고사막늑대2017/03/11 12:34
실험실에서 주사기 자주 쓰는 나도 고양이한테 주사 놓는거 겁나서 동물병원 데려가는데 무슨 할머니랑 애가 약 사다가 주사를 맞춘다는 얘길 하냐 ㅡㅡ
사료도 그래 싸 근데 4마리잖아?
3마리 키우는 나도 한달에 6.5키로 먹이고 모래 10L 4팩 28000원 쓴다
7키로 2셋이면 얼추 18L정도 나오는데 그거로 고양이 한마리도 아니고 네마리 화장실로 사용하라고?
화장실 갯수도 n+1로 맞춰야하고 그게 정 부담이라면 최소한 두개, 하루 3번 감자 맛동산 캐야하고
그거 캐다가 종량제 봉투에 넣어서 버리면 그것도 한달치 모아두면 부담이다?
세상을 네 기준으로 보지 말고 저 사람들의 기준에서 좀 봐라
RadiationTuna2017/03/11 12:36
고양이 산책냥 시키는거아닌이상 중성화필수수준인데 예방접종이랑 중성화 남자아이여도 40여만원들고 여자아이면 60만원넘어가기도함 한번 아프기만해도 검사하고 그냥 약받아오는데 10만원가까이나오기도함
여기에 사료값 모래, 화장실청소에 다생각하면할머니혼자 도저히 할수가없어보임;;
그걸 4마리를 키운다니;;;;
M1632017/03/11 12:39
애가 안 아프면 돈 들어갈 일 별로 없다.
아프기 시작하면 그때부터 헬게이트 열리는거지.
사료값이라고 해봐야 비싼 외제 사료 먹여도 한달에 2만원 정도. 화장실 모래도 10키로 짜리 한푸대 사면 2~3달 쓴다. 간식 기타 비용 해봐야 한달에 10만원 안들어감.
내가 끌고 다니는 차 유지비에도 한참 못미치는 비용임.
반려동물은 나름 "가족"의 범주에 들어가는건데 이 마저도 비싸고 아까우면 지렁이 한마리라도 키우지 말기를 바래요.
러블리즈2017/03/11 12:39
많이들어요 고양이 2마리 키우다가 9년차에 보내고 지금 거의 10년차인데, 사료 값도 사료 값 이거니와, 간식 값, 장난감,모래 값, 등등 지속적인 지출이 있고요 무엇보다 아플 때 병원한번 가는 게 진짜 많이 깨집니다 100단위로 깨져요 그런데 4마리라니 감당 못하죠 ㅠ
자가산소2017/03/11 12:40
돈이 많이 들고 적게 들고는 절대치로 비교하는게 아니고 그 사람의 수입에 따라 상대적으로 생각해야지.
할머니랑 둘이 살면서 키울 여력없다고 하는거보면 할머니가 딱히 수입원이 있는게 아니란건 충분히 유추할 수 있을텐데 접종비가 얼마네 사료값이 얼마네 쳐 씨부리고 있으니...
대가리는 있는데 생각을 안하는건지, 지가 고양이 키워봐서 아는게 있어서 그거 자랑할라고 리플달고 있는건지.
말하기 전에 생각 좀 해라.
자가산소2017/03/11 12:43
이것도 똑같은 놈이네.
돈 많이 든다고 했지 안 키운단 얘기도 안했고 돈 많이 든다는 얘기에 지 차 얘긴 왜 꺼내는지.
유지비 10만원도 안나가는 차따위로 자랑하려는건가.
핏빛들녘2017/03/11 12:43
존낰ㅋㅋㅋㅋ새우 사다가 튀김 튀겨먹으면 되는 거 15000원에 왜먹냐수준이넼ㅋㅋㅋㅋㅋㅋ할머니랑 둘이사는 초등학생이 존나 잘 알아서 하겠닼ㅋㅋㅋㅋㅋㅋ
화이트_모로2017/03/11 12:43
저도 길냥줍 한번 해봤는데 애가 한달쯤 있다가 아프기 시작...
병원가보니 범백인가 몬가...그래서 3일 입원 30만원 탈장해서 수술하고 60만원
온갖 약값에 기타 비용거의 한 10만원
순식간에 100만원 나가고..
안타깝게 우리 반장이는 하늘나라로감...
돈 진짜 겁나 한 5일만에 100만원 날라갓음..
그런데 못 살려서 진짜 마음 아팟다...
자가산소2017/03/11 12:44
니 말투 따라해서 한마디 더 한다.
머리는 생각하라고 있는건데 그마저도 안할거면 머리 달고 다니지 말기를 바래요.
우리집 개 15살인데 치료비로 지금까지 경차 한대값 더들어갔다면 믿겠냐?
윗 사람 말대로 동물 오래 키우다 보면 정말 건강보험의 위대함을 절로 느끼게 된다.
M1632017/03/11 12:55
돈이 많이 들어가네 마네 호들갑 떠니까 해준 말이야.
니들 처먹는 치킨 몇마리 가격이면 고양이 한달 키운다고... 말 더럽게 못 알아먹네.
스파다2017/03/11 12:55
별로 안들기는 ㅡㅡ 진짜 키워보고 저런말하나 그리고 할머니랑 단둘이 사는 애가 감당할수 있을 거라 생각하나 진심으로?
디아3 익스팬션2017/03/11 12:56
정말 지적수준이 의심된다.
바보가 한마린줄 알았는데 그새를 못참고 한마리 더 겨왔네 ㅉㅉㅉ
지나가던 경찰청장2017/03/11 12:56
12마리 키우는데 뭔소리야
Purple//Rain™2017/03/11 12:56
형편이 어려운지는 모르겠지만
보통 할머니랑 둘이 산다고하면
가정형편이 어려워서 만원쓰는것도 고민하지 않냐..?
디아3 익스팬션2017/03/11 12:56
세상은넓고 ㅄ은 많다더니 딱 이넘이군
Purple//Rain™2017/03/11 12:58
고양이는 생활에서 필수요소가 아니니
사료값, 주사값으로 손주 맛있는거 사줄 수 도 있지
자가산소2017/03/11 12:59
진짜 대가리 막 달고 다니네.
저 사람 입장에선 안 키우는거보다 키우는면서 드는 돈이 생각보다 많이 들 수도 있는거지.
그걸 니가 뭔데 호들갑이네 뭐니 나대.
그리고 쟤가 안 키운다고 햇어 뭘 했어. 그리고 저 사람이 고양이 키워서 치킨 못 사먹느니 마니 뭐라 한 마디라도 했냐?
지 뇌내망상으로 하지도 않는 말 어떻게든 집어넣어가면서 개소리 씨부리는거 봐.
니야 말로 말 뿐만 아니고 생각 자체가 수준 미달이구만.
지가 등신같은 소리하면서 남보고 말 못알아먹느니 개소리하고 있어.
돌격강등하트!2017/03/11 13:13
좀 전문을 처 읽고 반박을 해라 여기 댓글단사람이 돈없다고 못키운다고했냐 저기 저 할머니랑 애 둘이서 사는데 돈이 얼마나 있겄냐고 그 얘기를 하는거지 이 머저리들아 니들이 틀딱이랑 다른게뭔데 ?
cp3go2017/03/11 13:13
쉽게 말해서 님이 고양이 키우는 게 쉽다고 남들도 다 쉬운 게 아닙니다. 자기 위주로 생각하는 습관을 버리세요. 안 그럼 어디서든 눈치없다는 소리 듣게 될 겁니다.
돌격강등하트!2017/03/11 13:13
정신승리할라고 아주 쑈를하내 아님 지 잘난맛에 산다고 자랑할라고 그러는거여?
지나가던 경찰청장2017/03/11 12:13
그래도 양심은있네 길거리에 처버리고 나몰라라 하는 뿅뿅들보다
아마미 하루갓카2017/03/11 12:13
내가 대신 데려가고 싶다...
스노든2017/03/11 12:18
아기들 특징잡아서 4마리그려놓은것만해도 애정없는건아닌듯.. ㅠㅠ
더불어큐트당 비례대표2017/03/11 12:18
넘나 슬프다냥....ㅠㅠ
행정원2017/03/11 12:20
ㅠㅠ
으Aㅏ2017/03/11 12:25
키울 형편은 안 되고, 할머니랑 단 둘이 사는 초등학생이 분양하는 법을 알 턱도 없고, 생각해낼 수 있는 방도에서 최대한 좋게 보낸 것 같은데?
후아오우2017/03/11 12:29
나도 개나 고양이 한마리 키우고 싶지만 돈이 부담되서 못키우고 있는데, 네마리는 어휴..
unknown영역2017/03/11 12:37
마지막 '안녕'에서 너무 가슴 아프네요.
정말 헤어지기 싫어하는 마음이 느껴짐.
타르앤니코틴2017/03/11 12:37
그림잘그린다
공허의로리안♡2017/03/11 12:37
공감 능력이 결여된 애들이 참 많네..안타깝다
세이후쿠2017/03/11 12:44
마지막 고양이 안녕 그림 졸귀
Gurren Lagann2017/03/11 12:49
동물 한마리 키우는것도 개 돈이 든다. 4마리면 거의 애 하나 키우는것과 비슷한 수준이지.
ZENOS2017/03/11 12:52
할머니랑 단 둘이 사는 집의 경제력으로 고양이 4마리 키우는게 얼마나 힘든지 알기나 하나?
저 아이 입장에선 저게 최선의 방법인데.
-PINEAPPLE-2017/03/11 13:05
저 애 입장에선 저게 최선이었겠지. 타인 입장에서만 보지 말고 이해하랴고 해본 다음에 댓글 달았으면.
망겜의기사단2017/03/11 13:07
강아지 하나 키우는데 초기 예방접종에 6개월마다 심장사상충 등등
한번 감기같은 작은 병에 걸리면 약값에 진료비 5만원 이상 나감.
내려놓고 걸음을 돌릴 때 얼마나 마음아팠을까 저 어린것이..
개 하나 키우는 입장에서도
애 예방접종이나 뭐니 사료값에다가 별별 돈 다들어가는데 고양이라고 안들어가겠음? 미친듯이 돈 나갈껄
할머니랑 둘이서 산대잖아 ㅡㅡ....
내가 고양이를 길러봤는데 많이든다.
하긴 고양이 한마리 키우는것도 돈 존나듬;
고양이 버렸네
애초에 버려진거 그 동안 보살핀 거지 저 애랑 할머니가 산 것도 아니잖아
편지 안읽었구나
괭이들 너무 귀엽게 생겼다
참 뭐라 하기도 그렇네
내려놓고 걸음을 돌릴 때 얼마나 마음아팠을까 저 어린것이..
하긴 고양이 한마리 키우는것도 돈 존나듬;
그렇게 별로 안듬
개 하나 키우는 입장에서도
애 예방접종이나 뭐니 사료값에다가 별별 돈 다들어가는데 고양이라고 안들어가겠음? 미친듯이 돈 나갈껄
내가 고양이를 길러봤는데 많이든다.
할머니랑 둘이서 산대잖아 ㅡㅡ....
키워보긴 하고 그런소리를 하는건가? 아님 마당에다 던져놓고 죽던지 말던지하면서 키운건가?
.
보험이 안되다 보니 부담되는 편입니다. 동물 키우다보면 건강보험의 위대함을 느끼게 해주죠..
부자인가 보군요...
예방접종은 동물약국에서 백신 8000원밖에 안해서 그걸로 맞추고
사료는 10키 사서먹이면 두달은먹음 코스트코 사료 2만8천원밖에 안하고 그리고 고양이모래도 7키로 2세트에 1만6천
정도하고 그걸 8개정도사면 오래씀 이건뭐
돈 많이 들어.......
2만 2천 800원이 어디 애 이름이냐
할머니랑 둘이사는 애가 코스트코를 어떻게 가며 예방접종을 쟤 스스로 놓을 수 있을거라 생각함?
님 눈높이가 아니라 애 눈높이에서 봐야지 이건 뭐....
실험실에서 주사기 자주 쓰는 나도 고양이한테 주사 놓는거 겁나서 동물병원 데려가는데 무슨 할머니랑 애가 약 사다가 주사를 맞춘다는 얘길 하냐 ㅡㅡ
사료도 그래 싸 근데 4마리잖아?
3마리 키우는 나도 한달에 6.5키로 먹이고 모래 10L 4팩 28000원 쓴다
7키로 2셋이면 얼추 18L정도 나오는데 그거로 고양이 한마리도 아니고 네마리 화장실로 사용하라고?
화장실 갯수도 n+1로 맞춰야하고 그게 정 부담이라면 최소한 두개, 하루 3번 감자 맛동산 캐야하고
그거 캐다가 종량제 봉투에 넣어서 버리면 그것도 한달치 모아두면 부담이다?
세상을 네 기준으로 보지 말고 저 사람들의 기준에서 좀 봐라
고양이 산책냥 시키는거아닌이상 중성화필수수준인데 예방접종이랑 중성화 남자아이여도 40여만원들고 여자아이면 60만원넘어가기도함 한번 아프기만해도 검사하고 그냥 약받아오는데 10만원가까이나오기도함
여기에 사료값 모래, 화장실청소에 다생각하면할머니혼자 도저히 할수가없어보임;;
그걸 4마리를 키운다니;;;;
애가 안 아프면 돈 들어갈 일 별로 없다.
아프기 시작하면 그때부터 헬게이트 열리는거지.
사료값이라고 해봐야 비싼 외제 사료 먹여도 한달에 2만원 정도. 화장실 모래도 10키로 짜리 한푸대 사면 2~3달 쓴다. 간식 기타 비용 해봐야 한달에 10만원 안들어감.
내가 끌고 다니는 차 유지비에도 한참 못미치는 비용임.
반려동물은 나름 "가족"의 범주에 들어가는건데 이 마저도 비싸고 아까우면 지렁이 한마리라도 키우지 말기를 바래요.
많이들어요 고양이 2마리 키우다가 9년차에 보내고 지금 거의 10년차인데, 사료 값도 사료 값 이거니와, 간식 값, 장난감,모래 값, 등등 지속적인 지출이 있고요 무엇보다 아플 때 병원한번 가는 게 진짜 많이 깨집니다 100단위로 깨져요 그런데 4마리라니 감당 못하죠 ㅠ
돈이 많이 들고 적게 들고는 절대치로 비교하는게 아니고 그 사람의 수입에 따라 상대적으로 생각해야지.
할머니랑 둘이 살면서 키울 여력없다고 하는거보면 할머니가 딱히 수입원이 있는게 아니란건 충분히 유추할 수 있을텐데 접종비가 얼마네 사료값이 얼마네 쳐 씨부리고 있으니...
대가리는 있는데 생각을 안하는건지, 지가 고양이 키워봐서 아는게 있어서 그거 자랑할라고 리플달고 있는건지.
말하기 전에 생각 좀 해라.
이것도 똑같은 놈이네.
돈 많이 든다고 했지 안 키운단 얘기도 안했고 돈 많이 든다는 얘기에 지 차 얘긴 왜 꺼내는지.
유지비 10만원도 안나가는 차따위로 자랑하려는건가.
존낰ㅋㅋㅋㅋ새우 사다가 튀김 튀겨먹으면 되는 거 15000원에 왜먹냐수준이넼ㅋㅋㅋㅋㅋㅋ할머니랑 둘이사는 초등학생이 존나 잘 알아서 하겠닼ㅋㅋㅋㅋㅋㅋ
저도 길냥줍 한번 해봤는데 애가 한달쯤 있다가 아프기 시작...
병원가보니 범백인가 몬가...그래서 3일 입원 30만원 탈장해서 수술하고 60만원
온갖 약값에 기타 비용거의 한 10만원
순식간에 100만원 나가고..
안타깝게 우리 반장이는 하늘나라로감...
돈 진짜 겁나 한 5일만에 100만원 날라갓음..
그런데 못 살려서 진짜 마음 아팟다...
니 말투 따라해서 한마디 더 한다.
머리는 생각하라고 있는건데 그마저도 안할거면 머리 달고 다니지 말기를 바래요.
http://bbs.ruliweb.com/best/board/300143/read/32956730
왜 여기안쓰고 글을 새로파요 찾기힘들게
넌 뭔소리냐 진짜 요즘 애들 맥락 더럽게 못읽네...
우리집 개 15살인데 치료비로 지금까지 경차 한대값 더들어갔다면 믿겠냐?
윗 사람 말대로 동물 오래 키우다 보면 정말 건강보험의 위대함을 절로 느끼게 된다.
돈이 많이 들어가네 마네 호들갑 떠니까 해준 말이야.
니들 처먹는 치킨 몇마리 가격이면 고양이 한달 키운다고... 말 더럽게 못 알아먹네.
별로 안들기는 ㅡㅡ 진짜 키워보고 저런말하나 그리고 할머니랑 단둘이 사는 애가 감당할수 있을 거라 생각하나 진심으로?
정말 지적수준이 의심된다.
바보가 한마린줄 알았는데 그새를 못참고 한마리 더 겨왔네 ㅉㅉㅉ
12마리 키우는데 뭔소리야
형편이 어려운지는 모르겠지만
보통 할머니랑 둘이 산다고하면
가정형편이 어려워서 만원쓰는것도 고민하지 않냐..?
세상은넓고 ㅄ은 많다더니 딱 이넘이군
고양이는 생활에서 필수요소가 아니니
사료값, 주사값으로 손주 맛있는거 사줄 수 도 있지
진짜 대가리 막 달고 다니네.
저 사람 입장에선 안 키우는거보다 키우는면서 드는 돈이 생각보다 많이 들 수도 있는거지.
그걸 니가 뭔데 호들갑이네 뭐니 나대.
그리고 쟤가 안 키운다고 햇어 뭘 했어. 그리고 저 사람이 고양이 키워서 치킨 못 사먹느니 마니 뭐라 한 마디라도 했냐?
지 뇌내망상으로 하지도 않는 말 어떻게든 집어넣어가면서 개소리 씨부리는거 봐.
니야 말로 말 뿐만 아니고 생각 자체가 수준 미달이구만.
지가 등신같은 소리하면서 남보고 말 못알아먹느니 개소리하고 있어.
좀 전문을 처 읽고 반박을 해라 여기 댓글단사람이 돈없다고 못키운다고했냐 저기 저 할머니랑 애 둘이서 사는데 돈이 얼마나 있겄냐고 그 얘기를 하는거지 이 머저리들아 니들이 틀딱이랑 다른게뭔데 ?
쉽게 말해서 님이 고양이 키우는 게 쉽다고 남들도 다 쉬운 게 아닙니다. 자기 위주로 생각하는 습관을 버리세요. 안 그럼 어디서든 눈치없다는 소리 듣게 될 겁니다.
정신승리할라고 아주 쑈를하내 아님 지 잘난맛에 산다고 자랑할라고 그러는거여?
그래도 양심은있네 길거리에 처버리고 나몰라라 하는 뿅뿅들보다
내가 대신 데려가고 싶다...
아기들 특징잡아서 4마리그려놓은것만해도 애정없는건아닌듯.. ㅠㅠ
넘나 슬프다냥....ㅠㅠ
ㅠㅠ
키울 형편은 안 되고, 할머니랑 단 둘이 사는 초등학생이 분양하는 법을 알 턱도 없고, 생각해낼 수 있는 방도에서 최대한 좋게 보낸 것 같은데?
나도 개나 고양이 한마리 키우고 싶지만 돈이 부담되서 못키우고 있는데, 네마리는 어휴..
마지막 '안녕'에서 너무 가슴 아프네요.
정말 헤어지기 싫어하는 마음이 느껴짐.
그림잘그린다
공감 능력이 결여된 애들이 참 많네..안타깝다
마지막 고양이 안녕 그림 졸귀
동물 한마리 키우는것도 개 돈이 든다. 4마리면 거의 애 하나 키우는것과 비슷한 수준이지.
할머니랑 단 둘이 사는 집의 경제력으로 고양이 4마리 키우는게 얼마나 힘든지 알기나 하나?
저 아이 입장에선 저게 최선의 방법인데.
저 애 입장에선 저게 최선이었겠지. 타인 입장에서만 보지 말고 이해하랴고 해본 다음에 댓글 달았으면.
강아지 하나 키우는데 초기 예방접종에 6개월마다 심장사상충 등등
한번 감기같은 작은 병에 걸리면 약값에 진료비 5만원 이상 나감.
넴... 그렇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