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특집토론] 개헌 얘기에 열받은 유시민 작가 fire~!!!

다들 유시민  박태옥 얘기만 하네요~
전 중간 중간 정리해주던 정경미 도 좋았어요~
언제 아나운서 됐지???^^;

현기증나요 빨리 두명 감방 보내주세요~

야!!!! 시원하다!!!

유시민앞에서 노대통령님 건드리면 저렇게 정색하는 얼굴한테 털리죠.
물론 개헌만 갖고 얘기했음 유작가님 웃는 얼굴에 털리는거구요ㅎㅎ

애초에 노무현 대통령은 제왕이라는 표현과는 거리가 먼 분이셨고..
문제되는거라면 이명박근혜인데 둘 중 하나만 뽑자면 당연 박근혜가 제왕에 가장 가까웠던 인물이죠.
모든 대통령이 제왕적이 아니었다면 결국 제도 자체의 흠결로 인한 필연이 아니라는 소리라는거죠.
그럼 이런 사태의 원인이 어디있냐가 문제가 되는데..
그 책임의 가장 큰 부분은 국회와 사법부에 있고 또 둘 중 하나를 꼽으라면 국회에 있는게 아닐까요?
결국 이 제왕적 대통령이라는 막장극은 박근혜 주연, 새누리 조연이었다는 것인데
개헌이니 분권이니 떠드는 것은 결국 반성은 안 한다는 책임회피와 다를게 뭡니까?
박근혜가 자기 권한을 자의적으로 사익을 위해 마구 남용할 때 새누리는 그 든든한 지원자가 되어주지 않았나요?
그런 국회에 권력을 맡겨 달라는 말은 그야말로 언어도단이죠.
먼저 국회는 자기가 할 수 있는 일을 먼저 찾아주세요.
오늘 토론 보니 자유당 국회의원은 정치인에게 정치하지 말고 공익에 봉사하는 봉사자만 해야한다는 취지의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던데..
변호사는 변호하고 판사는 재판하죠. 정치인은 정치해야 되는게 맞아요.
듣기 좋은 소리로 여론 호도 하지 마시구요.
아 참고로 .. 그 듣기 좋은 소리를 말뿐이 아닌 온몸으로 실천하는 분이 바로 앞에 앉아 계시는데 낯 부끄럽지 않으신지?
그 분은 행동 뿐만 아니라 외모도 전혀 국회의원 같지 않은 분이니 바로 알아보실 법도 한데..
생각 뿐만 아니라 눈에도 문제가 있으신게 아닐까 합니다.

맨정신인 사람이, 병신한테 병신이 알아듣게끔 말하는 것이 얼마나 힘든 일인지를 증명하는 사건.

ㅋㅋㅋㅋㅋ어제 저도 이거보고 사이다!!!♡♡ㅋㅋㅋㅋㅋㅋ

오랜만에 보내요 날선 시민작가 ㅋ 시원합니다

진짜 쉬워서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언어지만 날카롭다

헌법이 입이 있으면 주먹쥐고 나온다고 하시는데 본인 감정을 실어서 주먹 쥐심 ㅎㅎㅎ

속이 뻥 뚫리네요 ㅋㅋ

와. 근 5개월만에 진짜 시원하네요.

유시민 작가님 너무 멋있네요 ㅠㅠㅠㅠㅠㅠㅠ

빡친 게 보인다

사이다 1.5리터를 원샷해도 이런 기분은 안들죠.
정말 션~~~하다!

시민이형 졸라좋아. >.<

아오 개시원.ㅎㅎㅎ

이 편집 영상 시작 바로 직전 화면.

논객의 기준은 언제부터 유시민을 중심으로 돌아가게 되네요
정말 논리적이고 속시원합니다 도대체 개헌가지고 왜 그러는가 싶었는데 정말 잘 풀어주네요

분기탱천 (憤氣撐天): 분한 마음이 하늘을 찌를 듯 격렬하게 북받쳐 오름.

근데 정두언이 원래 이런넘인가요?
존나게 얌전히 토론에 임하네
물론 중간에 노대통령 디스는 했지만
아무래도 조동이 함부러 놀리다간 고수(유시민)한테 존나게 혼날까봐 ...그런것 같기도 하고

정태옥ㅋㅋㄱㄱㄱㅋㄱㄱ ㄱ표정이 무슨 선생님한테 꾸중듣는 애같애ㅋㅋㄱㄱㄱㅋ ㄱ 그니까 뎀빌 걸 뎀벼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