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생각했던 라인업으로 재입문했습니다.

요 2-3주 이 게시판에 질문 글 몇 개 올렸었는데... 많은 분들 친절하고 자세하게 답변해 주셔서, 일단 생각했던 1차(?) 라인업으로 컴백했습니다.
장비 바꿈질 기추질을 하도 자주해서.. 인증샷 같은 건 원래 안 올리는데.. 여기 미국도 코로나 때문에 집콕만 하고 있으니 심심해 죽겠어서 ㅎㅎ
M3, M6, M8 썼었다가, 소니 a7 출시하자 마자 다 팔고 소니로 넘어갔었네요. 곧 캐논으로 다시 넘어갔었지만...
소니에 R3 나오면서 캐논 정리하고 다시 소니로 넘어갔다, 이번에 M 시스템 기추했습니다.
미국에서 운 좋게 신동품들 좋은 가격에 구매했네요. 다 합쳐서 신품가에 반 조금 넘는 가격으로 모두 구매했습니다.

예전에 쓸 때 최애 렌즈였던 리지드랑, 못 써봐서 한이 되었던 6군8매도 차차 인연 되는대로 추가할 계획인데... 언제가 될 진 모르겠습니다 ;;
지금 8살 아들 태어날 때, 태어나서 눈뜨고 처음 본게, M8에 28 엘마릿 4세대였었는데... 이것들 팔아버렸던 게 제일 아쉽네요.
기회가 오는대로 m8이랑 28 엘마릿은 4세대로 꼭 다시 들일 예정입니다.